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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정우씨 때문에 범죄와의 전쟁 두번 봤어요

T.T 조회수 : 2,906
작성일 : 2012-02-16 19:25:47

범죄와의 전쟁을 남편이랑 처음 보고

세상에 우리 정우씨 때문에 제가 미치겠더라구요

저는 아무리 감동 받아도 영화 두번은 안봅니다

처음 그 느낌 그 강렬함만 가지고 싶어서

 

그렇게 20일정도 보냈나요

마치 떠나보낸 연인의 목소리라고 듣고 싶은 심정으로

영화관에서 다시 그를 만났네요

근데...몰랐는데 생각보담 분량이 적었어요 우리 정우씨..

처음에는 왜 몰랐지?..

 

여하튼 우리 정우씨 두번이나 봤으니

오늘밤은 그대 꿈을 꾸고싶소..

IP : 222.116.xxx.22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2.2.16 7:28 PM (116.37.xxx.10)

    우리 러브픽션을 기대해보아요~~~

  • 2. ㅎㅎ
    '12.2.16 7:29 PM (120.142.xxx.87)

    전 마지막 대사 "대부님"이 계속 귀에서 맴도는것 같다는.. ㅎㅎ

  • 3. ㅎㅎ
    '12.2.16 7:30 PM (118.221.xxx.212)

    그렇지 않아도 하정우팬인데 원글님때문에 더 기대되네요 ㅎㅎㅎ

  • 4. 쌍둥맘
    '12.2.16 8:09 PM (203.226.xxx.27)

    저 지금 셋째 낳고 산후조리원에 있어서 못본다는 ㅜㅠ 밤에 몰래 나가서라도 보고싶어요~
    전 하정우가 좋아서 빛과그림자에 나오는 김용건씨도 괜히 정이 간다는 ㅋㅋ
    하정우 정말 멋지죠?

  • 5. 국민살인마ㅋ
    '12.2.16 8:17 PM (221.164.xxx.175)

    어제 tv에서 이젠 국민살인마 이미지 벗고싶다고 하던데....ㅋㅋㅋ
    저도 하정우 나올때마다 추격자만 생각나서 뜨끔했음...ㅎ
    저도 보러가야겠어요~^^

  • 6. 공주맘
    '12.2.16 9:20 PM (125.189.xxx.72)

    목소리 진짜 죽여요.
    그냥 좋다라는 표현으로는 왠지 부족한 느낌이라능.ㅋ

  • 7. 아..궁금하다 궁금해
    '12.2.16 9:23 PM (147.46.xxx.47)

    근데 이거 남편이랑 보러가도 되요>부부싸움 하는거 아닌거 몰라서...
    후기에 자꾸 남편들이 질투한데서..ㅎㅎㅎ

  • 8. ..
    '12.2.16 9:53 PM (119.69.xxx.131)

    저도 오늘 보고 왔어요. 아무 정보없이 보러 간 영화였는데 영화보는 내내 하정우 넘 섹시하다....이 생각이 줄곧 들더라구요. 현빈 이후로 남자 배우 좋아한 적 없었던 것 같은데..현빈과는 다른 뭐랄까..진짜 남자다....남자다...+_+ 이런 생각이..ㅋ 그래서 전 제가 요즘 외로워서;;; 그러나 싶었는데ㅋ 인터넷 반응 보니깐 다들 비슷하게 느끼셨더라구요ㅋㅋ 진짜 저만 이런 생각 든 줄 알고 혼자 부끄러웠는데ㅋㅋㅋ 암튼 지금 머릿속이 하정우하정우하정우..ㅋ 아..대단한 배우 나신거 같아요. 그죠?^^ 귀여우면서 섹시하면서 마초스러움까지ㅋ 한동안 정우앓이 또 하겠어요ㅋ

  • 9. 어부바
    '12.2.17 1:40 AM (110.70.xxx.115)

    전 조진웅씨가 그렇게 멋있던데.. 딴 소리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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