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정우씨 때문에 범죄와의 전쟁 두번 봤어요

T.T 조회수 : 2,537
작성일 : 2012-02-16 19:25:47

범죄와의 전쟁을 남편이랑 처음 보고

세상에 우리 정우씨 때문에 제가 미치겠더라구요

저는 아무리 감동 받아도 영화 두번은 안봅니다

처음 그 느낌 그 강렬함만 가지고 싶어서

 

그렇게 20일정도 보냈나요

마치 떠나보낸 연인의 목소리라고 듣고 싶은 심정으로

영화관에서 다시 그를 만났네요

근데...몰랐는데 생각보담 분량이 적었어요 우리 정우씨..

처음에는 왜 몰랐지?..

 

여하튼 우리 정우씨 두번이나 봤으니

오늘밤은 그대 꿈을 꾸고싶소..

IP : 222.116.xxx.22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2.2.16 7:28 PM (116.37.xxx.10)

    우리 러브픽션을 기대해보아요~~~

  • 2. ㅎㅎ
    '12.2.16 7:29 PM (120.142.xxx.87)

    전 마지막 대사 "대부님"이 계속 귀에서 맴도는것 같다는.. ㅎㅎ

  • 3. ㅎㅎ
    '12.2.16 7:30 PM (118.221.xxx.212)

    그렇지 않아도 하정우팬인데 원글님때문에 더 기대되네요 ㅎㅎㅎ

  • 4. 쌍둥맘
    '12.2.16 8:09 PM (203.226.xxx.27)

    저 지금 셋째 낳고 산후조리원에 있어서 못본다는 ㅜㅠ 밤에 몰래 나가서라도 보고싶어요~
    전 하정우가 좋아서 빛과그림자에 나오는 김용건씨도 괜히 정이 간다는 ㅋㅋ
    하정우 정말 멋지죠?

  • 5. 국민살인마ㅋ
    '12.2.16 8:17 PM (221.164.xxx.175)

    어제 tv에서 이젠 국민살인마 이미지 벗고싶다고 하던데....ㅋㅋㅋ
    저도 하정우 나올때마다 추격자만 생각나서 뜨끔했음...ㅎ
    저도 보러가야겠어요~^^

  • 6. 공주맘
    '12.2.16 9:20 PM (125.189.xxx.72)

    목소리 진짜 죽여요.
    그냥 좋다라는 표현으로는 왠지 부족한 느낌이라능.ㅋ

  • 7. 아..궁금하다 궁금해
    '12.2.16 9:23 PM (147.46.xxx.47)

    근데 이거 남편이랑 보러가도 되요>부부싸움 하는거 아닌거 몰라서...
    후기에 자꾸 남편들이 질투한데서..ㅎㅎㅎ

  • 8. ..
    '12.2.16 9:53 PM (119.69.xxx.131)

    저도 오늘 보고 왔어요. 아무 정보없이 보러 간 영화였는데 영화보는 내내 하정우 넘 섹시하다....이 생각이 줄곧 들더라구요. 현빈 이후로 남자 배우 좋아한 적 없었던 것 같은데..현빈과는 다른 뭐랄까..진짜 남자다....남자다...+_+ 이런 생각이..ㅋ 그래서 전 제가 요즘 외로워서;;; 그러나 싶었는데ㅋ 인터넷 반응 보니깐 다들 비슷하게 느끼셨더라구요ㅋㅋ 진짜 저만 이런 생각 든 줄 알고 혼자 부끄러웠는데ㅋㅋㅋ 암튼 지금 머릿속이 하정우하정우하정우..ㅋ 아..대단한 배우 나신거 같아요. 그죠?^^ 귀여우면서 섹시하면서 마초스러움까지ㅋ 한동안 정우앓이 또 하겠어요ㅋ

  • 9. 어부바
    '12.2.17 1:40 AM (110.70.xxx.115)

    전 조진웅씨가 그렇게 멋있던데.. 딴 소리해서 죄송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581 k팝스타는 연령대가 낮아서 그런지 진짜 학예회 같아요.. 5 .... 2012/03/04 2,534
77580 오늘 처음으로 1박2일 끝까지 시청 8 ... 2012/03/04 2,634
77579 입학식때 초등1학년 담임을뵙고... 6 걱정.. 2012/03/04 2,439
77578 저희딸을 위해서 4 나야맘 2012/03/04 788
77577 [19금까지는 아닐거에요] 오늘 유난히 전 아내의 젖가슴이 만지.. 59 시크릿매직 2012/03/04 21,755
77576 북송문제에 대한 수꼴의 두 얼굴.. 5 마음아파.... 2012/03/04 1,134
77575 연년생 아이들...정말 징글징글하게 싸웁니다 4 내가미쳐 2012/03/04 1,549
77574 당신들에겐 낭만, 우리에겐 민폐 4 리아 2012/03/04 1,466
77573 요즘도 검정 롱부츠 많이 신나요? 4 패션꽝 2012/03/04 2,595
77572 외국인이 가보면 좋을 한국의 명소 7 한국의 명소.. 2012/03/04 1,569
77571 주택설계중인데..설계비 깎아달라고 할 수 있나요? 1 .. 2012/03/04 1,046
77570 아메리칸 아이돌 이번 시즌 보세요?? 000 2012/03/04 924
77569 한번만더 약사님 질문요... 1 코막혀죽을거.. 2012/03/04 2,197
77568 왜 살아야하는지 설명 좀 해주세요 14 ㅅㅎ 2012/03/04 3,152
77567 정동영 "강남을 경선 요구"‥전략공천 사양 10 prowel.. 2012/03/04 1,614
77566 김태호 PD “파업 동참 이유는 가슴이 울어서…” 7 참맛 2012/03/04 1,814
77565 맞바꾸기하면서 번호살리기 어떻게 하까요? 1 휴대폰 2012/03/04 706
77564 내일 큰애가 어린이집에 처음 가는 날이에요.. 마음이 이상하네요.. 4 싱숭생숭 2012/03/04 1,153
77563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1번인 김신명숙을 알아봅시다 3 ^^ 2012/03/04 1,007
77562 외국에서는 치어리더가 그렇게 자부심있는 일인가요 6 2012/03/04 3,214
77561 이*경 부회장님 글... 에휴 2012/03/04 1,949
77560 핸드폰 소액결제되는 쇼핑몰있나요? 3 이번달만잘... 2012/03/04 2,379
77559 돈이 없어서..운전전문학원 1 .. 2012/03/04 1,207
77558 이노무 테레비는 역시 바보상자인가 보다! 참맛 2012/03/04 476
77557 트렌치코트 같은 봄옷은 언제부터 입을수 있죠? 2 ㄱㄱㄱ 2012/03/04 2,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