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경우에는 출신대학 속인것 맞겠죠?

.... 조회수 : 3,139
작성일 : 2012-02-16 17:44:37

친한 형이 건국대학교 나왔다고 말한적이 있는데..

건국대학교 졸업한 사람 치고는 기본 상식이 너무 부실한겁니다.

북한을 중화인민공화국이라고 하고..초등학생도 아는 기초적인 영어단어도 모르고요.

평소에 여자를 냄비라고 하고 말을 하는등 저속하게 말하는 형인데..

의심스러워서 그 형한테 건국대학교에 대한 정보 몇가지 물었거든요

건국대학교 정문에 보면 큰 호수가 있지 않습니까? 그 호수 이름하고

건국대학교 중앙도서관 이름을 물었는데..

이름 바뀌였다고 모른다고 얼버무리네요.

호수 이름은 일감호 중앙도서관 이름은 상허기념도서관입니다.

건국대학교 홈페이지에 가보니 이런 이름은 80년대부터 계속 유지되어고요.

 

 

IP : 121.167.xxx.2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6 5:46 PM (61.38.xxx.4)

    출신대학 속인것 정도가 아니라 고등학교도 안 나온 사람 같은데요 저 정도면...

  • 2. 음음
    '12.2.16 5:55 PM (112.219.xxx.205)

    건대졸업하고 어찌 일감호를 모르겠어요. 거짓말이에요..

  • 3. ....
    '12.2.16 5:59 PM (121.162.xxx.205)

    뻥~카 죠.

  • 4. ..
    '12.2.16 6:06 PM (152.149.xxx.115)

    냄비와 걸레는 항상 그대로죠

  • 5. 건대
    '12.2.16 6:11 PM (124.49.xxx.4)

    건대 안나온 저도 일감호는 아는데요 ㅎㅎ
    일감호야 상징적인 존잰데 그걸 모를까요.

  • 6. 건대 나왔어도
    '12.2.16 6:16 PM (211.107.xxx.33)

    그런류의 남자 딱 질색이네요 평소에 여자를 냄비라하는 그 저속함때문에요 정말 싫어요 저런 저속한 인간들

  • 7. ..
    '12.2.16 7:13 PM (115.91.xxx.62)

    제 사촌동생이 결혼할때 학벌속이고 결혼했어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공부못해서 방통대도 떨어졌는데 지방어디 4년제 출신이라고 속이고
    졸업장도 만들었데요
    돈주면 만들어주는 곳이 있다고..
    제가 너무 놀래서 왜그런짓을 했냐고 하니까 시부모님들이 집안이 좋고 잘사는데
    대학 안나왔다고 하면 가뜩이나 결혼 반대하는데 더 반대할것같아서 그랬다고..

    걔네 오빠도 대학 안나왔는데 서울 4년제 어디 나왔다고 위조 졸업장 만들어서 회사 다니다가 발각되서
    회사 잘렸다고 하던데 오빠가 졸업장 만드는거 소개해줬답니다..
    저라면 시부모님 볼때마다 양심에 찔릴것같은데 전혀 거리낌없이 잘살아요
    그래놓구 다른 사촌들한테 제 뒷말을 엄청한다는데..
    대학원 나오면 뭐하냐구 나이들어서 시집도 못가고 직장도 없이 고시공부한다고 한심하다고 한데요
    ㅠㅠ
    제발 나한테 신경좀 꺼줬으면 좋겠어요

    세상엔 별 사람 다있나봐요

  • 8. 콜록789
    '12.2.17 3:33 AM (122.36.xxx.42)

    위에 ..님과 더위에 ..님과 아이디는 같은데 말하는 수준이 틀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644 개표 앞으로 1시간도 안 남았네요. ^^ 2012/04/11 736
95643 알바생을 돌려 보냈습니다. 14 투표 2012/04/11 2,382
95642 이번엔 제발....분당..ㅠㅠ 3 ........ 2012/04/11 960
95641 퍼센티지가 생각보다 늘지않아서 걱정이지만 끝까지 노력.. 2012/04/11 524
95640 우리 세대라도 우리 아이들한테 투표에 대해서 교육시켜야해요 6 .... 2012/04/11 567
95639 일산동구 투표하고왔는데욤 3 우앙 2012/04/11 822
95638 전 문어를 각하라고 부르네요 -_-^ 2012/04/11 509
95637 홈쇼핑 부분가발 문의~ 5 ^^ 2012/04/11 2,649
95636 서울 투표율 전국평균을 넘다 - 서울 화이팅 2 그래도 2012/04/11 1,375
95635 서울투표율이 전국투표율을 앞지르고 있어요!!!!!!!!!! 11 무크 2012/04/11 1,987
95634 투표용지 가로로 반접어도 되죠 13 혹시나 2012/04/11 1,315
95633 솔직히 20대들 참여가 가장 높아야 정상 아닌가요. 14 왜 그러냐 2012/04/11 1,683
95632 제가 전산쟁이 30년 넘었는데요 7 투표 2012/04/11 2,829
95631 투표일이 저조하다고라.. 지금 회사 나와 일하고 있어요. 이런 .. 6 투표.. 2012/04/11 1,426
95630 문득 머릿속에 한 가지 그림을 떠올리고 자신이 유치하다는 생각에.. 2 나 유치 2012/04/11 591
95629 투표하고 기분 좋았어요. 시장에서~ 1 화이팅! 2012/04/11 666
95628 저 밑에 아파트 투표방송 안나온다고 했던.. 드뎌 나왔어요. 13 65%됨 2012/04/11 1,108
95627 울조카,시동생내외...3표 건졌어요^^ 1 소희맘 2012/04/11 706
95626 저기요..이러다 50프로도 못넘기겠어요... 12 ssss 2012/04/11 2,368
95625 대구 선거방송 1 짜증 2012/04/11 833
95624 "부자가 되어라 그럼 투표할 수 있다" 1 지금 투표 2012/04/11 657
95623 멋진 북촌 손만두집! (투표독려글입니다^^;;) 3 오홍 2012/04/11 1,604
95622 가실분들 사력을 다해 뛰세요 몇시까지 그런거생각말고 마니또 2012/04/11 655
95621 예상 밖 투표율 저조에 대한 나름의 분석 21 분석 2012/04/11 2,761
95620 사랑스런 시댁! 3 한율애미 2012/04/11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