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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2호같이 착각하는 사람들,,,주변에 있는데 피곤해...

예쎄이 조회수 : 1,486
작성일 : 2012-02-16 15:35:28
남자들은 잘 모르겠고,제가 여자라 여자들 경우도 많이 봤어요.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그 사람이 나를 너무 사랑하는데 내숭을 떤다고. 있지도 않은 연애담을 혼자 착각에 만들어 얘기하는데  아주 괴로워요. 몇번얘기를 해봐도 도저히 구제가 안되더라구요. 애도 둘 딸린 돌싱인데 참 무슨 중딩도 아니고.....게다가 상대방은 면전에다 대고 난 너를 절대 특별하게 생각 안한다고 쐐기글 박았는데 내숭보라며 귀여워 죽겠다더군요 ㅜㅜ.    전화올적마다 식겁을 해요 또 그 연애담 들어줘야하나 하고요 ㅠㅠ
그런 친구들이 살면서 몇명은 되었으니 보통 인간들 중에도 꽤 있다는거 아닐까요
IP : 217.84.xxx.19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2.2.16 3:40 PM (119.192.xxx.98)

    그건 옆에서 남자동료나 친구가 지적해줘야 좀 나아지지 여자가 아무리 싫다해도
    소용없어요. 여자는 무조건 내숭이다 열번찍어 안넘어가는 여자 없다 그런 말만 들어서 그렇게 사고가 고착되어버린거에요. 남자들중에도 연애경험 없고 이성에게 인기없는 경우 그런 눈치없는 남자 적잖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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