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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롱기 사용 후기

ㅎㅎ 조회수 : 920
작성일 : 2012-02-17 08:54:59
 마트에서 비닐 접착하는 쬐끄만 기계.. 남편이 돈 만원이라고 사라고 했을때 안사길 잘했네요.
 집에 쓰지도 않는 아이롱기가 두개나 있었는데, 하나는 빗 같은게 장치가 되어 있어서 두고..
 다른 하나는 예전에 살돋을 휩쓸었던 비닐접착기 비슷하게 생겼더라고요.
 작기는 하지만...
 아까 크린백 젤 작은거에 물 넣어서 종이로 덮어 보호(?)해 주고 종이 위에서 비닐을 지긋이 눌러보았습니다.
 광고에 나오는 것처럼 물 넣은 비닐을 꺼꾸로도 들어보고 쭈욱 짜보기도 했는데 전혀 새지 않네요.
 근데 사이즈가 작아서 한번에 일자로 찝긴 힘들거 같고, 아이롱기 사이즈로 접어서 해줘야 할 것 같아요.
 수년을 잠자고 있던 기계를 써먹을 수 있게 해주신 원글님께 감사.. ^^
IP : 175.113.xxx.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롱기 원글..
    '12.2.17 11:54 AM (122.34.xxx.6)

    도움되었다니 저도 기쁩니다.^^

    저도 아이롱기 보다 봉투가 대부분 더 크거든요....그럼 접어서 하셔도 되지만.. 왼쪽에서 한 번 오른쪽에서 한 번..이렇게 번갈아 눌러주면 왠만한 봉투는 다 커버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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