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뜨게질 처음으로 배워보고 싶은데,,,

심심 조회수 : 2,152
작성일 : 2012-02-17 02:15:38

나이 오십이나 다 되서, 아이들 다 내보내고

소일거리 찾아보고 있는데요,

이 나이먹도록 한번도 뜨게질은 해본적이 없구요,

아!  중학교때인가 목도리정도 떠 본거 같은데,,

 

머리 안좋고, 눈썰미도 없고 한데

뜨게질책 보면서 혼자 습득할수 있을까요?

시간보내는데는 딱 일꺼 같은생각이 드는데요

꼭 혼자서 배워야 해요

외국이라 가르켜 줄곳이 마땅치 않아서요

IP : 114.163.xxx.1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7 2:19 AM (121.135.xxx.67)

    저희 친정엄마는 따로 어디서 배우시진 않으셨는데 책 보시면서 하시더군요..
    그런가부다..하고 한 달 지나면 작품이 척~ 하나 나왔었던 기억이..

    하실 수 있으실거 같은데요..^^...화이팅!!

  • 2. ^^
    '12.2.17 2:28 AM (61.43.xxx.97)

    인터넷을 이용해 보셔요.동영상도 있고,상세하게 설명되어 있는것도 있어요!

  • 3. ylang
    '12.2.17 2:32 AM (125.179.xxx.4)

    저도 독학으로 모자랑 목도리,컵받침이런거 하고있어요...
    네이버에 대바늘뜨기나.코바늘 검색해도되고...책을 사셔도되고
    유투브에 동ㅅ영상 어마어마한데요.....요새 계속 보는중이에요...
    직접보면서 떠보시다보면..금방이에요...
    요샌 코늘리고줄이고도하고해요.........ㅋㅋ

  • 4. 저도
    '12.2.17 4:29 AM (115.137.xxx.123)

    http://www.youtube.com/watch?v=pMhQwy4R2PA
    이것보고 예쁜 목도리 하나 뜨고 있는 중입니다.

    연관영상이 많으니 골라서 보심 될것 같습니다.

  • 5. 혼자 하는 것 보다는
    '12.2.17 8:26 AM (39.115.xxx.137)

    뜨개실 파는 곳에서 도안도 주고 가르쳐도 주니까 그런 곳에 찾아가는 것이 더 나을 거예요.
    이제껏 안 해봤다는 것은 별로 취미나 재능이 없다는 것이니까
    혼자 하다가 머리에 쥐가 나는 수도 있어요.^^
    서울이면 동대문 종합시장 지하도 괜찮고 아니면 동네 큰시장에는 어디든지 한개쯤은 있으니까
    그런 곳에 가서 다양한 도안중에서 고르고 다양한 색의 실도 사서 지도 받으며 같이 앉아서 뜨는 것이
    훨 나을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869 소심한 성격 어떻게 고치나요? 8 당췌 2012/04/02 1,687
90868 유시민-박근혜가 피해자면 日도 임진왜란 피해자.. 3 단풍별 2012/04/02 685
90867 158에 53.5kg인데요 17 크림 2012/04/02 3,182
90866 개념 은평구 여러분~~선거꼭 해주세요 2 은평구 2012/04/02 731
90865 친구관계 12 질투심 2012/04/02 2,645
90864 프랑스 어학연수 어디가 좋을까요? 9 완전 초보 2012/04/02 1,522
90863 버스커 버스커 무슨 노래 제일 좋아하세요? 15 ..... 2012/04/02 1,867
90862 투표하고왔어요!! 마음이 뿌듯합니다. 5 부재자 투표.. 2012/04/02 610
90861 靑 ;출입 195회? 열심히 일했다고 칭찬할 일 5 .. 2012/04/02 538
90860 상하이에 가면...~~ 한 가지씩만 알려주세요^^ 9 여행 2012/04/02 1,705
90859 귀가트이는 영어 싸게 살 수있나요? 1 귀가트이는 .. 2012/04/02 842
90858 거실 소파 추천해주세요 ^^ 1 .... 2012/04/02 1,309
90857 원산지 검열은 어떻게 하나요 .. 2012/04/02 371
90856 어제 케이팝에서 제일 수긍이 갔던 심사평... 12 ..... 2012/04/02 2,719
90855 머리를 스포츠형으로 밀고 싶은데 그놈의 사회생활이 뭔지.... 휑한 정수리.. 2012/04/02 631
90854 집을 샀는데 전주인이 사제붙박이장값을 달라고 합니다. 50 에이프릴 2012/04/02 15,372
90853 미국 사는 언니에게 선물할 책좀 추천해주세요. 2 hshee 2012/04/02 486
90852 새로운 모임에서 긴장을 깨는 사람 4 어떠세요? 2012/04/02 1,286
90851 기분 묘하네요 8 칭찬인지뭔지.. 2012/04/02 1,646
90850 사찰의 추억.... 1 분당 아줌마.. 2012/04/02 592
90849 펌)강용석 아들 동원 선거유세에 마포구 선관위 '경고' 8 ,,, 2012/04/02 1,746
90848 어제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14 .. 2012/04/02 3,299
90847 나꼼수 카페에서 팔게 될 비비케익(가칭) 12 참맛 2012/04/02 1,612
90846 시어버터 간편하게 바르는 방법~~ 8 반지 2012/04/02 2,905
90845 우아하고 교양있어 보인다는 말.... 젊은사람에게도 하는 말인가.. 9 끄응.. 2012/04/02 3,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