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집사면서 부동산에 아주 학을 띠엇어요
부동산 2개나 끼고 하는데 매도자가 초본 안가져온거 확인안해줘서...
취득세 감면 마지막날 법무사에 안맡기고 셀프등기하는 매수자 엿먹으라는 건지..
부동산이 권하는 법무사에 등기 맡겨야 지들 수수료 떨어지는데.. 말을 안들으니 얼마나 미웠겟어요
이것저거 하는짓이 너무 돈 아깝게 행동하더라구요 복비70만원..일은 개떡같이하면서 복비깎는건 자존심문제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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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해서 동네 카페에다 하안동에서 제일 싫은 부동산이라는 제목으로 글올리고
내용은 경기부동산 88부동산 그냥이름이 싫다고 올렸어요
자세한 속내용은 안쓰고
댓글들이 달렸는데 ..다른부동산 이름들이 많이 나왔어요
제가 동네 30군데 부동산을 방문해서 성향들을 다알고 있어요
푸른부동산싫다라는 댓글이 올라와서 푸른부동산방문했던일이 떠올랏어요
그부동산 방문했더니 "여태 은행돈 안쓴게 자랑아니다 그만큼 재테크못했다는거다'하며 절 나무라듯이 대하더군요
푸른부동산 싫다라는댓글에 "오만방자"하다고 댓글달았더니
아까 메일이 왔는데 부동산에 와서 사죄하지 않으면 명예훼손과 업무방해로 형사고소한다는데 가능한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