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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해품달 요약해주셨던 분.

어디계세요? 조회수 : 2,135
작성일 : 2012-02-17 00:09:33

어제 완벽한 요약을 해주시었던.. 그분.. 어디계신가..

아기들 재운다고.. 못봤네요..

그 시간이 항상.. 그렇다는.. ㅋㅋ

어제 그분 안계세요? ^^

언제 들어오실라나.. ㅋ

 

아놔. 이러면 그분 아니면 아무도.. 요약 안해주실라나.. ㅋㅋ

급수정..

오늘 해품달 보신분.. ^^

요약쫌.. (꿉신 꿉신.. )

IP : 115.69.xxx.19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7 12:17 AM (180.71.xxx.244)

    저도 기다려요.^^

  • 2. oo
    '12.2.17 12:18 AM (121.132.xxx.76)

    저도요~ 기나 긴 통화하느라 놓쳐서 게시판 글 기웃기웃중이에요.

  • 3. ....
    '12.2.17 12:22 AM (121.135.xxx.67)

    눈 빠져라 본방 사수한 저도 기다리네요..ㅋㅋㅋㅋㅋ

  • 4. 원글
    '12.2.17 12:23 AM (115.69.xxx.198)

    몸이 안좋아 자야하는데..
    이러고 있어요.. ㅠㅜ

  • 5. 저도 자야 돼서
    '12.2.17 12:23 AM (221.140.xxx.94)

    아주 간단 요약
    궁밖으로 내쳐진 연우를 관상감 교수가 대왕대비 명을 받고
    별궁에서 들리는 울음소리 쫒는 용도로 쓰려고 돈을 주고 빼다 별궁에 가둬 놓네요
    그바람에 월이가 그 방에서 자다가(빠져 나오려고 용쓰다가)
    그방에 있었던 어린 연우와 조우하면서 자기 자신이란 것을 아는 꿈을 꾸고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게 됩니다.
    훤은 일식행사 치르다가 연우의 죽음이 흑주술과 관련있음을 깨닫고요
    모늘은 진짜 좀 호러물이었네요
    한가인양 쫌 무서웠다는...

  • 6. 도무녀 장씨는
    '12.2.17 12:27 AM (221.140.xxx.94)

    월이 찾아가 절을 올리고 아가씨라 칭하면서
    이제 해와 달이 만날 때가 되었다고...
    중전은 거울속에서 자꾸 연우얼굴 보면서 서서히 미쳐가는 것 같네요.
    발악하다가 자기 손까지 베이고...
    저는 좀 무섭다가 좀 웃기기도 했어요.
    한가인양 떡대로 그깟 창호지 문짝정도 가볍게 부수고 나올수도 있겠어서요.
    원작하고는 다른 장면들이라 재미있게 보았네요.ㅎㅎ
    아 이제 일주일을 무슨 재미로 기다리나요.

  • 7. 원글
    '12.2.17 12:29 AM (115.69.xxx.198)

    감사합니다.
    자러가야지..

    윗님.. 담주에도.. 보시면.. 꼭 줄거리 올려주시기에요~~ ^^
    끝나는 시간 맞춰 82들어와 줄거리 확인하고 잘꺼니..
    올리실때까지.. 눈 뻘개.. 기다릴꺼에요.. ㅠㅜ

    부탁드립니다. ^^:

  • 8. 네 ..그리고
    '12.2.17 2:46 AM (14.52.xxx.59)

    중전이 손에서 피플리며 자기 첫사랑도 왕이라고,니 첫사랑만 사랑이냐고(이건 제 버전)들이대니까
    왕이 안아주더군요

    그리고 왕이 아파서 염이 영남지방에서 집으로 돌아오자 공주가 속옷바람에 사랑채로 쳐들어가 옷고름 풀어헤친 염을 백허그 (눈 썩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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