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 170 에 60키로면 어떤가요?

... 조회수 : 25,320
작성일 : 2012-02-16 22:11:19
여자 170 에 60키로면 어떤가요?

말랐나요? 조금 찐편?
IP : 121.146.xxx.91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6 10:12 PM (122.34.xxx.15)

    늘씬하단 말 들을정도에요. 뚱뚱까지는 전혀 안가고... 근데 말랐다는 느낌은 전혀 안들죠.

  • 2. ....
    '12.2.16 10:13 PM (122.32.xxx.19)

    딱 좋을거 같아요. 전 163에 그 몸무게.. ㅠㅠ

  • 3. ...
    '12.2.16 10:13 PM (1.247.xxx.254)

    기골이 장대하겠는데요
    저는 168에 58인데도 웬만한 남자등치 같아요
    물론 살이 엄청 쪘다거나 비만은 아니구요

  • 4. ...
    '12.2.16 10:13 PM (112.184.xxx.38)

    체지방률에 따라 다를거 같은데요.
    어느 쪽이든 그냥 보기좋을거 같아요

  • 5. ...
    '12.2.16 10:14 PM (116.33.xxx.151)

    제가 항상 하는말인데 키와 몸무게는 중요하지않아요
    중요한건 체형입니다...

  • 6. ...
    '12.2.16 10:17 PM (58.232.xxx.93)

    살짝 마른 느낌이던데요.

  • 7. ...
    '12.2.16 10:20 PM (122.34.xxx.15)

    키큰 여자분의 경우에는 어깨랑 팔뚝에 살이 많으냐에 따라 뚱뚱이냐, 늘씬이냐 달라보입니다..

  • 8. 솔직히
    '12.2.16 10:23 PM (119.149.xxx.223)

    정말 딱 저정도면 남자들한테 인기많던데요 특히 다리는 좀 마른편이라면 더더욱~~

  • 9. 몸무게가 어떻게 분산됐는지가 문제
    '12.2.16 10:29 PM (122.32.xxx.129)

    전 167에 59킬론데요,머리와 종아리에 치중해 있어서..ㅠ.ㅠ

  • 10. ...
    '12.2.16 10:31 PM (59.86.xxx.217)

    날씬하진않지만 적당할것 같네요

  • 11. Jenlove
    '12.2.16 10:33 PM (121.145.xxx.165)

    근육량에 따라...

  • 12. jk
    '12.2.16 10:35 PM (115.138.xxx.67)

    어쩜 이렇게 시대적 트렌드를 모르심?????

    이러니까 아줌마 소리를 듣는거 아니심!!!!!!!!!!!!!!!!!!!!!!!!!!!!!!!!!!!!!!!!!!!!!!!!!!!!

    요새 남자애들도 170에 60안되는 애들 널렸거든효!!!!!!!!!!!!!!!!!!!!!!!!!!!!!!!

    현재 시대적 트랜드는




    개말라!!! 멸치대갈임~~~~~~~~

  • 13. 간만에 jk 님
    '12.2.16 10:44 PM (125.152.xxx.217)

    귀엽네요 호

  • 14. 살집있어보여요.
    '12.2.16 10:48 PM (69.234.xxx.238)

    정말 골격이 있는 체형아님 살집있어보여요.
    저 173에 평소엔 55정도 나가는데, 이 정도여도 사진찍으면 아주 마르게는 안나오고요.
    실물은 다들 날씬하다고 하나....임신하고 초기에 60정도 나가니까
    얼굴 통통해지고, 암튼 덩치 있어보입니다.

    골격이 아주 큰 편이 아니고 그나마 사지가 날씬한 편인데도 그랬어요.

  • 15. ,,
    '12.2.16 10:56 PM (1.227.xxx.86)

    트렌드 우끼고있네,,

  • 16.
    '12.2.16 10:56 PM (121.163.xxx.39)

    제가 지금 그비슷하네요.
    운동 안하고 살았는데 마른체질이라
    55키로일때 날씬하단 말 많이 들었고
    57까지도 적당했지요.
    그런데 애낳고 퍼져서 배나오고
    60찍으니 완전 엉망이라
    다이어트 결심했습니다.
    운동해서 근육질로 60이면 다를것같네요.

  • 17. ㅜㅠ
    '12.2.16 11:08 PM (124.49.xxx.227)

    여긴 너무 날씬한 분들만 계시네요 엉엉 OTL
    제가 지금 170에 64키론데 브랜드 따라서 66-77 입는데
    59-60 정도만 되면 66 편하게 입고 딱 보기 좋을 것 같아요..
    결혼하기 전에 57 정도였는데 다들 말랐다 늘씬하다 그랬는데..흑.
    여긴 완전 산적 취급이네요.. 엉엉

  • 18. 유지니맘
    '12.2.16 11:16 PM (203.226.xxx.42)

    키가 같아서 잠시 지나가다가 깜짝 놀란 더 나가는 슈퍼 돼지 ㅜㅜ가 되버렸네요

  • 19. 제가...
    '12.2.16 11:19 PM (1.224.xxx.251)

    딱 그 키에 그 체중인데요.
    결혼전엔 같은 키에 56kg였는데 쫌 통통하다는 소리 많이 들었어요. 근데 결혼하고 애 둘 낳고 어찌저찌 살다보니 60키로가 됐는데, 이상케도 '왤케 살 빠졌냐'는 소리 들어요 요샌. -_-;;

    제가 팔다리가 굉장히 가는 편이예요. 특히 손목이 많이 가늘어요. 어깨도 좁고. 얼굴도 작은 편이고 ;;; 그래서 말라 보이는 거 아닐까 싶어요. 결혼하고 달라진 건 동그스름하게 붙어 있던 볼살이 확 빠져서 얼굴이 다소 길어진 거 정도... 그래서 살빠졌냐 소리 듣는 것 같기도 하고... 체형 자체는 크게 변한 것 같지 않구요.

  • 20.
    '12.2.16 11:28 PM (112.214.xxx.73)

    그냥 지나치려다 위에 댓글중 몇분들 때문에 못 참고.....제가 저수치에 근접해요
    중2때 166cm였고 이후 계속 커서...그런데 키가 크니 몸무게도 늘더군요 50kg로 시작했는데 일단 키가 있으니 57-60kg 보기에는 별차이 없는것 같아요
    체형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뼈가 없지 않고서는 절대!!!!돼지 아니예요 정말 기분 나쁘네요 제 주변도 이런 체형의 친구들이 여럿있습니다 무슨 근육질도 아니고 키가 크니 체격은 있어보이지만 물론 기골 장대도 아니고요 그냥 적당해 보여요
    저도 사람들한테 다이어트해야 한다고 하면 밥이나 많이 먹고 다니라고 구박해요 물론 나름 속살이 있지만요
    함부로 말하시는분들 때문에 맘 상해서 한줄 씁니다 잘알지도 못하면서.....

  • 21. >........
    '12.2.16 11:56 PM (218.158.xxx.108)

    모델감이죠..균형만 제대로 잡혔따면

  • 22. 골격따라
    '12.2.17 12:28 AM (89.74.xxx.219)

    살은 없어도 몸무게가 나갈 수 있고 뼈가 가는 분이면 살이 많고 그런거죠.

  • 23.
    '12.2.17 1:28 AM (110.70.xxx.115)

    제가 딱 저사이즈인데요. 골격이 발달하고 어깨가 있어서인지 가끔 운동하시냐는 말을 듣긴 해도(눈에서 물이 나와요..ㅜㅜ) 뚱뚱하다는 말까진 안들어요. 요즘 젊은 사람들 기준으론 다르겠지만.: 뚱뚱하지도 마르지도 않은 보통체형이라 합디다.

  • 24. 이상하네요
    '12.2.17 2:51 AM (124.61.xxx.39)

    전 170에 58키로인데 지나치게 말랐다는 소리만 듣거든요.
    그래서 몸무게 솔직히 말하면 다들 놀라구요. 55키로만 되도 어디 아프냐는 소리 많이 들어요.
    상의 55, 하의는 55반이예요. 참고하세요.

  • 25. 제가
    '12.2.17 5:11 AM (118.45.xxx.79)

    169.5 센티 구요,, 몸무게 53키로 나가요,, 근데,, 저같은경우는 얼굴이 쫌 크고 골격이있어요,
    그니깐 등치가 일단 있어보이고 1키로 차이가 사람이 달라보이구요,
    골격있고 얼굴이 통통+ 크다보니까, 좀만 더나가면 보기가 싫어요ㅜㅜ
    제 키에 이정도 몸무게면 아주 말라 보여야 하는데,, 그렇지 않아요,
    골격있으면 살쪄도 뚱뚱? 해 보이지는 않지만,, 등치가 좋아보이고 여성스러운 느낌이 안나요 ,

  • 26. 제가 저정도 나갔을 때
    '12.2.17 8:30 AM (59.5.xxx.130)

    말랐다는 소리 들었어요... 근데 제가 얼굴이 조그많고.. 목이랑 팔다리가 긴체형이에요. 몸에 은근 살집이 있는데 사람들이 잘 몰라 봐요... 그냥 체격이랑 체형에 따라 틀려 보이는 것 같아요. 목이 짧고 어깨가 넓다면 같은 몸무게라도 등빨이 있어 보이나봐요.

  • 27. 네모돌이
    '12.2.17 9:04 AM (175.243.xxx.219)

    감사합니다.^^

  • 28. ..
    '12.2.17 9:15 AM (110.70.xxx.2)

    흠 숫자로만 보면 딱 정상 체중이네요. 여자는키에서 110 을 빼고 남자는 105를 빼는 거잖아요. 모델같은 비정상 트렌드를 따르면 표준이 비정상으로 보여요. 눈 조심 합시다.

  • 29. ....
    '12.2.17 10:00 AM (119.71.xxx.108)

    제가 170에 58입니다. 솔직히 얼굴은 말라보이지만 마르진 않았어요.. 아가씨때 45 였는데.. 그땐 정말 모델소리 들을 정도로 말랐었구요..

  • 30. 제가
    '12.2.27 10:59 AM (221.167.xxx.219)

    170에 60입니다
    기분 나빠 흡입하면 63까지 나가구요
    근데..늘 날씬하다구 해요..
    팔 다리 길고,,가슴크고.,,엉덩이쪽으로 몰려서..ㅋㅋ
    울 신랑은 절대 빼면 안된답니다.
    체형이 문제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885 천정이 뱅뱅돌고 걷다가 쓰러져서... 1 이석증 2012/02/21 1,259
73884 교정 후 고정장치가 망가졌는데... 5 걱정 2012/02/21 986
73883 코너에 몰리는 기분 2 .. 2012/02/21 646
73882 5평형 벅걸이 에어컨 27평 거실에 달아도 될까요.. 6 .. 2012/02/21 1,723
73881 무식하면 가난하다;;-.- 제 얘기... 5 ^^ 2012/02/21 2,375
73880 다 큰아이와 한방에서 자는 것 조언바랍니다 11 아이의잠자리.. 2012/02/21 3,933
73879 배스킨라빈스 혼자서 무슨 사이즈까지 먹어보셨어요? 17 아이스크림 2012/02/21 3,146
73878 연세드신분들께 조언구합니다 2 조언 2012/02/21 625
73877 2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2/21 412
73876 변호사님 트윗 1 NOFTA 2012/02/21 568
73875 [원전]방사능이 있던 없던, 쓰나미 쓰레기가 미,캐나다 서부해안.. 2 참맛 2012/02/21 1,240
73874 제 아들이 주걱턱인데요.. 7 고민맘.. 2012/02/21 1,670
73873 박근혜의 과거 단절론과 정수장학회 5 샬랄라 2012/02/21 678
73872 내가 청춘이면 엄마도 청춘이야!!! 상큼쟁이 2012/02/21 493
73871 하루 반나절 집에 혼자있었는데 참 무료하고 심심하네요.전업님들 .. 16 하루가 심심.. 2012/02/21 2,984
73870 애가 기침했는데 피 나왔어요. 5 어떡해요 2012/02/21 1,339
73869 지하철 최고의 비매너 인간 8 아침 2012/02/21 1,677
73868 [원전]핵 없는 세상 만들기에 의사들이 나섰다 4 참맛 2012/02/21 532
73867 광파오븐을 쓰고싶은데 설명서 어디서볼수있나요... 2 불량주부 2012/02/21 1,149
73866 지구가 100명의 사람이 사는 마을이라면,,... 2 jp-edu.. 2012/02/21 1,006
73865 요즘 많이들 나오는 동안얘기에 보태어....^^ 3 알팔파 2012/02/21 1,141
73864 영국에사는 친구가 가방을 보낸다면.. 7 버버리 2012/02/21 1,867
73863 꿈에 산을 넘는게 안좋다는데 맞는지요 2 2012/02/21 1,316
73862 자연관찰 책중에 프뢰벨꺼 괜찮은가요? 5 .. 2012/02/21 1,775
73861 팔순여행 추천해 주세요. 7 세월이 참 .. 2012/02/21 3,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