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몰래둔 애인이 부인에게 신장이식해 생명구한 이 기막힌 현실?

호박덩쿨 조회수 : 4,474
작성일 : 2012-02-16 22:42:00
이 남편이 부인이 투병할때 딴 여자를 애인으로 둬 아이까지 낳구서 12년간 이렇게 살았음!
그러면서 12년간 본부인이 수혈을 필요로할 때 피를 나눠주고 급기야 신장까지 나눠주게됨!
이 부인 나중엔 결국 알게됐지만 다 용서했다는군요! 부디 나눠준 신장이식 잘되었으면해요


이처럼 세상은 상식과 원칙이 지배하고 있지만 극히 때론, 미미한 확률로 그 반대적인 것이
도움을 주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뭐라 말을못함. 가령 도둑질해서는 안되지만 도둑질한것이
찟어지게 가난한 집안에서는 아이의 생명을 살리기도하고 조선시대 홍길동이나 임꺽정같은


도적들은 도탄에 빠진 백성들을 훔친물건으로 돕기도해서 의적이란 별명이붙음. 그런뒤로는
신창원이나 조세형 처럼 부자동네인 강남을 털면 대도칭호를 붙여주곤 했으나 이건 안될말!
하지만 이세상은 율법(법과 원칙)이 다루지못한 부분을 범죄를 뒤집어쓴 사랑이 하는경우도


가령, 예수는 당시 율법주의자들 눈에는 범죄자였습니다. 그래서 십자가 극형에 처하고말죠
하지만 그는 손에 흙뭍히기 싫어하는 그들이 다루지못하는 사회의 어두운부분을 다루다죽음
취재기자 같으면 밝은부분만 다룬자가 있는가하면, 소외된 부분을 다루는 기자 있는것처럼!


그러므로 딱 짤라 이게 정의다! 라곤 말할수 없는거죠. 어찌보면 이사회나 정치제도가 만든
법과 원칙, 정의와 공의는 다 가짜일수 있어요! 종교인도 다 가짜일수있어요. 특히 말세때는
그래서 이런시대에는 민초위한 영웅호걸들이 많이 출현합니다. 나꼼수 전교조 재야인물등등



이럴땐 정규언론들 집중포화를 막 쏘아댑니다. 저것들 다 좌파세력에 불법의 무리들이라고!



IP : 61.102.xxx.1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2.2.16 10:42 PM (61.102.xxx.158)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202161028493...

  • 2. 고양이하트
    '12.2.17 12:21 AM (221.162.xxx.250)

    일기는 일기장에 적읍시다.

  • 3. 호박덩쿨
    '12.2.17 12:51 AM (61.102.xxx.158)

    개인 의견인데요 뭘

  • 4. 해외화제
    '12.2.17 12:56 AM (211.202.xxx.33) - 삭제된댓글

    나라이름이라도 밝힙시다. 별의별일 다 일어나는 세계촌입니다. 남의나라 소식 이런거까지 듣고싶지않네요

  • 5. 호박덩쿨
    '12.2.17 1:15 AM (61.102.xxx.158)

    중동국가 터어키 라네요

    참고로 터어키는 가장 서구문명이 지배하는곳이라 할수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658 청담애비뉴준오 다니시는 분 3 헤어 2012/04/17 3,165
98657 오빠가 주로 설겆이하는 우리집~~ㅎㅎㅎ 7 허니허니 2012/04/17 2,484
98656 노후에 어떻게 살고 싶으세요? (돈 걱정 없다면) 12 희망사항 2012/04/17 3,780
98655 주1회 교육비 스노피 2012/04/17 1,038
98654 통일 후 해결해야 할 아주 사소한 몇 가지 문제. safi 2012/04/17 901
98653 살림돋보기에 있는 쌈싸먹는 접시 어디서 파나요? .. 2012/04/17 1,293
98652 데친쪽파와 매실에서 나는 휘발성 냄새의 정체가 뭘까요? 식물성식품 2012/04/17 1,067
98651 아이가 아프면 엄마는 더 힘을 내야 하는데.... 2 못난 엄마 2012/04/17 1,143
98650 대전 맛집좀 알려주세요 4 생에 2012/04/17 1,723
98649 부경대 '부재자투표 사건' 결국 고발, 검찰 수사 4 세우실 2012/04/17 1,606
98648 [펌글] 자기가 메시아의 재림인줄 착각하는 안철수의 교만! 6 별달별 2012/04/17 1,259
98647 동네 마트 이렇게 싸도 되는지.. 1 물가 높다 .. 2012/04/17 1,567
98646 비버를 보셨나요? 1 영화 2012/04/17 1,117
98645 여성부는 뭐하나 몰러, 값비싼 세금은 왕창 가져다 쓰면서 2 ... 2012/04/17 1,123
98644 이런회사 계속 다녀야 할까요??? 17 .. 2012/04/17 3,349
98643 아니가 넘 자주아파서걱정돼요.. 사춘기.. 2012/04/17 1,054
98642 유일하게 보던 라디오스타도 사라지겠네요 5 ㅇㅇㅇ 2012/04/17 1,451
98641 밑에 조성모 이야기가 나온김에.. 테이는요? 3 테이 2012/04/17 2,915
98640 창문에 방범창 대신할만한거 없을까요? 9 ㅇㅇ 2012/04/17 5,435
98639 김구라 퇴출되는거 보면서,,, 1 별달별 2012/04/17 1,585
98638 초등 고학년 아들이 자주 다쳐와요 ㅠ ㅠ 3 미치겠어요 2012/04/17 1,324
98637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이노랠 듣는데 이건 서른즈음보단 마흔즈음.. 12 문득 2012/04/17 3,034
98636 무역영작) 하나만 부탁드려요. 5 쪼아쪼아 2012/04/17 1,556
98635 김재철 사장, 여성 무용인 J씨 7년 간 특혜 지원 7 인생은한번 2012/04/17 3,057
98634 김치 어떻게 부쳐야 하나요?? 5 김치 골치 2012/04/17 1,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