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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 온갖 사람들 다 있어서 재밋긴한데.. IP:121,81,***,101

... 조회수 : 669
작성일 : 2012-02-16 17:51:10

 

 저 뒤에 ---제가 좋아하는 커피숍..그리고 진상들..---이란 게시글 쓴 사람이예요.

 

----------------------------------------------------------------------

 

82에 들르다보면

때로는 참 울컥하면서 열받을때도 많고 그러네요.

뭐 제가 좀 뾰족했다던가.. 개념이 없다던가.. 그런것에 상응해서 듣는 욕은

듣는 당시엔 참 기분이 나쁘지만.. 그래도 다시 되짚어보는 계기가 되기도하고

긍정적인 부분도 많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건 분명, 이사람이 나한테 안좋은 감정을 갖고 시비거는거다.. 싶게 

악플 달려고 아예 작정을하고 댓글다는 사람들 있잖아요

아주 대놓고 무식한소리 빽빽해대면 그냥 무시하면 그만인데..

거기서 더 나아가 완전 황당한소리 교묘히 주워섬기고 이간질하며 이상한 사람으로 매도하는 사람들이

여기(82)에 아주 가끔씩 출몰하더군요.

 

 

가령 예를들면  IP : (121,81,***,101) 같은 사람들이요.

댓글 보니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그냥 아무거나 홱 던지고 도망가면 그걸로 그만????????????????

온라인 상이라고 책임도 지지못할 말 막 던져놓고 자기는 혼자 코 팽풀면 그만???????????

 

왜요.. 121,81,***101 님 

내가 이렇게 아이피 대놓고 공론화하니 기분나빠요? (121,81,***,101)님?

그럼 님의 행동은 뭔가요?

하도 저에 대해서 잘아는듯 얘기를 하는 그 꼴 같잖은 행동은 뭐죠?  완전 퐝당

나도 너무 궁금해서 댁 아이피 구글에 검색해봤더니..

꽤 소심한지 82에 간간히 글은 올리는것 같던데.. 올렸던글은 좀있다 전부 삭제하는 성향?

그렇게 자신이 쓴글에 자신이 없어요? 끝까지 책임을 못져요?

 

대충 글 올린것 보니깐..

* 가난한동네 병원이 불친절하니 어쩌고..

** 남편이 말도 없이 늦게 들어오는데 어쩌고..

그거 님 아닌가요?

내용은 삭제됐지만 저 그 내용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뭐 어쨋거나.. 저도 님 그런글 보면서 상당히 기분나빴거든요.

+++++님 같은 종류의 문체로 글쓰는 사람은 82에서 싫어하는 사람들 많거든요 ++++

글 쓰는 +문체+가 너무 비슷해서 단번에 딱 알아봤지 뭐예요.

 

 

님 그분 아녜요? 네?

대답좀 해보시죠 121,81,***,101님

맨날 올린글도 자신없어서 삭제하고 그러지마시고 말이죠.

아~~ 121,81,***,101 님이 아니라구요?

헐.. 아님 말구요. 어쩔수없죠 뭐...

 

82에 이렇게 교묘히 못되게 구는 사람들.. 자중좀 하시죠.

인생 낙이 그리도 없수? 남(이상하게 만들면서) 헐뜯는거 말고 취미생활 없어요?

 

 

 

IP : 123.98.xxx.15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eutronstar
    '12.2.16 5:52 PM (124.57.xxx.14)

    인터넷 익명게시판에서 떠들어대는거 일일이 참견하시면 피곤합니다 걍 싫은 소리는 무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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