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세째주에 논술을 시작했는데, 눈*** 논술이구요.
12월 두주밖에 안남았다고, 두주 동안 12월 한달 분량을 해주신다면서
애가 두번 갔는데, 한번에 두개씩 하셨대요. 공부처럼 한건지, 애를 붙들고,
덕분에 애가 하기 싫다고 해서 답답했는데 12월회비는 입금했구요
1월도 수업하러 갔다가, 4째주에 애가 또 가기 싫다고 선생님께 상담 드렸더니, 걱정말라고 보내보라고 했는데
결국 그날 안갔어요. 그러다 1월이 5주라, 5째주에 가서 4주에 했던걸 두개 다 보강했다고 하시네요
2월은 안하고 싶다고 했더니, 안된데요. 하라고,
그러다, 2월 몽땅 안가고, 있다가, 금방 문자가 왔는데
2월 회비를 주시라고, 이유인즉은, 1월이 5주라 2월 한주를 했고, 2월 둘째주는 저희가 그냥 빠진거고
세째주인 오늘이 마지막 수업이라고,
결국 12월은 두번갔고, 1월은 4번간건데, 이게 석달의 수업이 되나봐요.
이해가 안가요.
더구나 수업을 안하고 싶다는데 계속 올리신거고,
근데, 또 눈*** 솔**에서 전화가 왔는데, 1월 시작해서 잘하고 계시냐고? 네? 했더니
12월은 안올리신거 같고, 1월부터 수업한다고 올려져 있대요.
근데 선생님은 2월 수업회비를 부쳐달라고 문자가 와요. 1월달 4주를 했고, 한주는 빼먹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