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녀석에게 단팥빵 사오라고 했더니

ㅎㅎ 조회수 : 4,374
작성일 : 2012-02-16 15:27:55

우체국 다녀오는 아들녀석에게

단팥빵 좀 사다줘라 했더니

맞게 잘 사왔더군요..ㅎㅎㅎ

 

아, 저는 지난 번..남편이 단팥빵 잘못 사왔다는

글 올리신 그분 아닙니다..^^;;

 

IP : 119.70.xxx.16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eutronstar
    '12.2.16 3:29 PM (1.210.xxx.66)

    반전이 없다니..

  • 2. ㅋㅋㅋ
    '12.2.16 3:29 PM (124.5.xxx.105)

    그 녀석이 커서 장가갈 20년 후 쯤이면 남편들이 단빹빵 제대로 사오겠군요. ^^

  • 3. 윗님
    '12.2.16 3:30 PM (119.70.xxx.162)

    20년 후면 제 아들이 마흔 한 살인데
    그때 장가가라시면? ㅋㅋㅋ

  • 4. 애엄마
    '12.2.16 3:31 PM (110.14.xxx.142)

    요즘 어린남자애들은 센스가 있더라구요..ㅋㅋㅋ

  • 5. 허걱...
    '12.2.16 3:32 PM (124.5.xxx.105)

    죄송... 전 초딩이라고 생각했어요.
    예정보다 10년 앞서서!!! 10년안에 부인들이 남편한테 단팥빵 심부름 시켜도 되겠네요. ^^

  • 6. ㅋㅋ
    '12.2.16 3:33 PM (175.112.xxx.103)

    그럼 21살???ㅋㅋ

    그렇담 결론은 엄마말은 무서워서 잘듣고 부인말은 대충 흘려 듣는다는????ㅋㅋ

  • 7.
    '12.2.16 3:33 PM (203.244.xxx.254)

    ㅋㅋㅋ 반전이 없는 게 반전이군요.

  • 8. ..
    '12.2.16 3:34 PM (125.128.xxx.145)

    반전이라면..
    아드님을 초딩으로 생각하고 들어 왔는데
    21살이라는것~

  • 9. ...
    '12.2.16 3:35 PM (59.9.xxx.109)

    뭐지 ?
    그대로 단팥빵을 사왔군요 ............................

  • 10. 아 저는
    '12.2.16 3:41 PM (119.70.xxx.162)

    아, 저는 지난 번..남편이 단팥빵 잘못 사왔다는 글 올리신 그분 아닙니다..^^;;

  • 11. jk
    '12.2.16 3:45 PM (115.138.xxx.67)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사람이 아직 님 아들로 보이심????????????

  • 12. 나거티브
    '12.2.16 3:49 PM (175.205.xxx.87)

    ㅋㅋㅋ 반전이 없는 게 반전이군요.22

    원글님 때문에 단팥빵 먹고 싶어요.

  • 13. ...
    '12.2.16 4:01 PM (110.35.xxx.232)

    뭐에요?반전을기대했더니만!!!~~~ㅋㅋㅋㅋㅋㅋㅋㅋ

  • 14. ㅋㅋ
    '12.2.16 4:03 PM (119.70.xxx.162)

    그것도 세 개 사오라고 했더니 세 개 사왔더군요.
    나머지 피자빵에 고로케, 소보로 빵까지 골고루 알아서..잘..ㅎㅎㅎ

  • 15. 헉 또?
    '12.2.16 4:06 PM (211.181.xxx.31)

    허는 맘에 들어왔는데ㅎㅎ 반전 없는게 반전. 싱겁지만 기분좋게 낚여드립니다.

  • 16. ok
    '12.2.16 8:20 PM (221.148.xxx.227)

    난 뭘 기대하고 온거지?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850 선배맘님들 조언 좀 4 dd 2012/02/24 1,036
73849 이런 내용의 영화.. 다~ 알려주세요.... 13 ㅇㅇ 2012/02/24 1,982
73848 울 아들이 생전처음 요리했던 이유가.. 1 거 참 2012/02/24 936
73847 장터거래 매너 지키면서 합니다.(장터후기) 14 매너 2012/02/24 2,267
73846 미국 유타주 가이드 1 RARA 2012/02/24 864
73845 실손 보험 꼭 들어야 할까요? 6 동그라미 2012/02/24 3,724
73844 또 해품달 3 재미나게 2012/02/24 1,311
73843 작정한 분란세력이 있나요 15 구리구리 2012/02/24 1,002
73842 신규교사들 자가용 구입 많이 하나요 2 노리 2012/02/24 1,428
73841 자기 직원에게 말할때 6 사장이 2012/02/24 997
73840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다녀오신분 계세요? 10 동유럽 2012/02/24 1,854
73839 김포공항 롯데몰 5 롯데몰 2012/02/24 1,882
73838 연예인 가십 같은거 관심없고.. 7 어중간한 나.. 2012/02/24 1,659
73837 전에 보았던 불고기 레시피를 찾습니다. 7 다이제 2012/02/24 1,612
73836 부모는 돈 벌어다 주는 존재인가요. 10 나거티브 2012/02/24 2,412
73835 요즘 맛있는 게 뭐가 있나요? 기대기대 2012/02/24 554
73834 친구남편이 싫어요 ㅠㅠ 6 마음 2012/02/24 3,475
73833 2월 24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2/02/24 547
73832 성씨 변경 신청을 하려고 갔는데요 3 2012/02/24 2,229
73831 왕십리역.응봉동 주변으로 씨푸드 전문점 뭐가 있나요 2 아시는분~ 2012/02/24 795
73830 돋보기 사야할까요? 2 40대중반아.. 2012/02/24 933
73829 청소기 청소기 2012/02/24 511
73828 [ 깍두기 담그는 방법 알려주세요..ㅜㅜ ] 6 임산부 2012/02/24 1,463
73827 튼튼 병원 언니 2012/02/24 494
73826 엔젤....커피숍 와플맛에 반했어요^^ 민~ 2012/02/24 1,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