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신랑 경찰입니다...
자꾸 수당을 삥땅하네요...
얼마전에...연가보상비도 자기 자기통장으로 넣어놨더라구요...
그래도 그런쪽은 한치의 의심도 안했었는데...그런일이 있고 나서는
또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신랑한테 자꾸 체근 물어보기도 그렇고 해서 여기서 물어봅니다...부끄럽지만...
혹시 벌써 나온건가요????
우리신랑 경찰입니다...
자꾸 수당을 삥땅하네요...
얼마전에...연가보상비도 자기 자기통장으로 넣어놨더라구요...
그래도 그런쪽은 한치의 의심도 안했었는데...그런일이 있고 나서는
또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신랑한테 자꾸 체근 물어보기도 그렇고 해서 여기서 물어봅니다...부끄럽지만...
혹시 벌써 나온건가요????
버는 사람 따로 관리하는 사람 따로면 좀 웃기지 않나요?
우리신랑도 경찰 작년에는 3월에 나왔네요...
글쎄 그게 웃기는 얘긴가요?
저 그냥 전업주부이고..신랑월급으로 아이들 교육시키고 생활합니다
전업주부라서 정말 힘들때 많아요..그래서 저두 이제 아이들이 좀크고 했으니..
일을 해볼까 해도 이제..일할곳찾는것도 만만치안네요...그래도 간간히 아이들 피해안가게
아르바이트도 하면서 생활에 보태고 있어요...버는사람 따로 관리하는사람 따로...그렇긴하네요
저도 얘들 놔두고 돈벌러 가야겠어요^^ 아이들 교육시키라 생활하랴 물가는오르고 ..속상하네요
막상 일하러 나가면 우리아이들은 어쩌지.........걱정입니다~
그럼 부인이 남편 밥해주는것도 웃기겠네요..
Neutronstar'12.2.16 3:10 PM (1.210.xxx.66)
버는 사람 따로 관리하는 사람 따로면 좀 웃기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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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저렇게 남의다리 긁는사람들이 있다니까요^^
앗!!
저와 닉네임이 같네요?
경찰에 신고한다고 하세요 ㅎ
^^; 죄송해요.. 이집이나 저집이나 남자들 삥땅치기 좋아하는건 똑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속으로 웃었어요.
밥하는사람 먹는사람 따로인건 안웃기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