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다녀오는 아들녀석에게
단팥빵 좀 사다줘라 했더니
맞게 잘 사왔더군요..ㅎㅎㅎ
아, 저는 지난 번..남편이 단팥빵 잘못 사왔다는
글 올리신 그분 아닙니다..^^;;
우체국 다녀오는 아들녀석에게
단팥빵 좀 사다줘라 했더니
맞게 잘 사왔더군요..ㅎㅎㅎ
아, 저는 지난 번..남편이 단팥빵 잘못 사왔다는
글 올리신 그분 아닙니다..^^;;
반전이 없다니..
그 녀석이 커서 장가갈 20년 후 쯤이면 남편들이 단빹빵 제대로 사오겠군요. ^^
20년 후면 제 아들이 마흔 한 살인데
그때 장가가라시면? ㅋㅋㅋ
요즘 어린남자애들은 센스가 있더라구요..ㅋㅋㅋ
죄송... 전 초딩이라고 생각했어요.
예정보다 10년 앞서서!!! 10년안에 부인들이 남편한테 단팥빵 심부름 시켜도 되겠네요. ^^
그럼 21살???ㅋㅋ
그렇담 결론은 엄마말은 무서워서 잘듣고 부인말은 대충 흘려 듣는다는????ㅋㅋ
ㅋㅋㅋ 반전이 없는 게 반전이군요.
반전이라면..
아드님을 초딩으로 생각하고 들어 왔는데
21살이라는것~
뭐지 ?
그대로 단팥빵을 사왔군요 ............................
아, 저는 지난 번..남편이 단팥빵 잘못 사왔다는 글 올리신 그분 아닙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사람이 아직 님 아들로 보이심????????????
ㅋㅋㅋ 반전이 없는 게 반전이군요.22
원글님 때문에 단팥빵 먹고 싶어요.
뭐에요?반전을기대했더니만!!!~~~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세 개 사오라고 했더니 세 개 사왔더군요.
나머지 피자빵에 고로케, 소보로 빵까지 골고루 알아서..잘..ㅎㅎㅎ
허는 맘에 들어왔는데ㅎㅎ 반전 없는게 반전. 싱겁지만 기분좋게 낚여드립니다.
난 뭘 기대하고 온거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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