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오페 에어쿠션 선블럭,,아기엄마가 발라도 괜찮을까요?

하핫 조회수 : 2,724
작성일 : 2012-02-16 11:07:10

발암물질이 나왔다는 것 때문에 망설이는 것은 아니구요,

 

얼굴에 생기도 없고, 큰애 어린이집 데려다주거나 데리고 올 때 매일 칙칙한 얼굴로 나갔다오는게 싫고,

 

7개월짜리 둘째가 있어 기초화장품 외엔 아무것도 안 바르는게 좋겠다 싶다가도

 

자외선차단제 꼼꼼히 발라서 노화방지만이라도 힘써야하지않을까 싶고....해서

 

그나마 자외선차단제라도 열심히 바르려고 노력하는데요.

 

미샤 금색뚜껑...꼭 이중세안을 해야하고 얼굴이 너무 땅기고,

 

로레알...자차라기보단 메베에 가까운...바르고나선 꼭 파우더로 얼굴 찍어줘야 할 것 같고,

 

에뛰드...촉촉하긴 한데 커버력은 전혀 없고...

 

최근 써 본 것들이 다 제게는 잘 안 맞네요.

 

커버력도 좀 있으면서 자차 효과도 있고, 촉촉하기도 한....두루두루 제 취향에 맞는게 아이오페 에어쿠션 선블럭인것

 

같은데, 요게 보니까 파운데이션처럼 메이크업 기능도 있는 것 같아서요.

 

그렇다면 제가 쓰기엔 너무 무겁지 않을까, 아기 피부나 옷에 닿으면 파운데이션처럼 뭍어나지 않을까,

 

너무 화장한 것 처럼 되지 않을까 싶어서 망설여져요.

 

써보신 분들, 어떻든가요?

 

아기엄마인 제가 쓰기에 괜찮을까요?

 

 

IP : 59.7.xxx.5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디테리
    '12.2.16 11:10 AM (112.161.xxx.67)

    그렇게 파우더리하게 마무리되진 않아요. 바르고나서 머리 말리고 드라이기 찬바람으로 얼굴도 마르라고 바람 쏘여주네요 ㅋㅋㅋ

  • 2. ...
    '12.2.16 11:11 AM (122.32.xxx.12)

    저는 작년 여름에 잘 썼거든요..
    근데 양조절을 좀 잘해서 발라야 하는것 같구요..(약간 회색빛이 좀 도는것 같아요..)
    근데 잘 바르고 나면...
    확실히 그냥 썬 크림 보다는... 좀 얼굴이 정돈 되어 보이긴 해요...
    바르는것도 그냥 쓱쓱 바르면 되구요...(손에 묻히지 않고..바르니 이것도 생각 보다 편하더라구요...)

    근처 마트가서 색상을 테스트 한번 해 보시구요..(저는 피부가 지성까진 아닌데.. 로션 안 발라도 막 땡기고 그런 피부는 아닌..)

  • 3. 엥?
    '12.2.16 1:20 PM (180.224.xxx.27)

    발암물질이 나왔나요?저 완전 애용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663 관리 안 되고 있는 아들 치아가 더 깨끗하네요 2 치과 2012/03/20 1,158
85662 반장이 엄마들 모임비 내나요? 19 어느화창한날.. 2012/03/20 4,066
85661 불펜펌)야권후보 단일화 경선관리위원회의 실체.txt 1 .... 2012/03/20 897
85660 학부모회 조직 안하는 학교도 있나요 2 외롭다 2012/03/20 1,366
85659 강아지 꼬리 자르기를 왜 하는거죠? 23 반려견 2012/03/20 14,408
85658 초등4학년 남아에요.논술을 해야 할까요? 2 .. 2012/03/20 1,610
85657 아이에게 자신감을 주고 싶은데... 6 신입생 엄마.. 2012/03/20 1,434
85656 민주당이 쎄게 나오네요. 29 유나 2012/03/20 3,966
85655 세타필 로션 용량과 가격 아시는 분~ 4 코슷코 2012/03/20 1,938
85654 1학년 엄마라 학교생활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요. 내일 학부모총횐.. 4 바람은 불어.. 2012/03/20 1,502
85653 왜 정부에서 종교인 과세얘기가 나온걸까요?? 2 이 시국에 2012/03/20 964
85652 다들... 중학교 공개.. 2012/03/20 935
85651 키친토크보고와서 드는생각.. 6 .. 2012/03/20 2,903
85650 5세아이의 반친구가 자꾸때려요 1 ^^ 2012/03/20 1,055
85649 키친아트에서 네오팟하고 비슷한 오븐기가 키친아트훈제.. 2012/03/20 953
85648 중1, 중2 자매가 이틀이 멀다하고 미친듯이 싸우네요. 3 걱정 2012/03/20 2,023
85647 집에서 피부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7 ........ 2012/03/20 3,521
85646 오늘 강아지랑 산책하다 큰일 날뻔했어요 20 놀라워 2012/03/20 4,096
85645 피아노 치는 윗집 어린이 거진 1년을 참아줬는데 보람있네요..... 40 냠냠이 2012/03/20 11,977
85644 임신이라는데 술을 먹었으니 어째요... 10 한심한 나 2012/03/20 2,412
85643 “한미FTA, 의지만 있으면 언제든지 종료할 수 있다” 무조건 폐기.. 2012/03/20 832
85642 사주...절망 끝에 부르는 희망의 지푸라기(힘든 분들께) 6 enzyme.. 2012/03/20 3,367
85641 백혜련은 어떻게 되는거지요? 2 글쎄요 2012/03/20 1,608
85640 친구가 회사에서 다혈질 상사때문에 손을 다쳤는데,,,,,,의견좀.. 6 억울해 2012/03/20 2,204
85639 미용실이든 물건이든 궁합이 있는것 같아요 1 궁합 2012/03/20 1,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