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82cook에서 어떤분이 인아트 좌탁을 공구하셔서 샀었는데요.
아이가 생겨서 그냥 베란다에 보관만 하는 중이었는데
식탁으로 사용해볼까 싶어서 다리만 교체할까 싶네요.
그렇게 사용하면 폭이 기존 식탁보다 한 15cm정도 좁은데 괜찮을까요?
다리만 구입비용도 무려 20만원이나 하는데 괜히 폭도 좁고 쓰기 불편한데 투자하는 걸까요?
아니면 그냥 큰맘먹고 다른 식탁을 새로 사는게 맞을까요....
혹시 그렇게 사용 중이신 분들 있으시면 쓰기에 어떤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식탁 다리만 좀 싸게 구입하는 비결 아시는 분도 좀....
좌탁보다 다리 값이 더 나가겠어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