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12시경에 법원에서 목을 맸다네요.
현재 위독한 상태라고 뉴스에 나왔어요.
부러진 화살도 그렇고..
법원이 신뢰를 바닥을 치네요..
얼마나 억울하면 법원에서 목을 맬 생각을 했을까요...
국정원 직원 부인이라고 하는 것 같던데요...
헐..법원이면 다른 사람도 많을텐데 늦게 발견됐나봐요? 위독한걸 보면.. 안타깝네요
억울해서 목을 맸는지
제 성격 감당하지 못해 순간에 그런 생각을 했는지는
정확한 내용을 모르니 함부로 판단하기 힘들죠.
정확한 내용은 모르지만 법원에서 목을 맸다면 결국엔 판결이 억울하니 그자리에서 목을 맨게 맞겠죠.
거기에 이혼으로 인한 자살이라니 넘 안타깝네요~
결혼이 인생의 전부는 아닐텐데
힘의논리,말빨 가는 대로지 않나요?
증거위주고 말 못하고 표현못하는 사람은 딱
죽어야 되는 경우 허다할겁니다.
잘 알고 이용해먹을 줄 아는 사람에게
법은 열려있는듯.... 안타깝습니다.
그 상대자 맘 편히 살면 안될듯하네요!
국정원이면 연줄 닿아야 들어가는 곳 아닌지?
치욕,억울,허탈,울분...동시에 느껴졌나봅니다.
이혼으로 재산분할 중에 국정원 직원인 남편의 급여내용을 알려달라는 소송이었다는거 같은데
안알려줘도 된다가 판결이었나봐요..
국정원 남편의 월급 공개해달라고 몇년전에 재판에서 패소하신분인데..지치고 억울하고..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런 결정을...유서남기셨네요 ㅜㅜ 뇌사상태라는데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