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한지 2년이 된 강사일입니다.
교재사고 아이들 가르치고
그런데 이번에 지사장이 바뀌어서 제가 쓰던 걸 못쓰고 지사장따라가면
다른걸 써야 해요..
그냥 바뀐 지사장한테 남아있음 그럴필요는 없지만 .. 그 사장님과는 이별이지요.
돈도 돈이지만
저는 아직 사고가 올드한지ㅋ 사람을 더 따르고 싶습니다.
안정되고 페이도 더 많은 새 지사장과의 일이지만
예전 사장님 영업도 이번엔 별로고 제 페이도 30프로나 줄고ㅜ.ㅜ
하지만 사람을 떠나기가 싫네요.
사람이 재산이다싶고 그게 나름 의리라고 보는데
너무 구질구질한 사고일까요?
이래서 제가 돈은 못모으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