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방 복층구조 어떤가요

..... 조회수 : 2,755
작성일 : 2012-02-16 13:46:19
이번에 이사를 하면서 아이방을 복층으로 만들까 하는데
사용해 보신분들 어떤가요?

아이는 이사가면 20개월, 36개월정도 될고, 최소 7~8년이상 거주할 생각이거든요
가능하면 그집에 뼈를 뭍고 싶은 맘..

아이가 초등고학년쯤 되면 복층이 오히려 불편할것도 같고
그럼 7년 후엔 철거를 해야할텐데, 철거가 쉬울지도 걱정이고
보기에는 이쁘기도 하고 공간 활용도 잘 되어 보이고, 아이도 좋아할 것 같은데
보이는 것만큼 괜찮을지도 궁금하고

청소가 힘들다는 것 외에 어떤 단점이 있는지 궁금해요

복층구조 사용해 보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
IP : 211.246.xxx.2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2.16 1:51 PM (58.123.xxx.132)

    층고가 높은 탑층인가요? 아이방을 어떻게 복층으로 만드신다는 건지 이해가 좀...
    그냥 일반 아파트라면 복층 구조가 답답해서 힘들텐데요. 2층 침대도 답답하게 느껴져요.
    그리고 방의 일부만 복층으로 하신다는건지, 전체를 복층으로 하신다는 건지 모르지만,
    공간 활용이 잘될 거 같다는 것도 좀... 복층은 대부분 창고 용도로만 쓰이더라구요.
    애초부터 복층구조로 되어있는 집들도 좀 지나면 윗층은 짐 쌓아놓는 용도로 쓰던데요.. ^^;;
    그리고 위, 아래층을 계단으로 계속 오르락 내리락 하기에는 애들이 좀 어려요..

  • 2. 탑층이라도
    '12.2.16 2:02 PM (14.52.xxx.59)

    지붕사이 공간 트는건 비추,오페스텔 복층도 창고로만 쓰지 누워서 잠자면 건조해서 반 죽어요
    일어서서 다닐 정도 높이 안 나오면 별로 할 필요없어요

  • 3. ..
    '12.2.16 2:05 PM (110.14.xxx.164)

    지붕을 튼다는건지, 그냥 복층을 만든다는건지
    모르겠지만 지붕트면 난방비 무지 나오고 많이 추워요
    어린 아기는 위험하기도 하고요

  • 4. 아..
    '12.2.16 2:21 PM (112.121.xxx.247)

    일반 아파트구요, 층고는 보통인것 같지만
    거실보다는 방이 큰 구조기도 하고 아이가 어려 키가 작으니 반 나눠 복층으로 하면 어떨까 싶었는데
    그닥인가봐요.

    답글 주시면서 참고 하실 수 있게, 지금 복층구조로 검색해서 링크 몇개 달아봐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09hansol&logNo=7007219257...
    http://rorams.egloos.com/9714374

  • 5.
    '12.2.16 4:56 PM (211.246.xxx.132)

    왜 다 없는 게시물로 나오죠 다시 링크겁니다
    http://blog.naver.com/soho_design?Redirect=Log&logNo=10097043616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002 6개월 아이있는 맏며느리에요. 초상시... 16 조언부탁드려.. 2012/06/21 2,548
122001 정말 압구정하면 드는 느낌이 13 ... 2012/06/21 4,523
122000 대여 해서 읽히시나요? 1 애들책 2012/06/21 1,362
121999 공동명의에서 단독명의로 변경시 궁금한 점이 있어요 5 ... 2012/06/21 2,565
121998 다음 메인에 mb 상의 탈의한 사진 떴네요.. 8 2012/06/21 2,525
121997 황토방 만들었는데 집파는데 지장 있을까요? 1 작은방 2012/06/21 2,245
121996 눈 버렸어요. 1 ㅉㅉ 2012/06/21 1,952
121995 열매 얘기가 있길래 생각이 나서요. 2 궁금 2012/06/21 1,676
121994 새벽에 덮을 만한 약간은 도톰한 여름이불 뭐가 있나요? 2 ^^ 2012/06/21 1,974
121993 82 언니들의 힘내라 마봉춘 200인분 삼계탕 소식 전달 13 자랑스런82.. 2012/06/21 4,007
121992 말죽거리가 무슨 동인가요? 17 지명 2012/06/21 3,200
121991 편승엽이 혼자 자녀5명 키우나 봐요(펌) 15 ... 2012/06/21 15,068
121990 위기의 주부들 질문 - 시즌 7에서 가브리엘의 딸이 둘이던데요... 3 궁금한 거 2012/06/21 4,260
121989 자꾸 쓰던걸 선물로 주는 언니. 7 스노피 2012/06/21 3,557
121988 페티큐어 색깔 조언 좀.. 5 못난이발 2012/06/21 3,095
121987 지금 지하철안에서 강아지를 팔아요 ㅋ 5 지하철안 2012/06/21 2,817
121986 신혼가전 세탁기 구입 조언부탁드립니다~ 세탁기..... 2012/06/21 1,665
121985 달팽이 방앗간이라고 아세요? 1 명동 떡볶이.. 2012/06/21 1,615
121984 다시 셩경에 관해서.. 4 몰라서.. 2012/06/21 1,470
121983 [커널 TV] 김태일 기자님의 변명 1 사월의눈동자.. 2012/06/21 1,274
121982 이문세 "사장 칼질 계속되고, 젊은 PD들은 생활고&q.. 2 샬랄라 2012/06/21 2,781
121981 전국택시연합회, 조선족 택시 고용허가 건의.. 2 별달별 2012/06/21 2,264
121980 요즘 꽃게 제철아닌가요? 1 해물탕 2012/06/21 2,221
121979 진정한 바람둥이 경험기 (악플 사절) 5 충분히 괴로.. 2012/06/21 4,586
121978 핸디형 스팀 청소기 갖고 계신분들 잘 사용하시나요? 2012/06/21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