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믿고 주문하던 **이네서 했는데 올핸 이상하게 배추가 많이 무르네요.
저만 그런건지 다른분 들은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이번에도 시누이 두집과 나눠먹었는데 미안해 하면서 다들 그러네요
늘 믿고 주문하던 **이네서 했는데 올핸 이상하게 배추가 많이 무르네요.
저만 그런건지 다른분 들은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이번에도 시누이 두집과 나눠먹었는데 미안해 하면서 다들 그러네요
혹시 석*** 절임배추인가요?
저 여기 절임배추로 4년 김장했는데요.
이번에도 괜찮던데요.
그런데 친정언니네도 올핸 무르다고 하고 친구 하나도 그러고..
작년에 비 엄청 왔쟎아요. 그래서 배추가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사람들이..
넵! 맞아요.
저도 단골인데, 속상해서요. 많이했는뎅..
기후탓이야 불가항력이지만서두... 양념도 매해 똑같이 하구 배추 헹구지도 안았거든요.
저는 작년에 그랬어요 .
장터의 다른 판매자에게서 구입했었는데 그냥 무른 정도가 아니라 풀죽이 됐어요.
어찌나 화가 나고 기가 막히던지...그런데 판매자에게는 연락 안했죠.
저도 같은 양념으로 하나로에서 산 배추랑 그 배추랑 버무렸었거든요.
그러니 양념 탓은 아니었다고 생각해요.
올해도 또 다른 장터 판매자에게 구입했는데......
너~~무 맛있게 잘 됐다는 겁니다 ㅎㅎ
배추가 무른 걸 만나지 않게 해마다 빌어야 겠어요
저는 장터에서 주문 안하고 다른곳에서
괴산절임배추 80키로 주문해서 담았다가 물러서 다 버렸어요
배추 품종이 이상한건지 물배추에 이상하더니 결국 물르더군요
작년에는 유난히 김장 무른집이 많은것 같아요
저희 형님네는 200포기 해서 자식들 나눠 줫는데 다 물러서 다못먹게됐다고 하더라구요
배추줄기 (갓이라고 하죠)가 너무 두꺼워서 올해는 잘못샀다 싶어요.
줄기는 간이 싱겁고 이파리는 폭삭 절여져서
김치를 먹어도 싱싱한 느낌이 없어요.
저는 절임배추말고
배춧값이 무척 싸길래 통배추사다
김장비닐에 넣고 절여서 김장했는데
아삭하니 맛있는데요.
해남배추라고 들었는데ᆞᆢ
김장이 망치면 속상하죠.ㅠ.ㅠ
전남 시골에 귀농해서 절임 배추 4년째 판매 했는데요
82쿡에서는 레벨이 안되서 공식적으로 게시판에는 못 올렸구요
아직 배추 무르다고 전화는 오지 않았지만 바이올렛님글 읽고나니
걱정이 되네요
저도 예전에....이곳에서 절임배추 샀다가 줄기 두껍고.....안 절여져 있고...끊으면 뚝~하고 끊어질 정도로
안 절여지고....배추는 깨끗이 씻지도 않았는지....사이 사이에...이물질이 들어 있고.....
장터에 사진 올렸었는데....ㅡ,.ㅡ;;;;
그 당시 자게에 글들이 대부분.....그런 배추가 맛있다나......내가 이상한 건지...
정말 김장해도 맛 없던데.....
괴산 절임..이번에도 성공이었는데
엄마한박스 나 두박스..했는데 엄마가
우리것이 더 맛있다고..ㅎ
절임배추 너무 손쉬워요. ^^
장터 석봉이네서 절임배추60키로사고 고추가루는 장터오후님네서사고
새우젓 멸치젓은 생협에서사서 김장했는데 울김치는 안무르고 맛만 좋네요
저도 절임배추 안헹그고 물만 빼서했어요
배추가 덜절여져서 걱정했는데 익으니 괜찮았어요
김장배추 무르는거 참 답이 없다고 생각이 드는게요..
저는 항상 큰시누님이 직접 기른 배추를 5년이상 간수뺀 국산 천일염으로 절여서 주시거든요
어느 부분에서 의심의 여지가 없잖아요
10년넘게 시누가 준 배추로 김장 했는데 딱한번 물럿어요
대체 원인을 알수가 없어요
올해는 생협에서 사고 장터 가은맘마인가 그분꺼 사서 담았는데 생협 배추 너무 질기고 맛없는 배추네요
개다가 날이 따뜻해서인지 절임배추가 익어서 왔어요
가은맘마 배추로 담은 김치는 환상이었어요
다 먹어서 아쉬울만큼요
물러서 속상하시겠어요..버리지 마시고 찌게라도 해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