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아빠가 귀에서 소리가 난대요..

소리 조회수 : 1,749
작성일 : 2012-02-16 10:30:10

엄마랑 통화하니 아빠가 요 며칠동안.. 귀에서 나는건지 뇌에서 나는건지 소리가 나나봐요..

 

낮엔 그래두 괜찮은데 밤이 되면 심해져서 힘들어 한다고 하는데요

 

이비인후과 가면 될까요? 뇌촬영은 12월에 받았었는데.. ㅠㅠ 정기검진

 

다시 뇌촬영 또 해야 하나요?

IP : 124.56.xxx.9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명이
    '12.2.16 10:35 AM (211.210.xxx.62)

    이명이라고 하는데 그게 고칠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뇌촬영은 안하더군요.

  • 2. ㅠ.ㅠ
    '12.2.16 11:10 AM (175.116.xxx.120)

    제가 며칠 전에 쓴글 올라온건줄알고 깜놀했네요..
    저희 친정아빠도 소리가 난다고 해서 한약도 지어와 다 드셨다는데도 차도가 없으시다네요.
    저도 젊을 때 소리난 적있었는데 (밤낮을 뒤집어 몇주 생활했더니 생긴..)
    기력이 떨어져서 그랬다며... 한약을 지어주셨는데(참 잘 보셨는데 돌아가심..ㅠ.ㅠ)
    정말 한재 먹고 나았꺼든요.. 이비인후과 가서도 물었는데 절대 못찾음..

    암턴 그 때 전 이명증세가 우~~~웅 하고 울리는 소리였는데
    친정아빠는 울리는 소리라기 보다 징~?! 약간 쇳소리? 전기소리? 머 그런게 들리신다고 하더라구요..
    여기 글 올렸더니 녹용같은거 드셔서 기력을 보강해야된다고 하던데..그게 또 고혈압이 있으셔서 또 잘 알아봐야된대요.. 녹용도 요즘 어디 믿고 사먹을 데도 없고..
    사슴농장을 찾아야되나 그러구 있답니다.

    아무튼 중요한건 몇 달 내에 치료되지 않으면 안 고쳐질 수도 있대요..ㅠ.ㅠ

    종합 비타민, 보약...등 기력을 보강해야될 것 같아요..

  • 3. 원인
    '12.2.16 11:54 AM (1.176.xxx.92)

    병원 가서 원인을 알아보세요..
    스트레스 많이 받고 술을 엄청 많이 먹었는데
    그 때부터 이명이 들렸어요..한3년정도 시달리다가
    발목펌프 운동하고 얼마 안되서 사라졌어요 그 이후에 펌프 안해도 안나는데
    안한지 오래 되니 요즘 가끔씩 나긴해요 효과 좋으니 검색해보세요

  • 4. 요즘 제가 그래요.
    '12.2.16 11:59 AM (203.236.xxx.21)

    아주 고요한 밥되면 사각사각
    근데 크게 신경쓸 정도의 소리가 아닌지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301 중학생 영어수학말고 인터넷강의 무료강의 하는곳 있을까요? 2 중1맘 2012/03/20 1,395
85300 9첩반상 설수현 자랑질 81 노노 2012/03/20 22,138
85299 하나를 잃으면 둘을 얻을 수도 있는게 정치인데..ㅠㅠ 답답 2012/03/20 562
85298 시사인 어떤가요? 전화와서 18 .... 2012/03/20 1,686
85297 산본과 광명 어디가 살기 좋은가요? 10 .. 2012/03/20 5,163
85296 가양동, 하안동 사시는 선배님들~ 4 병아리 2012/03/20 1,349
85295 새누리, 비례대표 1번 민병주…박근혜는 11번(1보) 13 세우실 2012/03/20 1,276
85294 혼자만 간직하고픈 물건들을 어디에 보관하시는지요ㅠㅠ 5 추억 2012/03/20 1,270
85293 컴퓨터 자판익히는거요.. 8 #### 2012/03/20 1,030
85292 여덟살 아이가 뛰면 가슴이 아프다는데 2 어느병원가야.. 2012/03/20 1,312
85291 저랑 똑같은 증상 있으신 분이여...눈이 퉁퉁 부었어여.. 3 눈퉁퉁 2012/03/20 1,597
85290 욕실 거울 물때 안 지워져요. 11 아로 2012/03/20 12,505
85289 O* 캐쉬백 기념일 선물 콜전화 조심하세요!!! 조심하세요!.. 2012/03/20 1,726
85288 체했던 아이에게 고기국물 먹여도 될까요 6 2012/03/20 959
85287 김희철 무소속 출마 선언문(펌) 17 ㅇㅇ 2012/03/20 1,521
85286 형제끼리 사이 안좋은 경우 있나요? 30 다이제 2012/03/20 10,325
85285 밥 안씹고 그냥 삼켜먹는 강아지요.......ㅠㅠ 13 이빨은 어따.. 2012/03/20 27,260
85284 꿀을 큰거 하나 샀어요. 근데 바닥에 고인건 완전 설탕 12 설탕인가.... 2012/03/20 2,749
85283 내가 이래서 아침 드라마 안빠질려고 했는데.. 9 복희누나 2012/03/20 1,927
85282 8살 아들이 남자애들과 놀고 싶어해요 4 ,,,, 2012/03/20 896
85281 신쫄쫄이..그맛의 신세계 ㅡㅡㅋ 10 못말려.. 2012/03/20 1,942
85280 3월 20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3/20 579
85279 재처리에게 여자가 있다니요!! 아니에요. 7 재처리 쓰레.. 2012/03/20 2,190
85278 아이 빰을 때리는 아이 어째야 할까요? 4 .. 2012/03/20 1,073
85277 양말이 자꾸 돌아가요..도와주세요 플리즈 3 족발 2012/03/20 8,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