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난척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명문대 나와서 좋은직장 다니는데
남들이 자꾸 우습게 봅니다.. 미혼이구요 집안도 좋아요 근데
제가 말하지 않으면 그냥 뭐 전문대 같은데나 나와서 백수.. 이런 식으로 보는거같아요.
그렇다고 내가 나 xx대 나왔어 하고 다니는 스타일이 아닌데...
저 부끄럽지 않고 남이 무시못하도록 적당히 하는 방법이 뭐가있을까요?
그냥 그러는 스타일은 안만나는게 답인거같긴 한데요. (그냥 알지도 못하면서 좀 착하고 만만해보이면
못났다 생각하고 무시하는 스타일) 병원의사가 그러지 않나, 그래서요. 근데 치료는 받아야하고.. 실력은 있거든요.
근데 원래 이 사람 스타일이 그런거같아요.
딱 끊는 수밖에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