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은 18평 주택인데, 가스비 20만원 나와요.
많이 나오는 거 같다고 말했다가 그정도는 평균이라고 구박받았어요. ㅋ
겨울철 가스비 얼마나 내셨어요?
저희 집은 18평 주택인데, 가스비 20만원 나와요.
많이 나오는 거 같다고 말했다가 그정도는 평균이라고 구박받았어요. ㅋ
겨울철 가스비 얼마나 내셨어요?
18평에 20만원이면 많이 나오는거아닌가요;;
11만원 정도 많이 나오는거 맞는거 같아요
주택이라 아무래도 아파트보다는 많이 나온거 같아요
13만원 나왔어요 여름엔 만원도 안나오는데..
주택이라 아파트와 비교하기는 그렇지만요.. 저희집은 33평이구요.. 웬만큼 춥지 않으면 보일러는 틀지않아요. 아이들 내복입히고 양말 신기고 수면 조끼입히고 재우고요.... 지난 달에는 추운 날이 여러날있어서 잘때만 조금 돌리고 잤더니 85000원 나왔구요. 이번달은 조금 덜 나올거 같긴하네요...
17평 아파트인데요
친정에 보름 다녀오는동안 남편이 하루종일 보일러를 빵빵하게 틀어놓고 살았다고 하더니
이번달 19만원 나왔어요.
34평 아파트 80,000원 정도요..올 겨울은 그리 춥지 않아서 많이 안틀었네요..
15평 빌라인데 9만원 나왔어요.
잘 때 빼고는 안틀어서 무지 절약하는줄 알고 좋아했는데..
댓글보고 반성합니다.
15만원나왔어요
24평 주택 30만원 육박이요.
저희도 주택 사는데요. 원글님 정도 평수에 그 정도 나와요. 그래도 가장 추운날은 안방 온도가 18도 그래요. 보일러 돌려도요. 우풍이 좀 있고 햇볕도 그닥이고 뽁뽁이 둘렀는데도 그래요. 평소에도 20도 겨우넘어 춥다춥다 하며 살아도 그 정도 나오니 어쩔수없어요.
가스비는 주택이냐 아파트냐 햇볕이 드는 정도. 집 지어진 년도 집마다의 단열에 따라 다 다르고 천차만별인것 같아요
22만원 나왔어요. 담달에는 더 나오겠죠!
잘때만 두시간마다 돌아가는걸로 맞췄는데 18만원 나왔어요. 32평고요. 아낀다고해도 줄여지지가 않네요.
18평 남향 주택입니다.
단열 잘 되어 있고 일조권이 좋아서 거의 난방 안 합니다.
영하 8도로 내려갔던 날 하루 돌리고 안 돌렸어요.
그대신에 뜨거운 차를 많이 만들고 약차를 만들고 온수 늘 쓰고 매일 샤워해서 4만 8천원 나왔어요.
24평 아파트인테 4만원 나왔어요.
2인가족이고 침대위에 전기요 사용하고, 안방만 사용해요.
많이 추운날만 집전체 30분정도 돌리고(동파방지) 안방은 4시간에 30분씩 돌아가게 예약하고요.
집이 정남향 고층이라 낮에 보일러 안돌려도 22도유지되니까 추운날만 안방만 돌리니까 많이 절약됩니다.
20평대 다가구주택 겨우내 4만원대 내다가 지난달에 좀 자주 틀었더니 6만원대 초반 나왔네요.
실내 온도는 16~17도 유지하는데
방마다 커튼 달고 바닥에는 면카페트 깔아두고, 창마다 뽁뽁이 붙이고, 밤에만 온도를 1도씩 올리도록 보일러 돌렸더니 그리 추운 건 없었습니다.
자기 전엔 고무팩에 뜨거운 물 담아서 침대마다 넣어두고요^^
양말 신고있고, 상의는 가벼운 조끼정도 입고 있었더니 괜찮네요^^(저 추위 무지타는 타입인데 저렇게 해뒀더니 실내온도는 얼마 안나와도 살만해요^^)
33평 아파트인데 이번달 고지서 16만원나왔어요..남편 다니는 헬스장의 샤워실이 수리중이라서
집에서 매일 샤워하는라 더 나온거고 ..평소에는 13만원 정도 나와요
작년에 이사와서 뭣도 모르고 빵빵 틀었다가 가스비 폭탄 맞고
올해는 거실에만 밸브 열어두고 신랑이랑 두식구라 거실에 이불깔고 생활하는데도
이번달 18만원대 나왔어요ㅠㅠ
주방에 밥하러갈때 드레스룸에서 옷입을때 추운거 다 참았는데
온수설겆이랑 온수빨래 때문인지...
보람도 없고 해서 남은 겨울 그냥 따뜻하게 지내려고 밸브 다 열어버렸어요!
여기 댓글다는 기준은 언제나 자기 장점을 말하고 단점을 숨기기 때문에
댓글에 신경안쓰셔도되용....
원래 자기가 자발적으로 쓰는 댓글은 장점만 말하고 단점을 숨기기 때문에
만일 많이 나온집이면 걍 댓글 안달면 되는거에효.... 많이 나온게 자랑은 아니기 때문에...
30평내외 아파트면 20만원내외로 나오는게 대충 맞는거구요.
주택이면 어짜피 아래층에서 덥히는게 없을테니 좀 더 나오는게 맞는거에용...
걍 남들 정도 나오셨다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용...
32평 58천원 나왔어요 ^^
낮에는 악간 두터운 옷 입고 있고 밤에는 저희는 흙침대 쓰고 아이는 거위털이불 덮고 있어요
와, 다들 아껴쓰시네요. 저도 낮에는 아예 보일러 안 틀거든요. 32평에 이번달 10만원 나왔네요. 낮에도 오리털 조끼에 패딩바지, 양말 2개 신고 지내요. ^^;
우풍이 심한 옛날집이라 그런가봐요. 그래도 좀 적게 쓰도록 노력해야겠어요. ^^
앗참.. 저희집도 웃풍이 좀 있는 편이예요. 샷시가 옛날 식이라... 뽁뽁이가 참 많이 도움되었구요.
저 위에 전기장판 병행해서 사용했음도 추가합니다.
사십평대는 아무리 줄여도 십오만원 이상 나오는것 같아요.
좀 따뜻하게 살면 이십만원대. 차라리 보일러를 꺼야지 괜찮을라나.
실평수는 18평정도인데요 아침저녁으로 많이 때야 3시간 작을때는 2시간인데요
온수쓸때랑해서요 저번달 95,000원나왔구요
저희 평수에서는 저희가 젤 조금 나왔어요
윗집 197,000원 아랫집 14만원 그밑에집은 아마 16만원 이상 나왔을거에요
가스비 너무 많이 나와요
44평에 19만원 나왔는데 많이 나온거 아니네요..저희는 낮에 전혀 안틀고 밤에 잘때만 틀었어요. 그리고 설거지는 여기서 배운데로..^^ 그래도 아이들이랑 네식구 매일 씻어대니 급탕이 많이 들긴 하나봐요.
저희는 49평에 이십만원정도.
낮엔 전혀 안떼고 밤에만 틀어요.그래도 많이 나왔네요
저 45평인데 1월 사용분 13만원 나왔어요.
밥해먹는 가스까지 합하면 14만원정도 나왔구요.
작년보다 한 2만원 줄은 거 같은데 뽁뽁이 붙여서인 것 같아요.
가스비 적게 나오는게 자랑거리인가요?
얼마전 엄마들 모임에서 난방비 얘기 나왔는데 서로 적게 나왔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하던데..
내가 우리집은 따뜻하게 쓰고 얼마 낸다고 했는데 다들 놀라면서 그렇게 많이 나오냐고..
물론 가스던 전기던 절약하면서 살면 좋겠지만
개인마다 추위에 더 취약한 사람도 있고, 저는 우선 집은 따뜻하고 포근해야 한다 주의거든요.
어떤 엄마는 보일러 안틀고 방에 들어갈때 수면양말에 모자까지 쓰고 들어간다던데 제 생각엔 어찌 사나 싶어요.
그렇게 하면서 관리비 적게 나왔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하는데 전 공감 안가더라구요.
23평(아파트로 따지면 28평형 정도?), 거실 베란다 확장된 빌라, 남향 아니고 아이 있어서 춥게는 못 살고요.
13만원 정도 나왔었고 다음달 17만원 예상중이네요.
아주 춥게는 안산다고 했지만 집에서 내복+수면바지+양말 기본이고요,윗도리는 기본 두 겹 외에 추운날은 가디건 껴입고 삽니다.애 없는 시간대에 저는 외출로 돌려놓고 점퍼 입고 있는 날도 많았구요.
아래 위층이 사람이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그냥 저희 집도 1층이라고 봐도 무방한데 정말정말 아껴서 이 정도 나왔거든요. 간단히 씻을 땐 가스레인지에 데워서 찬물 섞어 쓰고 온수 설거지나 세탁은 꿈도 꾸지 않네요. 기름진 거 설거지 할 땐 역시 약간의 물을 데워서 기름기만 제거하고 설거지 합니다. 집 자체는 아주 춥게 살진 않는데 온수 쪽은 정말 아껴서 이 정도에요. 샤워는 아이랑 저만 이틀에 한 번, 남편은 직장에서 씻기 때문에 집에서는 아침 빼고는 온수 자체를 쓸 일이 없고요.
따뜻하게 살고 온수 넉넉히 쓰면서 10만원대 나오는 건..빌라나 주택에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돼요.
그 평형에 20만원이면 그냥 무난한 수준인 거 같아요.
가스요금 적게 냈다고 자랑하는 게 아니고 얼마나오냐고 물어서 대답합니다.
그리고 저희 음청 따뜻하게 지내는데요.
원룸 9만원 나왔어요. 따뜻하게 하루종일 틀었음.
오래된 아주 오래된 아파트구요 15만원이요
춥게 살았는데도 15만원 나와서 속상했어요
저희집은 끝라인이고 윗집은 거의 안들어오는 세대고 밑의집은 노부부만 사셔서 보일러를 거의 안트셔서 더욱 그런가봐요..
32평인데 .18만원 나왔어요. 18평 오래된아파트 살땐 안방만 트는데도13만원정도나왔었네요.
집에 있으면서
수면양말에 모자에 내복에..
아무리 아끼는게 좋다지만..
집에 있는거 같지 않을꺼 같아요..
7만원 낼 때는 얇은 면티 하나로도 정말 따뜻하게 살았어요(단열 잘된 아파트)
지금은.. 훨씬 춥게 살면서 오리털 조끼까지 입고, 덧버선에 슬리퍼에.. 이러면서도 20만원 내요..
(사이드 탑층에 단열꽝인 집이에요)
40평 22만원 나왔어요 취사 온수 다 포함 .실내온도 21~22도 유지입니다
저 가스비 낸 거 아시면 다들 뒤로 자빠질듯 ㅠㅠ
12.21~1.20까지 쓴 요금이 344,940원 이네요.
정작 추위가 구정때부터 왔으니 다음달 요금 어마어마할 듯 해요.
작년보다 덜 쓴건데도 이래요.
주택입니다.
노인분이 계셔서 춥게 살수도 없지만 그렇다고 뜨끈뜨끈하게 사는 것도 아니랍니다.
저도 한 알뜰 하는 사람인데 이건 뭐 어찌할 도리가 없네요.
이사오기기전 남향에 15년된 아파트28평형에 살았는데 방셋다돌려도 10만원정도였는데 지금 6년된 35평남향인데 햇볕잘안드는 저층남향이라선지 20만원 나와요 역시겨울엔 햇볕잘드러오는 남향이 짱인듯
3층 연립의 3층사는데 30만원 기본입니다. 남들도 다 이렇게 내는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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