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곳에 여행 갈 때 돈을 미리 거두어 보니까요.
총무 하기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요.
그것보다
공금사용하니,필요 외에 돈을 너무 많이 쓰는 얌체들이 있다는 겁니다.
예를 들면'''.
식사를 할 경우 최고음식을 먹자,음료수를 사 먹어도 최고,
사실,일행들이 필요성을 별로 못 느끼는 데에도 무조건 먼저 시키고 좋은 거 하려는 거 보면 눈쌀이 찌푸려져요.
제주도에 갔었는데요.
갈치조림먹으려는데 전복시키고,어디 있나 찾아 보니 호텔 커피숍에서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공금하자 하고,아이가 목마르다 하면서 에이드 사먹이는데 주변 아이들 다 권해 주며 공금한다 하고''''.자기 아이 목마르면 자기 돈으로 사 먹이면 될 걸'''.
서로 기분나쁜 소리 안 하려고 그냥 넘기니,내야 할 돈이 더 드는 거예요.
저와 같은 경험 하신 분들 계신가요?
저는 남편 모임에서 이런 일 겪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