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몰래둔 애인이 부인에게 신장이식해 생명구한 이 기막힌 현실?

호박덩쿨 조회수 : 4,299
작성일 : 2012-02-16 22:42:00
이 남편이 부인이 투병할때 딴 여자를 애인으로 둬 아이까지 낳구서 12년간 이렇게 살았음!
그러면서 12년간 본부인이 수혈을 필요로할 때 피를 나눠주고 급기야 신장까지 나눠주게됨!
이 부인 나중엔 결국 알게됐지만 다 용서했다는군요! 부디 나눠준 신장이식 잘되었으면해요


이처럼 세상은 상식과 원칙이 지배하고 있지만 극히 때론, 미미한 확률로 그 반대적인 것이
도움을 주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뭐라 말을못함. 가령 도둑질해서는 안되지만 도둑질한것이
찟어지게 가난한 집안에서는 아이의 생명을 살리기도하고 조선시대 홍길동이나 임꺽정같은


도적들은 도탄에 빠진 백성들을 훔친물건으로 돕기도해서 의적이란 별명이붙음. 그런뒤로는
신창원이나 조세형 처럼 부자동네인 강남을 털면 대도칭호를 붙여주곤 했으나 이건 안될말!
하지만 이세상은 율법(법과 원칙)이 다루지못한 부분을 범죄를 뒤집어쓴 사랑이 하는경우도


가령, 예수는 당시 율법주의자들 눈에는 범죄자였습니다. 그래서 십자가 극형에 처하고말죠
하지만 그는 손에 흙뭍히기 싫어하는 그들이 다루지못하는 사회의 어두운부분을 다루다죽음
취재기자 같으면 밝은부분만 다룬자가 있는가하면, 소외된 부분을 다루는 기자 있는것처럼!


그러므로 딱 짤라 이게 정의다! 라곤 말할수 없는거죠. 어찌보면 이사회나 정치제도가 만든
법과 원칙, 정의와 공의는 다 가짜일수 있어요! 종교인도 다 가짜일수있어요. 특히 말세때는
그래서 이런시대에는 민초위한 영웅호걸들이 많이 출현합니다. 나꼼수 전교조 재야인물등등



이럴땐 정규언론들 집중포화를 막 쏘아댑니다. 저것들 다 좌파세력에 불법의 무리들이라고!



IP : 61.102.xxx.1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2.2.16 10:42 PM (61.102.xxx.158)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202161028493...

  • 2. 고양이하트
    '12.2.17 12:21 AM (221.162.xxx.250)

    일기는 일기장에 적읍시다.

  • 3. 호박덩쿨
    '12.2.17 12:51 AM (61.102.xxx.158)

    개인 의견인데요 뭘

  • 4. 해외화제
    '12.2.17 12:56 AM (211.202.xxx.33) - 삭제된댓글

    나라이름이라도 밝힙시다. 별의별일 다 일어나는 세계촌입니다. 남의나라 소식 이런거까지 듣고싶지않네요

  • 5. 호박덩쿨
    '12.2.17 1:15 AM (61.102.xxx.158)

    중동국가 터어키 라네요

    참고로 터어키는 가장 서구문명이 지배하는곳이라 할수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957 저의 한달 소비내역좀 봐주세요 15 점검좀. 2012/02/21 2,733
73956 아이폰 통화중녹음방법 4 Jb 2012/02/21 45,482
73955 장담그려고 산 메주가 방금 도착했는데 대략난감입니다. 6 장담그기~ 2012/02/21 3,494
73954 나경원 "1억 피부과 사실이면 정치 안한다 14 밝은태양 2012/02/21 1,958
73953 피로회복에 모가 좋을까요? 8 봉봉 2012/02/21 1,689
73952 전 오늘 강용석이 꼭 박주신 군을 고발하길 바랍니다. 짜증추가 6 나거티브 2012/02/21 1,846
73951 전기밥솥 쿠첸 괜찮을까요 3 .. 2012/02/21 1,057
73950 18개월인데 밥을 넘 안먹어 한약을 약하게 지어먹일까하는데요 함.. 10 함소아한의원.. 2012/02/21 2,274
73949 요즘 드라마 뭐 보시나용???? 8 나쁜펭귄 2012/02/21 1,434
73948 삼성전자 AS 너무 화나네요 5 난둘 2012/02/21 1,438
73947 2월 21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2/02/21 451
73946 뉘신지는 모르지만 추천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독수리오남매.. 2012/02/21 646
73945 화장실 칸에서 누구니?누구니? 하고 부르는건 왜일까요? 5 레드 2012/02/21 1,346
73944 전업맘님들 직장맘이랑 친분 유지되세요? 8 ... 2012/02/21 1,848
73943 물건에 대한 의문점 많아요. 3 장터에서 2012/02/21 744
73942 부모님 여행 - 여행사 조언~ ... 2012/02/21 736
73941 딸이 친구네서 울었다는데 정말 별거 아닌데 맘이 아파요 5 엄마 2012/02/21 2,132
73940 아..죄송 아닙니다 3 키키키 2012/02/21 751
73939 저희집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려 하는데 조언좀 해주세요. 1 겨울비 2012/02/21 983
73938 시어머님 아프면 꼭 며느리가 전화해야 하는지 14 아들이란? 2012/02/21 3,664
73937 버스에서 자리양보했는데........ 4 bb 2012/02/21 1,182
73936 감사합니다~ (펑) 5 나라냥 2012/02/21 484
73935 영어과외 1:1 or 1:2 1 고민 2012/02/21 1,190
73934 속상한데 웃고 싶어요 3 그냥 2012/02/21 530
73933 차이나펀드는 많이 회복 but 브릭스, 인사이트는.. 4 다행이다 2012/02/21 1,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