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녀석에게 단팥빵 사오라고 했더니

ㅎㅎ 조회수 : 4,649
작성일 : 2012-02-16 15:27:55

우체국 다녀오는 아들녀석에게

단팥빵 좀 사다줘라 했더니

맞게 잘 사왔더군요..ㅎㅎㅎ

 

아, 저는 지난 번..남편이 단팥빵 잘못 사왔다는

글 올리신 그분 아닙니다..^^;;

 

IP : 119.70.xxx.16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eutronstar
    '12.2.16 3:29 PM (1.210.xxx.66)

    반전이 없다니..

  • 2. ㅋㅋㅋ
    '12.2.16 3:29 PM (124.5.xxx.105)

    그 녀석이 커서 장가갈 20년 후 쯤이면 남편들이 단빹빵 제대로 사오겠군요. ^^

  • 3. 윗님
    '12.2.16 3:30 PM (119.70.xxx.162)

    20년 후면 제 아들이 마흔 한 살인데
    그때 장가가라시면? ㅋㅋㅋ

  • 4. 애엄마
    '12.2.16 3:31 PM (110.14.xxx.142)

    요즘 어린남자애들은 센스가 있더라구요..ㅋㅋㅋ

  • 5. 허걱...
    '12.2.16 3:32 PM (124.5.xxx.105)

    죄송... 전 초딩이라고 생각했어요.
    예정보다 10년 앞서서!!! 10년안에 부인들이 남편한테 단팥빵 심부름 시켜도 되겠네요. ^^

  • 6. ㅋㅋ
    '12.2.16 3:33 PM (175.112.xxx.103)

    그럼 21살???ㅋㅋ

    그렇담 결론은 엄마말은 무서워서 잘듣고 부인말은 대충 흘려 듣는다는????ㅋㅋ

  • 7.
    '12.2.16 3:33 PM (203.244.xxx.254)

    ㅋㅋㅋ 반전이 없는 게 반전이군요.

  • 8. ..
    '12.2.16 3:34 PM (125.128.xxx.145)

    반전이라면..
    아드님을 초딩으로 생각하고 들어 왔는데
    21살이라는것~

  • 9. ...
    '12.2.16 3:35 PM (59.9.xxx.109)

    뭐지 ?
    그대로 단팥빵을 사왔군요 ............................

  • 10. 아 저는
    '12.2.16 3:41 PM (119.70.xxx.162)

    아, 저는 지난 번..남편이 단팥빵 잘못 사왔다는 글 올리신 그분 아닙니다..^^;;

  • 11. jk
    '12.2.16 3:45 PM (115.138.xxx.67)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사람이 아직 님 아들로 보이심????????????

  • 12. 나거티브
    '12.2.16 3:49 PM (175.205.xxx.87)

    ㅋㅋㅋ 반전이 없는 게 반전이군요.22

    원글님 때문에 단팥빵 먹고 싶어요.

  • 13. ...
    '12.2.16 4:01 PM (110.35.xxx.232)

    뭐에요?반전을기대했더니만!!!~~~ㅋㅋㅋㅋㅋㅋㅋㅋ

  • 14. ㅋㅋ
    '12.2.16 4:03 PM (119.70.xxx.162)

    그것도 세 개 사오라고 했더니 세 개 사왔더군요.
    나머지 피자빵에 고로케, 소보로 빵까지 골고루 알아서..잘..ㅎㅎㅎ

  • 15. 헉 또?
    '12.2.16 4:06 PM (211.181.xxx.31)

    허는 맘에 들어왔는데ㅎㅎ 반전 없는게 반전. 싱겁지만 기분좋게 낚여드립니다.

  • 16. ok
    '12.2.16 8:20 PM (221.148.xxx.227)

    난 뭘 기대하고 온거지?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158 엄마라는 존재 8 슬퍼라 2012/03/22 1,743
86157 이승기에게서 나쁜 남자의 향기가,, 5 수목 승기 .. 2012/03/22 1,888
86156 82님들 조언이 절실합니다, 18 답답녀 2012/03/22 2,343
86155 유치에 충치생겼는데 치과가면 어떤치료하나요? 6 으아 충치 2012/03/22 1,007
86154 크린징 크림 이나 크린징 로션 추천해주세요 1 .. 2012/03/22 1,728
86153 가방 좀 봐주세요~~~ 3 어떨까.. 2012/03/22 734
86152 수학머리 없는 딸...걱정돼요.. 17 답답 2012/03/22 3,515
86151 안경을 써야 할까요 7 잘살자 2012/03/22 828
86150 집안일 한 것도 티가난다네요^^ 3 힘이여 솟아.. 2012/03/22 2,192
86149 3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3/22 555
86148 원조맛집.....블로그예요.. 3 투척 2012/03/22 1,796
86147 가방 중 동그라미 안에 십자가 문양? 5 브랜드 알려.. 2012/03/22 19,514
86146 쉐프윈 코팅 후라이팬 써 보신분.. 2 지름신 2012/03/22 1,150
86145 아침마당 명강의 추천해주세요~~ 3 아그네스 2012/03/22 771
86144 카프카의 변신을 아들과 같이 읽고 있어요 10 투척 2012/03/22 1,323
86143 자게에서 글 저장하는 방법 묻는 분들 많으신데.. 5 문득... 2012/03/22 1,138
86142 체한증상인지 좀 봐주세요. 속이 쓰리고 계속 잠이 오고 설사끼도.. 3 .... 2012/03/22 2,338
86141 보통 급여나 수당은 0시를 넘으면 들어오는 거 아닌가요? 10 .. 2012/03/22 1,948
86140 천명관 "고래" 추천해주신분들.. 16 질문 2012/03/22 2,858
86139 반말 섞어쓰는 사람 싫어요 10 뭐지 2012/03/22 2,969
86138 아이폰에 TV가 나오게하려면 어떻게해야하나요? 4 go 2012/03/22 880
86137 오늘 서울 비 안오나요? 4 외출 2012/03/22 1,099
86136 부담스러운 스타일은 뭘까요 4 ,,, 2012/03/22 1,522
86135 목욕탕 팩 목욕탕 팩 2012/03/22 1,363
86134 이게 뭔지 아시는분...(추억의 간식) 8 ,, 2012/03/22 1,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