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젖 떼기.. 엿기름으로 성공하신분요..

프라가티 조회수 : 978
작성일 : 2012-02-16 12:53:38

첫아이때  젖 떼기가 넘 힘들었던 기억으로 남아서요..

둘째는 좀 덜 아프게 젖을 말렸으면 좋겠는데..

혹시 엿기름드시면서 젖 말리신분들 계시면 방법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부작용(?), 주의점도요..

IP : 211.179.xxx.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6 12:58 PM (1.225.xxx.105)

    볼륨이 없어져요,.

  • 2. 저도
    '12.2.16 1:14 PM (59.18.xxx.190)

    큰애 젖뗄때 친정가서 엿기름삭힌물 2주정도 먹고 간신히 뗐어요. 젖떼는 약먹으면 다음출산후에 젖량 줄어든다고 해서 생고생했네요. 일단 엿기름 먹기 시작하면 아이한테 수유안하시는게 좋구요. 너무 땡땡해지면 아프지않을정도만 조금씩 짜주세요. 지금 돌쟁이 둘째 젖끊을땐 서서히 끊어볼려구 해요. 요새 빨대컵에 물담아서 수시로 쥐어주니까 확실히 젖을 덜 찾고 이유식도 잘먹고 젖량도 줄어든거 같아요.

  • 3. 웃음조각*^^*
    '12.2.16 1:24 PM (125.252.xxx.136)

    엿기름을 체에 덜어 물을 투과시켜 그 물을 먹고요.
    부작용이라고 할 만한게 없어요. 먹을때 무지 역해서 간신히 마신다는 것뿐.

    저는 딱 2~3일 걸렸구요. 젖도 잘 나오고 아이가 너무 잘 먹어서 이유식을 거부하는 바람에 겸사겸사 떼었어요.
    양배추 잘 씻어서 가슴팍에 대고 있어도 도움이 되었구요. 볼륨은 제 경우엔 아주 잘~~ 남아있었답니다^^;

  • 4. 전 괜히
    '12.2.16 2:18 PM (14.52.xxx.59)

    그거 먹고 찬물맛사지에 뭐에 시간만 보내다가 애랑 실갱이만 했어요
    약 먹어도 둘째때 모유 잘 나와요,오히려 약 먹고 끊은 첫째때가 더 쉽더라구요
    둘째도 2주 고생하다가 병원 간 김에 주사한방으로 해결 ㅠ

  • 5. 저는
    '12.2.16 3:16 PM (211.204.xxx.17)

    아무조치도 안하고 그냥 중단했는데요(젖양 많았어요).
    짜지도 않고.... 약먹기는 싫어서 그냥 중단한거고 짜는건줄은 몰라서 한 이틀 그냥 '참 아프다' 하고 넘겼어요.ㅠㅠ 약 안먹어도 젖 마르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102 남성캐주얼 정장, 뭐가 좋을까요? 1 흰눈 2012/03/03 936
77101 예쁜 여자 연예인 보면 기분 좋고, 사진도 모으고 그러는데요. .. 17 전지현조아 2012/03/03 3,087
77100 롯지프라이팬 쓰시는 주부님들, 사용팁 관리팁 귀띔해주세요 9 무쇠팔 2012/03/03 4,216
77099 프랭클린플래너 사용하시는분 계신가요? 1 아지아지 2012/03/03 883
77098 부주 어느정도 하시나요? 19 붓꽃 2012/03/03 2,976
77097 임신 초, 중기에 외출복으로 입을만한 옷 브랜드좀 알려주세요 ㅠ.. 예비맘 2012/03/03 638
77096 패션계 종사자 분들 계신가요? 111 2012/03/03 536
77095 먹는 꿈 1 대체 2012/03/03 691
77094 아이가 긴장하면 잘 우는데... 도울방법 2012/03/03 410
77093 힘쓰는 일 좀 도와주실 분 어디서 찾아야 하나요 6 주부 2012/03/03 644
77092 ★박은정 검사님! 우리는 당신과 함께 합니다.(광고 모금액 정산.. 1 끌리앙링크 2012/03/03 907
77091 봄에 신을만한 운동화 추천해주세요.. 1 바다 2012/03/03 669
77090 사순절 오순절? 3 베티 2012/03/03 2,002
77089 이정희 의원 완전 실망입니다..... 6 뭐라고카능교.. 2012/03/03 1,687
77088 제이미올리버가 한국에 체인식당을 오픈한데요...!! 3 와웅~ 2012/03/03 1,757
77087 유시민의 단점 한가지? - 동생 유시주 인터뷰 3 아파요 2012/03/03 3,630
77086 이게 무슨뜻? 5 리봉소녀 2012/03/03 1,137
77085 피마자오일 좋네요. 4 리봉소녀 2012/03/03 6,220
77084 MBC ‘뉴스데스크’ 앵커도 비정규직으로 채용 세우실 2012/03/03 768
77083 영화 바베트의 만찬 2 영화 2012/03/03 1,172
77082 어제 위층에 층간소음으로 쪽지보냈어요 3 윗층 2012/03/03 1,583
77081 사춘기 아들이 학원샘과 갈등이 있습니다. 32 들들맘 2012/03/03 5,633
77080 가벼운 나무 밥상은 정녕 없는건가요? 1 폭풍검색 2012/03/03 875
77079 한라봉 맛이 영... 2 한라봉 2012/03/03 1,179
77078 장조림드실때요~ 9 어째... 2012/03/03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