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직분만 달았지, 주일 성수는 하지만 구역예배에서 돌아가며 기도를 하려면
눈감으면 눈앞이 하얘져요.기도를 잘 할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라도 있을까
해서 여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물론 자꾸 해보고 입으로 되뇌이는 수 밖에 없겠지만 ,기도시간에 제기도는
귀에 안들어오고 남의 기도가 귀에 들어오니 이거 원 참....
그리고 이기적인 기도 몇줄 하고나면 할게 없어서요,대략난감....
기도 잘 하고 싶어요.
집사직분만 달았지, 주일 성수는 하지만 구역예배에서 돌아가며 기도를 하려면
눈감으면 눈앞이 하얘져요.기도를 잘 할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라도 있을까
해서 여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물론 자꾸 해보고 입으로 되뇌이는 수 밖에 없겠지만 ,기도시간에 제기도는
귀에 안들어오고 남의 기도가 귀에 들어오니 이거 원 참....
그리고 이기적인 기도 몇줄 하고나면 할게 없어서요,대략난감....
기도 잘 하고 싶어요.
서점에 가시면 상황별 기도에 대한 책이 있기도 해요
기본적으로는 성경 많이 읽고 말씀 많이 듣고 기도 많이 해 보고 하는 것이 최고지요
하지만 금방 되는 것이 아니니...
일단 기도 순서가 될 때...떨지 마시고
종이에 적으세요
적어서 보고 하셔도 됩니다
그거 창피한 거 아니고요 교회에 따라서는 그렇게 하게끔 하는 곳도 많이 있어요
기도도 훈련이어요,중보기도 모임 자리 가셔서 다른 이들을 위한 기도를 통성으로 힘껏 해 보기시길 권합니다.
하나님께 하고싶은 대화한다라고 생각하세요. 그걸 편지로 적어서 기도시간에 해보시구요.
기도가 진심으로 우러나서 하는기도는 몇줄이면 충분하죠
그런데 갈수록 길게하고 미사여구에 겉치레식 기도가 유행하는것같아요
정 신경쓰이시면 기도문구를 적어서 하시면될듯..
너무 크게 부담갖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거울 앞에서 훈련하는 연습을....
공기도 저도 잘 못하는데.. ㅎㅎ
근데 신앙의 견지에서 보면 공기도보다 사적 기도 문제가 크더라구요.
일상에서 기도 잠깐하고 마는 수준이면 신앙이 올곧게 자라기 힘드니까요
저는 너무 개인 기도 시간이 적다고 하루 한 시간 - 나눠서- 채워보란 처방을 받았는데 원글님도 늘려서 해보세요. 하나님이 들으시고 영적인 체력을 붙여주셔서 더 건강하고 강해진대요 ㅎㅎ저도 하는 중인데 확실히 뭔가 달라진다는 거 느끼네요 ^^ 기도할 즈음 저는 김하중 전 중국 대사님이 쓰신 ㅡ하나님의 대사 ㅡ읽고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기도도 하나님이 능력을 주셔야 잘합니다.
기도의 능력을 달라고 기도하세요.
내가 하는 기도가 아닌, 하나님이 시키시는대로 기도가 술술 나올겁니다.
저도 예전에 동일한 고민을 했었는데..기도시킬까봐..조마조마..지금도 그래요ㅋ
옛날에 하용조 목사님께서 기도의 영을 부어달라, 기도의 줄을 내려달라, 기도의 문을 열어달라고 기도해라고 했던 설교가 기억이 나서 전 자주 그 기도 했어요..결론은? 나아졌답니다..ㅋ기도 자체가 능력이니까 당연한거지만..
근데 갈급함 없이 그 기도를 하면 안되고 갈급한 심령과 기도가 같이 가야되요~
화이팅~
저에게 필요한 말씀 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