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약에 부모님이랑 자식이랑 나이차이 얼마안나는..???

.. 조회수 : 2,472
작성일 : 2012-02-16 16:05:29

베스트글 보다가 이미숙씨의 사랑이 멋있다는 사람들 보니까..
도대체 뭔가 멋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식입장에서..만약에 부모님이 사귀는 분 나이차이가

  본인입장에서 언니뻘이나 오빠뻘 되는 사람이랑 만난다..???
그럼 어떨것 같으세요..??
뭐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연애를 하시든지 재혼을 하시든지..
그건 뭐 부모님 입장이거고..하지만..자식입장에서는 나랑 별로 나이 차이
안나는 부모님 남친또는 여친을 만난다... 솔직히 싫을것 같거든요..

입장바꿔서 부모님 입장에서도 며느리나 사위가

거의 동년배라면 진짜 너무 싫을것 같아요..그래서 전 나이차이 너무

심하게 나는 분들 보면 부모님 생각도 좀하시지 하는 생각도 들어요..

이미숙씨 얼마전에 방송보니까 아들이 지금 군대에 가 있다고 방송나오던데
솔직히 그남친 그 아들에게는 형뻘 밖에는 안되는거잖아요..
갑자기 그분 기사 보니까 그 아들이 생각이 나서요..

IP : 58.124.xxx.1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6 4:07 PM (125.152.xxx.234)

    생각도 하기 싫어요.

  • 2. ㄴㄴ
    '12.2.16 4:08 PM (58.143.xxx.176)

    전 장모랑 사위 나이차이 얼마 안나는것도 솔직히 별로예요...
    티비서 연예인이 장모랑 세살 차이난다 다섯살 처이난다 하는게 왜그리 징그러워보이는지...

  • 3. ...
    '12.2.16 4:11 PM (110.14.xxx.164)

    남자가 16살 19 살 위인것도 별로...
    지난번에 누군가 장인이랑 두세살 차이난다는거 보니 장모랑 친구 되겠더라고요

  • 4. ..
    '12.2.16 4:17 PM (58.124.xxx.142)

    예전에 자기야에서 팽현숙씨랑 변우민씨 나오던데.. 변우민씨 부인이 팽현숙씨 딸보다 1살 많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그때 팽현숙씨연배의 분이 변우민씨에게는 장모가 된다고 하니까.. 갑자기 너무 심했다 싶더라구요..액면으로 볼때 최양락씨랑 팽현숙씨랑 변우민씨. 장인 장모 그림이 안그려지잖아요.. 장인이 형같은 느낌이면.ㅠㅠ

  • 5. 이러다
    '12.2.16 4:20 PM (211.63.xxx.199)

    외국처럼 아들 친구와 엄마가 사랑하고 딸 친구와 아빠가 서로 사랑하고 뭐 그렇게 되겠네요~~
    이주노가 장인보다 4살 어리다잖아요. ...님 말대로 장모랑은 뭐 거의 동갑일거 같아요.

  • 6.
    '12.2.16 4:24 PM (112.187.xxx.134)

    징그럽고 싫어요. 아무리 나이차 상관없다지만 너무 싫어요.

  • 7. ㅈㅈㅈ
    '12.2.16 4:48 PM (115.143.xxx.59)

    생각하기도 싫어요..그리고 변우민 넘 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753 월남쌈과 어울리는 음식은 뭘까요? 6 월남쌈 2012/03/24 22,185
85752 님들 자카드 블라우스 세탁법 아세요?? ㅁㅁ 2012/03/23 717
85751 난닝구라는 표현이 무슨뜻인가요 17 ........ 2012/03/23 4,587
85750 전은진씨는 하는 말들이 참 이뻐요. 2 위탄 2012/03/23 2,105
85749 담배녀 응징 동영상 보셨나요? 4 .. 2012/03/23 1,440
85748 사랑과 전쟁2 여기 올라왔던 불륜으로 오해받아 복수했던 그 얘기.. 12 2012/03/23 10,404
85747 오늘 사랑과 전쟁2는.. 저도 소문으로 듣던 실화네요. 8 지금 2012/03/23 9,829
85746 지금 하는 사랑과 전쟁 1 판춘문예 2012/03/23 1,097
85745 거북이와 나는 열쇠를 가지고 다리를 건넜다.... 해석이 어떻게.. 4 거북테스트 2012/03/23 1,264
85744 엄마가 몇달째 설사를 하신다는데... 16 2012/03/23 4,632
85743 "한국만큼 기형적인 곳은 세계에서 없다" 1 샬랄라 2012/03/23 1,575
85742 82 이곳만 들어오면 속도가 느려지는지요? 2 2012/03/23 532
85741 위탄 누가 탈락했나요?? 3 .. 2012/03/23 1,852
85740 sharp-(rd-em500) 전자사전 팝니다 2 사랑지민 2012/03/23 714
85739 피부가 까만 사람은 무슨 색 옷이 잘 받나요? 23 .. 2012/03/23 39,654
85738 아이때문에 걱정스러워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7 고민 2012/03/23 1,562
85737 참기름으로 해보았는데 의문이 드는건 4 궁금 2012/03/23 2,439
85736 아래위층소음 미치겠어요!! 6 미쳐버리겠네.. 2012/03/23 1,858
85735 아직도 이름부를때 이렇게 부르나요?? 10 리플리 2012/03/23 2,011
85734 밑에 케이티 늦는다는 글에 댓글달다가.. 2 분통 케이티.. 2012/03/23 578
85733 한명숙대표님 얼굴이 반쪽이네요.. 13 。。 2012/03/23 1,857
85732 정형돈 지금 돈까스 파네요 ㅋㅋ 7 2012/03/23 2,153
85731 아이가 핸드폰을 잃어버렸는데요? 6 현사랑 2012/03/23 902
85730 우리딸이 알려준 문제에 답좀 주세요 20 낑깡 2012/03/23 2,080
85729 문컵 사용 후기. 26 문컵 2012/03/23 5,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