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워요.. 배가 빵빵해요.
허리에서 나름 제일 들어간 부분 치수 32인치
편한상태에서.. 배꼽지나게 젠 사이즈는 36인치
심난해요..
밖에 나가면 굳이 뚱뚱하다는 소리는 안 듣지만..
항상 ... 혼자 있을때를 제외하고 배에 힘을 주고 배를 들어가게 한 상태로 지내고 있습니다.
이런 사실이... 부끄러워요.
누구씨는 살도 안 쪘네 하면... 왜 이렇게 얼굴이 화끈거리는지..
에휴... 이렇게 배에 힘주고 있으니, 소화도 안되고 배에 가스차고 그래요. 변비도 있고..(2~3일에..^^:)
소식?... 저 소식합니다. 정말 간장 종지만큼 먹고..
운동은... 어... 그냥 생활에서 걷는 그 정도 뿐이네요.
어.. 그런데 배 나온거 대학교때도 그랬어요. 참 열심히 운동한다고 해도.. 배만은..항상 볼록
50kg 정도여도.. 배만 유달리 나왔던 기억이..
이거 병인가요?
아... 정말 병원에서 내장지방을 슝~~ 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