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양락 부인참 잘만난거 같아요..
팽현숙 살림솜씨나 음식솜씨가 정말 장난아니네요..
남편이나 자식들 알뜰히 잘 챙기는 모습도 보기좋구요....
갑자기 울남편이랑 아이한테 미안해지는 이 기분은 뭔지..
듣기로는 팽현숙씨 살림솜씨뿐 아니라 재테크능력도 장난아니라는데
최양락씨 부인복이 상당하신거같아요.....
1. 굵은팔뚝
'12.2.16 2:30 PM (124.195.xxx.201)전, 같은 여자로써, 이런 글을 읽으면 너무 맘이 우울해요~~
누군가의 아내고 엄마면, 정말 누구나 열성을 다해 최선을 다하는데, 누구는 부인 잘만나 좋겠네라는 말은, 정말 비교이상의 모욕,수치인것 같아요.. 혹시 남자분이세요?^^ ..
전 그렇게 연예인부부를 칭찬해본적이 없고 들지도 않아서요...근데 정말 기분나쁘라고 던지는 말은 아니에요,오해는 하지 마세용.2. 글쎄요..
'12.2.16 2:33 PM (119.192.xxx.98)자기야라는 프로한번 보세요.. 팽현숙이 최양락 은근 무시해요. 최양락도 맘이 여려서 상처 많이 받으면서
살것 같던데요. 팽현숙이 생활력은 강해보이지만 그닥 호감은 잘 안가네요. 그래도, 아이들이 밝은거보니
가정은 행복한것 같아요.3. 허브
'12.2.16 2:41 PM (125.178.xxx.147)굵은팔뚝님 불쾌하셨담 죄송해요
저도 아이키우는 직장맘이자 가정주분데 전정말 살림이나 음식이 꽝이라서요 ㅠㅠ
공부나 직업적인일에는 심하리만큼 완벽주의인데 이상하게도 집안일에는 참 맘이 안가요
근데 저렇게 살림잘하는 여자분들보면 부럽기도하고 대단해보이기도 하고 했을뿐이여요^^4. 자기야에서의
'12.2.16 2:59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모습은 설정같아요.
일부러 투닥 투닥하는...5. ...
'12.2.16 3:04 PM (1.247.xxx.254)최양락도 그렇고 임미숙과 결혼한 개그맨도 그렇고 이봉원도 그렇고
부인 잘 만난것 같아요
개그맨들이 부인은 잘 만나더라구요6. 남희석
'12.2.16 3:21 PM (121.88.xxx.239)장가 잘간 개그맨으론 남희석이 최고죠.
여튼 개그맨들이 부인은 잘 만나더라구요 222222222222222222222227. fly
'12.2.16 3:42 PM (115.143.xxx.59)솔직히 잘만난거 맞아요..마누라덕에 그만큼 사는거잖아요.
8. ㅇㅇㅇ
'12.2.16 3:44 PM (125.177.xxx.135)부인 잘만난건 뭐 틀린말 아니지만 최양락도 개그맨으로서 높은 위치 아니었나요?벌이도 괜찮았을텐데 지금 잘 산다면 최양락 공도 꽤 크지 말이죠.
9. ..
'12.2.16 4:16 PM (211.224.xxx.193)둘 사이 아주 좋아보이고 그 팽현숙 쓴 책 봤는데 자기 남편 끔찍이 생각해요. 그리고 자기야 나오기전에 어떤 케이블서 자기야 비스름하지만 아예 두 부부가 주인공으로 계속 따라다닌는 프로서 보니 최양락이 왕이예요. 팽현숙이 자기처럼 결혼하면 안된다고 그러잖아요. 선후배사이로 만나서 아직도 예전에 그 하늘같아 꼼짝 못하던 그때랑 상황이 비슷하다고. 투닥투닥 그냥 말씨름하는듯 하지만 신뢰가 아주 두터운 부부같아요
10. 신참회원
'12.2.16 5:40 PM (110.45.xxx.22)남자 사주가 식신, 상관이면 말재주, 손재주가 좋아서 배우자복이 최상인데 대표적인 식신, 상관 직업이 개그맨과 요리사라고 합니다.
정 반대로 여자 사주가 식신, 상관이면 남자와 마찬가지로 말재주, 손재주가 좋기는 한데 배우자복이 여자로서는 최악이라고 하더라구요.
여자 개그맨들의 결혼과 주변에 요리솜씨 좋아서 식당 크게 하시는 분의 여자분의 배우자를 보면;;;;11. ok
'12.2.16 7:33 PM (221.148.xxx.227)연예인이면 씀씀이가 크기 쉬운데 알쓸히 열심히 사는분들보면
배우자 잘만났다 싶죠.
그렇다고 뭐...원글님 남편이랑 아이들에게 미안하기까지..
각자 처한 환경에서 열심히 살면 되는거지..
그런 마음 먹는것만으로도 착한분이네요.12. 아무도 최양락 안불러주고
'12.2.17 10:33 AM (112.154.xxx.153)밤무대도 안나갔다잖아요
벌어 놨던 돈으로 팽현숙이 음식점해서 돈 번거 잖아요
팽현숙 대단해요 집안을 일으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아무나 하지 못하는 거에요
살림도 보니까 직접 한 티 나던데
취향은 싸구려 틱 하긴 했지만
그렇게 번돈으로 집꾸미며 자뻑으로 사는 재미들린거 같던데
자기가 그렇게 벌어 꾸미는데 남자가 뭔말이 필요하겠어용?
거기다 이제 최양락도 늙어서 여자가 하는데로 따르고 사는거죠
다 알아서 해주는게 뭐가 불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6148 | 원조맛집.....블로그예요.. 3 | 투척 | 2012/03/22 | 1,796 |
86147 | 가방 중 동그라미 안에 십자가 문양? 5 | 브랜드 알려.. | 2012/03/22 | 19,514 |
86146 | 쉐프윈 코팅 후라이팬 써 보신분.. 2 | 지름신 | 2012/03/22 | 1,150 |
86145 | 아침마당 명강의 추천해주세요~~ 3 | 아그네스 | 2012/03/22 | 771 |
86144 | 카프카의 변신을 아들과 같이 읽고 있어요 10 | 투척 | 2012/03/22 | 1,323 |
86143 | 자게에서 글 저장하는 방법 묻는 분들 많으신데.. 5 | 문득... | 2012/03/22 | 1,138 |
86142 | 체한증상인지 좀 봐주세요. 속이 쓰리고 계속 잠이 오고 설사끼도.. 3 | .... | 2012/03/22 | 2,338 |
86141 | 보통 급여나 수당은 0시를 넘으면 들어오는 거 아닌가요? 10 | .. | 2012/03/22 | 1,948 |
86140 | 천명관 "고래" 추천해주신분들.. 16 | 질문 | 2012/03/22 | 2,858 |
86139 | 반말 섞어쓰는 사람 싫어요 10 | 뭐지 | 2012/03/22 | 2,969 |
86138 | 아이폰에 TV가 나오게하려면 어떻게해야하나요? 4 | go | 2012/03/22 | 880 |
86137 | 오늘 서울 비 안오나요? 4 | 외출 | 2012/03/22 | 1,099 |
86136 | 부담스러운 스타일은 뭘까요 4 | ,,, | 2012/03/22 | 1,522 |
86135 | 목욕탕 팩 | 목욕탕 팩 | 2012/03/22 | 1,363 |
86134 | 이게 뭔지 아시는분...(추억의 간식) 8 | ,, | 2012/03/22 | 1,364 |
86133 | 제 몸이 안좋아서 그런지....(국 냄새땜에) 2 | ,, | 2012/03/22 | 838 |
86132 | 가서 물어볼까요? | 일본산 차 | 2012/03/22 | 853 |
86131 | 약속 해 놓고 못 지키게 되면 8 | 슬픔 | 2012/03/22 | 1,376 |
86130 | 위기의 주부들..이제 끝나가네요.. 18 | 아쉬움.. | 2012/03/22 | 2,292 |
86129 | 초등학교 앞 문방구 지금 열었을까요? 1 | 이클립스74.. | 2012/03/22 | 654 |
86128 | 학원정보요... 10 | 엄마 | 2012/03/22 | 1,490 |
86127 | 형편이 안돼는데 파세코 김.냉과 딤채 중 어떤걸로 살까요? 2 | 김치냉장고 | 2012/03/22 | 1,205 |
86126 | PMP추천해주세요 2 | PMP | 2012/03/22 | 1,015 |
86125 | 샴푸 바꿔보려고 하는데 미장센 스타일 그린 어떤가요? 5 | 샴푸 | 2012/03/22 | 3,521 |
86124 | 너무 늦은 때란 없다.- 내신8등급의 서울대 도전기 2탄!! 38 | 7세애엄마 | 2012/03/22 | 4,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