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당 자생한방병원에서 치료 받아보신분 계신가요?

한방병원 조회수 : 6,482
작성일 : 2012-02-16 14:12:00

엄마가 허리디스크쪽이 많이 안좋으셔서 치료를 받아 볼까하는데요.

혹시 분당 자생한방병원에서 치료해보신분 계신가요?

치료후 괜찮아 지셨나요? 재발하거나 그러진 않았는지...

동네 일반병원에서 ct . mri 결과 수술을 하라고 권하는데,

수술하면 자꾸 재발한다는 말들이 있어서 자생병원을 찾아갔거든요.

거기  의사선생님 말로는 완치는 안돼도 수술안하고 치료만으로 90%정도 나을수 있다고하는데

문제는 한달 입원치료비가 400~500만원 이라는데 정말 이 비용을 지불해서 완치가 된다면 괜찮은데,

 괜히 나중에 시간낭비 돈낭비 될까봐 걱정도되고 해서 먼저 한방병원에서 허리 치료해보신분 후기를 들어보고 싶어요.

IP : 118.220.xxx.18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기엄마
    '12.2.16 2:38 PM (118.217.xxx.226)

    정말 돈 수억깨집니다 나았다는 사람도 있긴 한데 저는 돈만 버렸습니다 저도 거기 분당자생한방병원 다녔구요 오죽 안 나으면 아이 유치원 원장선생님이 거기 다니지말고 제생병원이나 다른 큰 병원으로 가보라고 전화까지 주셨을까요
    들인 돈이 아까워서 계속다니다 결국 천만원 가까이쓰고 관두었습니다 그만둘 당시 1년 가까이 치료받고도 걷지도 못하는 상태였구요 저는 운동으로 나았어요 실내자전거, 스트레칭,그리고 걷기

  • 2. 디스크환자
    '12.2.16 4:06 PM (211.245.xxx.39)

    저는 강남본원에서 2달정도(안산포함) 입원한 환자안자 인데요 말리고 싶네요
    비용도 비용 이지만 효과도 못 느끼고 결국은 의원에 가서 괞찬아 졌네요
    인터넷에 "와세다의원 " 검색하셔서 가보세요
    양재동이고 한번 치료비 60.000원 정도인데 저는 7번 맞고 괞찬아졌습니다
    그리고 꾸준히 걷는 운동 하시면 좋아집니다
    꼭 운동 병행하세요
    어디서 치료 받으시던 운동도 하셔야됩니다
    자생은 저도 비추 입니다

  • 3. ...
    '12.2.16 5:47 PM (121.133.xxx.39)

    전 정자동 분당재활의학과 다니면서 나았어요
    재생한방은 엄청 비싸기만해요ㅠ

  • 4. 자생당
    '12.2.16 8:55 PM (211.199.xxx.211)

    저희엄마 언니, 또 조카까지... 돈만 많이 들어가고 하나도 나아지질 않어요.
    이름값입니다. 정말 돈 아까워요.
    많이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다시는 생각하고 싶지 않네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826 노무현FTA - 엠비 FTA, 뭐가 다른가? 1 ... 2012/02/21 801
73825 류연우 라는 수학샘이 강의하는 skyro 라는 동영상이라고 아.. 1 수학동영상 2012/02/21 836
73824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가 학원업등록을 추진중 5 sooge 2012/02/21 1,395
73823 이회창아들이 국민들 앞에서 공개신검했다고 하도 그래서 봤더니 11 헬레나 2012/02/21 3,747
73822 어촌민영화-양식업과 갯벌 어업에 대자본이 들어갈수 있도록 관리권.. sooge 2012/02/21 461
73821 처방 받아 살수 있나요? 3 인사돌 2012/02/20 737
73820 시험 준비생인데요 거북이가 생쥐 잡아 먹는 영상 보고 너무 힘들.. 8 . 2012/02/20 1,705
73819 성신유아교육/제주대초등교육(제주교대) 32 대학 결정 2012/02/20 4,950
73818 게시판 글들과 덧글을 읽다가 급 궁금해졌습니다. 21 궁금...... 2012/02/20 1,821
73817 운전할 때, 내리막길에서 악셀, 브레이크 둘 다 안 밟을 때 오.. 9 팜므파탈 2012/02/20 4,443
73816 시부모님이 빚이 있으신것 같은데 5 무대책 2012/02/20 2,248
73815 수영복입지않아도 되는 노천탕 어디있을까요? 2 스파나 펜션.. 2012/02/20 1,862
73814 눈치제로 아짐마 1 분통 2012/02/20 1,548
73813 저처럼 별 거 아닌 것에 희열을 느끼시는 분 계신가요? 37 팜므파탈 2012/02/20 6,901
73812 엄마는 .. 맘대로 아플 자유도 없습니다. 7 ㄷㄷ 2012/02/20 1,586
73811 네덜란드에서 이것 만큼은 사는게 좋다할 제품이 뭐가 있을까요? 4 네덜란드 2012/02/20 2,080
73810 와이파이공유기 꼭사야하나요? 17 정말 이럴래.. 2012/02/20 5,486
73809 대학생아들 다단계에 사기 당했어요 16 세상에 2012/02/20 5,351
73808 고속터미널 커튼,소파 잘하는데 아시는분 부탁드려요 3 tndus 2012/02/20 2,097
73807 우리들체어 사용해 보신분,,, 5 허리,, 2012/02/20 1,872
73806 옹기그릇은 별로 무섭지 않게 깨지는거 같아요. 4 숭늉 2012/02/20 1,771
73805 키작은 아들에게 홍삼이 좋을까요? 녹용이 좋을까요? 9 중학생 학부.. 2012/02/20 3,937
73804 서울속의 시골동네 이태원 5 그리워져서요.. 2012/02/20 2,598
73803 직장상사의 시어머니상에 가야하나요? 10 ㅁㅁ 2012/02/20 2,959
73802 집에 사람들 오는게 부담스러워요. 27 내 마음 2012/02/20 13,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