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만들어먹고 싶은지 오래..
오늘 키톡의 만든 두부 사진을 보고 확! 지름신이 오셨어요 ^^;
검색하면 블로그들에 후기는 많은데
왠지 기계 홍보성 글 같기도 하고..
정말 쓰임새가 좋은지
콩은 국산콩 사니까 괜찮지만
간수는 회사에서 팔던데 그 간수는 괜찮을지..
써보신 분들 의견을 듣고 싶어요.
지름신, 불을 붙여주시든지, 쫓아주세요!! ^^
두부 만들어먹고 싶은지 오래..
오늘 키톡의 만든 두부 사진을 보고 확! 지름신이 오셨어요 ^^;
검색하면 블로그들에 후기는 많은데
왠지 기계 홍보성 글 같기도 하고..
정말 쓰임새가 좋은지
콩은 국산콩 사니까 괜찮지만
간수는 회사에서 팔던데 그 간수는 괜찮을지..
써보신 분들 의견을 듣고 싶어요.
지름신, 불을 붙여주시든지, 쫓아주세요!! ^^
고려하실 점
부지런하세요?
아니 먹은거든 만든거든 그때 그때 정리하시는 성격이신지요?
콩을 불리지 않고 생콩으로 하는 간편함이 있지만
돌맹이가 스텐을 때리는 막강한 소리가 나구요.
사먹던 두부의 질감은 전혀 아닙니다.
간수는 소금물로 하셔도 가능은 합니다.
딱 손바닥 정도의 한모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전 8년 전에 써봤고
두부는 안되겠다 싶어 두유로 해먹었는데
불려서 끓여서 믹서에 가는거만큼 고소하진 않았어요.
그래서 두유도 포기하고 ........설겆이도 날카로운 칼날이.....
..........
두서없는데 결론은
본인을 먼저 파악해 보세요.
기계는 문제없어요.
만들어는 주니까요.
내가 얼마나 만족하며 쓰느냐인데
전 뭐야 이거 두부도 두유도 아님서 설겆이만 많네였어요.
창고에서 분홍색외관이 허옇게 바랜다음 버려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