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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로맨스 소설 추천 좀 해 주세요.

ㅇ_ㅇ 조회수 : 5,396
작성일 : 2012-02-16 13:03:48
가슴 찡한 사랑 이야기 어디 없나요?
결혼 17년차 남편과 서로 닭 보듯 하고 사네요.
대리만족이라도 하고 싶어요.
IP : 118.220.xxx.19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12.2.16 1:17 PM (211.207.xxx.111)

    댓글 다신 윗분 뭔가요... 답을 해주신건지 알고 저도 궁금해서 열었는데 바로 다운로드가 되네요.. 중간에 취소했지만 찜찜...

  • 2. ..
    '12.2.16 1:19 PM (110.13.xxx.156)

    뭔데 동영상 파일이 다운로드 되나요? 저도 중간에 취소 했는데

  • 3. 샤로나
    '12.2.16 1:22 PM (218.55.xxx.132)

    이미 유명한 '화홍' - 여주가 불쌍해서 가슴절절합니다. 그래두 해피앤딩!
    궁에는 개꽃이 산다(?) - 여주가 왕비인데 사랑못받는 왕비에요. 대신 성격은 한성깔하지만 알고보면 불쌍함. 일반 로맨스물에서는 볼수 없는 성격이라 재미있었어요, 사랑못받으니 불쌍하구요

    내내 사랑못받는 여주가 나오는 로맨스물을 좋아하나봅니다. -_-;;;

  • 4. 추천
    '12.2.16 1:25 PM (59.7.xxx.233)

    홍수연 바람 .. 가슴완전찡하구요 나머지는 책잔잔하니 읽기좋아요
    진주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이화현 무정
    연두 진심
    요조 그림자아내
    서야 삼거리 한약방

  • 5. 오오
    '12.2.16 1:33 PM (203.226.xxx.41)

    저도 답변 기다립니다^^
    제가 읽은 중 재밌었던건
    기란, 말괄량이 황후열전, 사장님은 악마와 동기동창생, 무휘의 비 등등 많은데 제목이 기억이 잘 안나요ㅠ

  • 6. ...
    '12.2.16 1:38 PM (110.13.xxx.156)

    기란 ,말괄량이,무희의비 전부 절판이네요

  • 7. ou
    '12.2.16 1:40 PM (115.143.xxx.152)

    해품달작가님이 쓰신 "그녀의 맞선보고서"
    여주완전 웃기고(호타루의빛 여주느낌)
    남주는 멋지고,여주를 짝사랑하는 후배 준혁은 아련아련...암튼 보면서 유쾌상쾌한 로설이었어요.

  • 8. 아구
    '12.2.16 1:43 PM (203.226.xxx.41)

    옛날것들이라 제가 추천드린거는 절판이군요 ㅜㅜ
    기란은 소장하고 있는데 가까이 계시면 빌려라도 드리고프군요.궁에는 개꽃이 산다도 재밌어요. 요즘은 제가 잘 못봐서 추천을 못해드려 아쉽습니다 ㅜㅜ

  • 9. 디케
    '12.2.16 1:52 PM (112.217.xxx.67)

    저도 한때 로설 엄청 많이 보았는데 그 중에서

    이도우 -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저 이것 보고 정말 좋아서 소장하고 있어요.
    나는 왜 이런 사랑을 못 했을까? 라는 물음이 들게 만드는 로설입니다. 내용은 전체적으로 잔잔합니다.

  • 10. 어머나
    '12.2.16 2:01 PM (118.45.xxx.30)

    홍수연-바람,불꽃,정우,눈꽃
    쌀례이야기
    이화현-무정,메디칼센터
    진주-어루만지다.
    최은경-눈물아 멈춰줘.
    장소영-모든 책들
    이미연-아픔 통증 그리고 당신
    김언희-메이비 메이비낫,그녀를 사랑하세요.
    이지환-결혼의 조건
    이새늘-모든 책.
    정지원-민들레 한 송이
    지영-렌.
    휴~~~이상은 가슴 찡한 사랑이야기입니다.

  • 11. 블레이크
    '12.2.16 2:05 PM (175.197.xxx.249)

    안토니아 수잔 바이어트
    존 파울즈
    보시고 심장 에리고 눈물 한방울이라도 떨구시면 쐬주 일병 쏘기요.
    안그러신다면....뭐......걍 짜질게요ㅠㅠ

  • 12. 사서함
    '12.2.16 2:23 PM (27.100.xxx.181)

    저도 한때 로맨스 소설이 읽어보고 싶어서 82에서 여러번 추천받았던 사서함... 이 책 빌려다 봤는데요.
    제가 로맨스 소설은 거의 처음 읽어본거라 원래 다 그런건지..
    어쨋든 너무 유치하고 손발이 오글거려서.. ㅠㅠ
    드라마에서 매번 울궈먹던 요소들은 다 들어가있고.. 너무 뻔한 줄거리에..
    제가 감정이 메마른건지..
    좋다는 분들이 많아서 신기하네요.

  • 13. ou
    '12.2.16 2:33 PM (115.143.xxx.152)

    위에 많이 안급된 사서함..
    드라마로 만들어진다는 아야기가 여전부터 있어서 읽어봤는데,개인적으로 너무 잔잔하고 담백한 느낌의 글이었어요. 읽으면서도 뭔가 더 극적인게 있을라나??하다가 끝이 나더군요.

  • 14. 저도
    '12.2.16 2:55 PM (218.38.xxx.115)

    사서함이거요 82추천으로 봤는데 전읽으면서 좀지루했는데 재밌다고 침마르게 칭찬하는거보면 좀의아해요 위에분말씀처럼 매번울궈먹는 스토리염

  • 15. 블레이크
    '12.2.16 2:56 PM (175.197.xxx.249)

    헉 댓글이 지워지기도 하나요? ㅠㅠ
    안토니아 수잔 바이어트 - 소유
    존 파울즈 - 프랑스 중위의 여자 강추해요~

  • 16. 삐끗
    '12.2.16 3:38 PM (59.18.xxx.1)

    [진주]님 소설은 다 애잔하니 좋습니다.
    로맨스소설을 최고봉은 한수영님의 [연록흔 재련판] ! 권당 500p정도 되는 두꺼운 책으로 , 양장본 5권!! 강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483124&reple=2361683 참고하세요 ~ ^^

    더불어, 로망띠끄 사이트에서 도서몰 - 월간베스트 를 월별로 책내용이나 평점을 참고하세요

  • 17. 망탱이쥔장
    '12.2.16 4:25 PM (218.147.xxx.65)

    이도우 -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저도 이 소설 사서 너무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하지만 소장가치까지는 흠...

  • 18. ...
    '12.2.16 5:30 PM (116.34.xxx.145)

    저장했다 읽어봐야겠네요

  • 19. 별사탕
    '12.2.16 6:07 PM (110.15.xxx.248)

    맨 윗님은 내남편이 바뀌었다(ebs) 프로그램 다운로드네요

  • 20. //
    '12.2.16 8:58 PM (61.99.xxx.183)

    저도 저장해서 봐야겠어요~

  • 21. toyblue
    '12.2.21 4:59 PM (220.94.xxx.112)

    저장합니다.

  • 22. ^^
    '12.8.9 8:56 PM (210.206.xxx.227)

    저도 저장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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