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담낭 절제술을 했는데..
합병증이 왔어요.
어려운 고비 넘겼는지 어떤지
지금 잘 판단이 안서는데요..
오른쪽 옆구리에 ..비닐 봉지를 끼고 있어요.
그 쪽으로 액체가 많이 나와요.
수술후 피가 고여서 감염이 있어 났는데..
그 피를 뽑고 있었는데
계속 많이 뭐가 나와요
이런 현상..치유 되나요??
평생 봉지 끼고 살아야 하는것 아니죠?
멈출때까지 끼고 생활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정상 생활도 안 되겠죠??
직간접 경험 있으시거나 의사..간호사님들 도움 주세요.
병원에선 나을 거라는데 신뢰가 안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