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 좋다는 소문 듣고 뱅기 안에서 두통이나 샀다가 낭패봤어요..
저는 완전 벌겋게 일어나고 따갑기까지..ㅠㅠ
저한테는 안 맞아서 엄마 써보라고 드렸더니 좋다고 잘 쓰시더라고요.
요놈이 사람 좀 가리는 것 같아요. 쳇.
저ㄷ그거 쓰고 얼굴 뒤집어져서 피부과 다녔어요
다른건 모르겠고, 매장직원들이 따갑다고 하면 수분이 부족해서 그런거라고 설명하는게 젤 황당한 거 같아요. 그런 이유는 난생 첨 들어 보네요.. 안맞는데 계속 바르다가 부작용 나면 책임 질건가. 그런 말도 안되는 말을.
키엘이 전혀 받지 않아요.
그 브랜드 계속 로드샵으로 있다가 어느날부터 마케팅에 힘쓰더니
대박나서 본사에서 이게 웬일이냐고 완전 좋아하고 마케팅담당자 승진하고
그랬잖아요.
입소문 정말 무서운거 같아요. 백화점 1층마다 자리잡았더군요.
전 악건성인데 키엘 정말 잘 쓰고 있어요. 다른 수분크림은 여러번 바르지 않으면 금방 피부가 건조해지거든요.
정말 별로던 수분크림이 키엘이네요.
화장품은 다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저 화장품은 정말 하나 맘에 드는거 고르면 단종되기 전에 바꾸지 못할만큼 화장품에 트러블 잘 나는 사람인데요. 키엘 수분크림은 잘 맞았거든요^^;;; 이름은 수분크림이지만 젤성상 아닌 유분기있는 크림인데도 지성인 제 피부에 뾰루지도 안나고 따갑지도 않고 너무 촉촉했어요.
매장 직원들의 개드립에 질려버렸음. 그 크림 발라서 따가우면, 내 피부가 건조해서 그런거래. 말도 안 되는 소리.
저도 악건성에 가까운데 키엘 잘쓰고 있어요
82에 와서야 호불호가 확실한 제품인걸 알았네요
전 참 좋아요
근데 전 키엘 수분크림은 정말 안맞는데요.... 키엘 에비신 크림은 너무 잘 맞아요..
저에게는 최고의 크림이이에요... 남편이 출장갈때 면세점에서 선물로 사왔어요...
너무 싫었는데.... 누구 주려다가 발랐는데.. 넘 좋았어요.... 에비신도 좋더라구요
저는 트러블 없는 중건성인 피부인데
나이 먹으니겨울철에 피부가 당기기 시작하더라구요
크림류 이것 저것 발라봤는데도 소용없었구요
키엘수분크림 소문이 자자해서 한번 사서 발라봤더니
그렇게나 당기던 피부가 안당기고 피부에 착 흡수되고 피부에 윤기가 나더군요
이래서 그리 소문이 자자 하구나 감탄했었네요
그래서 딸애 한테 발라보라고 했더니 따갑다고 안 바르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반면에 언니가 선물받은 에스티로더 스킨과 로숀을 줘서 발랐더니
따갑고 생전 트러블 없던 피부가 뒤집어졌어요
화장품도 자기한테 맞는게 있더라구요
저는 키엘 너무 좋아서 몇년째 쓰는 중이에요.
예전에는 그냥 개기름이 흘렀는데 지금은 보기 좋은 광?이 난다고들 하던데요.
다른거 안발라요. 토너에 키엘 수분크림이 끝~
저도 키엘 얼마전부터 썼는데 기존제품은 저녁되면 좀 당겼거든요. 키엘은 당기지 않는 것 같아요.
제 생각엔 계절마다 좀 다르게 화장품을 써야 될듯 싶어요
뭐만 하면 알바라니... 알바드립하는 분은 그럼 키엘쪽 알바인가요?
한 두 사람도 아니고 써보고 안좋은걸 안좋다고 하는데 문제있는지?
수분크림이 맞나 싶을 정도로 번들거리고 피부에서 겉돌고 따갑기까지 하고
첨엔 피부에 적응하는 과정인갑다...하면서 계속 써봐도 같은 문제 반복 -.-
거기다 원글님 말씀처럼 바르고 나면 홍조까지...
제 피부가 브랜드 상관없이 아무거나 발라도 별 문제없었던 피부였는데
유독 키엘 수분크림만 저런 현상이 나타나더라구요 ;
씨끄러움.... 모두 다 닭치셈....
그 안에 뭐가 들었는지도 확인도 안해보고는 써봐서 좋으니 안좋으니 씨부리면 뭐함?????
성분이나 보고 와서는 든거나 확인하고 씨부리셈...
완전 지 입맛대로야. 나쁜 걸 나쁘다고 말하면 알바고, 좋은 걸 좋다고 하면 광고래.
키엘 뜬 이유가 가격대비좋아서 아닌가요~?저만해도 8만원대 랑콤수분크림쓰다 3만원대 키엘로 갈아탔어요.
저도 완전 따가와서 못쓰는데 동생은 전혀 안따갑고 너무 좋대요
차라리 마몽드 토탈솔루션이 더 나은듯...
000님, 저 첫 댓글 쓴 사람인데요..
제가 발라보고 안 좋았다 근데 울 엄마가 쓰니 잘 맞다더라. 이것도 알바에요?
돈 받고 알바짓 할라면 제대로 확실히 까면 깠지!!!!
웃기삼. 키엘 좋다 그러다 함 뒤집어지길.얼마나 따가운지!! 췟.
비싼 화장품 널렸는데 얼마 하지도 않는 키엘 갖고 알바타령.
아 짱나.
별거아닌걸로 분위기 살벌해졌네요 ㅎㅎ
저 악건성인데 시중 수분크림중엔 가격대비 성능 꽤 괜찮았어요...
그러나, 민감성인분에겐 비추에요...요즘 한창 유기농 쓰다 바꿔서 그런지...
엄마랑 저랑 둘다 따가운걸 보니 확실히 독하긴 한것 같네요...
전성분표 봐도 방부제나 알수없는 화학성분 엄청많이 들었어요...
재구매는 안할것 같네요...ㅎ
저도 건성에 예민성 피부. 키엘 수분크림 잘 맞아요.
랑콤이나 오휘 제품 중 영양성분이 풍부한 라인을 쓰면 오히려 영양과다인지 뾰루지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순한 오휘 수분 크림류나.. 벨레다 유기농 써왔어요.
처음 지인이 키엘 쓰길래 한번 써봤는데 완전 화끈거려서 바로 세수 했었어요.
파랑색 젤 타입이였던 것 같아요,
그 후로 다시는 안 써야지 하다가..
울트라 라인은 좀더 크리미 한 것이 왠지 맞을 거 같아 다시 시도를 해봤는데
하루종일 건조한 느낌 없이 촉촉합니다.
그래서 저는 재구매 하려구요.
지금 키엘 울트라 페이셜 수분크림 쓰다가 뾰루지 나 있는 사람이에요. 전 좀 복합성이라고 해야하나... 아니면 건성에 가까운데요.
저도 바르면 따갑더라구요. 친구 추천이었는데 ㅠ
화끈거리길래 적응 하나보다 하고 계속 발랐더니 이렇게 됐어요.
랑콤도 뒤집어 지길래 그냥 바디로션으로 썼거든요. 근데 지금 얼굴 뒤집어지는 바람에, 지금 미국인데, 애들 플레이데잇도 못하고 있어요. 워낙 흉해서 ㅠㅠ
제 경우 실패본 화장품은, 끌리니끄, 랑콤, 키엘... 이렇네요. 아모레 퍼시픽 괜찮고 오휘도 괜찮았는데.. 저 사는데에 얘네가 없어요.
저도 오리진스를 함 써볼까봐요 ㅠㅠ
화장품은 정말 케이스바이 케이스인듯
저도 지성피분데~키엘 수분크림 너무 좋아해요!
사람마다 자기 피부에 맞는 화장품이 있잖아요.
무조건 그건 나쁘다는 식은 아닌것같아요~
저 알바 아니에요^^; 소문 좋다던 화장품 샀다가 잘 안맞아서 돈아깝고 내 피부 안습되서 투정부린건데
리플 분위기가 애매하네요ㅜㅜ
제가 쓰던것도 울트라 훼이셜 세럼이랑 크림이였는데 왜이리 안맞던건지..
위에 오리진스 써보신다는 분~ 이거 샘플로 한번 써보고 써보세요. 메이크 어 디퍼런스 수분크림인데 저한테는 발림이라던가 가장 괜찮은 것 같지만
키엘쓰고 안맞으니까 남한테도 내가 맞는 화장품 추천해주기 조심스럽네요~
그리고 성분 같은거 보는 법 어떻게 배워야 합니까? 저는 화장품 성분이 뭐뭐인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너무 어려운 단어들이라 =_=a
82에 키엘 수분크림 부작용 글이 하도 많길래 써보지도 않고 제 블랙리스트에 올렸던 제품인데요.
올겨울 피부각질이 너무 추해 사람들과 얘기하다 키엘 수분크림 추천받았어요.
같이 얘기하고 추천한 사람들은 너무 좋다고 칭찬이 자자하여 긴가민가 하며 써봤는데,
결론적으로 내 피부에 너무 잘 맞는, 다른 기초 순서 전혀 필요없고 딱 이 크림 하나만 발라도 피부 촉촉 짱이네요.
이렇게 좋은 크림을 왜 이제사 알았는지....오히려 82 때문에 너무 늦게 만났어요 ㅠㅠ
125ml짜리 작년 일년쓰고 요번에 또 샀어요 화장품을 바닥보일때까지 써보긴 처음이에요 근데 신랑 발라주니까 따끔거린다더라구요 나는 정말 좋던데 ...
원글님 감사합니다. 이름 갈켜 주셔서요^^ 한국 같잖아서 백화점이 늠 멀어요 ㅠ 작은 거 하나 오더해서 써봐야겠어요. 참... 이로써 바디로션이 몇통이 되었는지 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