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아빠가 귀에서 소리가 난대요..

소리 조회수 : 1,222
작성일 : 2012-02-16 10:30:10

엄마랑 통화하니 아빠가 요 며칠동안.. 귀에서 나는건지 뇌에서 나는건지 소리가 나나봐요..

 

낮엔 그래두 괜찮은데 밤이 되면 심해져서 힘들어 한다고 하는데요

 

이비인후과 가면 될까요? 뇌촬영은 12월에 받았었는데.. ㅠㅠ 정기검진

 

다시 뇌촬영 또 해야 하나요?

IP : 124.56.xxx.9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명이
    '12.2.16 10:35 AM (211.210.xxx.62)

    이명이라고 하는데 그게 고칠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뇌촬영은 안하더군요.

  • 2. ㅠ.ㅠ
    '12.2.16 11:10 AM (175.116.xxx.120)

    제가 며칠 전에 쓴글 올라온건줄알고 깜놀했네요..
    저희 친정아빠도 소리가 난다고 해서 한약도 지어와 다 드셨다는데도 차도가 없으시다네요.
    저도 젊을 때 소리난 적있었는데 (밤낮을 뒤집어 몇주 생활했더니 생긴..)
    기력이 떨어져서 그랬다며... 한약을 지어주셨는데(참 잘 보셨는데 돌아가심..ㅠ.ㅠ)
    정말 한재 먹고 나았꺼든요.. 이비인후과 가서도 물었는데 절대 못찾음..

    암턴 그 때 전 이명증세가 우~~~웅 하고 울리는 소리였는데
    친정아빠는 울리는 소리라기 보다 징~?! 약간 쇳소리? 전기소리? 머 그런게 들리신다고 하더라구요..
    여기 글 올렸더니 녹용같은거 드셔서 기력을 보강해야된다고 하던데..그게 또 고혈압이 있으셔서 또 잘 알아봐야된대요.. 녹용도 요즘 어디 믿고 사먹을 데도 없고..
    사슴농장을 찾아야되나 그러구 있답니다.

    아무튼 중요한건 몇 달 내에 치료되지 않으면 안 고쳐질 수도 있대요..ㅠ.ㅠ

    종합 비타민, 보약...등 기력을 보강해야될 것 같아요..

  • 3. 원인
    '12.2.16 11:54 AM (1.176.xxx.92)

    병원 가서 원인을 알아보세요..
    스트레스 많이 받고 술을 엄청 많이 먹었는데
    그 때부터 이명이 들렸어요..한3년정도 시달리다가
    발목펌프 운동하고 얼마 안되서 사라졌어요 그 이후에 펌프 안해도 안나는데
    안한지 오래 되니 요즘 가끔씩 나긴해요 효과 좋으니 검색해보세요

  • 4. 요즘 제가 그래요.
    '12.2.16 11:59 AM (203.236.xxx.21)

    아주 고요한 밥되면 사각사각
    근데 크게 신경쓸 정도의 소리가 아닌지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213 싱가폴+빈탄클럽메드 자유여행으로 힘들까요?(꼭 조언주세요) 14 가족여행 2012/02/16 2,974
72212 주사 있는 남편 마음 2012/02/16 1,315
72211 세상에 이런일이.. 색깔맞춤 부부//감동적이에요 1 좋아요 2012/02/16 1,269
72210 방금 네이버 뉴스를 보니 아이폰은 기온이 0도 이하로 내려가면 .. 4 ... 2012/02/16 1,312
72209 강동구 근처 허리수술하기 좋은 병원 소개좀.. 노인 2012/02/16 871
72208 경주 숙박 어떻게 할까요? 5 어떻게? 2012/02/16 2,465
72207 남편에 대한 이런 유머들 진짜 동감 되세요? 3 자게녀 2012/02/16 2,207
72206 키엘 수분크림은 왜 유명한지 이해가 안되는 제품.. 28 2012/02/16 40,766
72205 김태희는 누구한테 시집갈려나 2 김태희 2012/02/16 3,808
72204 우연히 아는 엄마를 만났는데.. 4 깜짝 2012/02/16 3,147
72203 블랙 니팅밍크머플러 정말 사고싶어요.. 9 저 아줌마예.. 2012/02/16 2,201
72202 소고기 육포 어찌 먹나요? 4 정리중 2012/02/16 1,647
72201 초등아이들 원래 전학이 잦나요 3 2012/02/16 1,242
72200 발레 운동삼아 배워보신 분 계신가요? 5 뻣뻣여왕 2012/02/16 2,542
72199 며느리 출산을 앞두고 60 시엄마 2012/02/16 13,384
72198 늙은 엄마 팔자주름 제거 수술 8 엄마 2012/02/16 2,748
72197 현대무용선생님께 유아발레 배워도 될까요? 4 무용과나오신.. 2012/02/16 1,296
72196 코스트코 회원권 비지니스회원권과 일반회원권의 차이점이.. 5 궁금해서 2012/02/16 10,244
72195 튀긴 기름 몇번이나 재사용 할 수 있나요? 1 튀김 2012/02/16 993
72194 바질 어디서 사나요? 2 꽂혀서 2012/02/16 2,463
72193 우리 남편 앞날이 막막하네요 35 막막하네요 2012/02/16 13,884
72192 어제 짝에서 남자분 직업이 궁금해요 3 못봤어요 2012/02/16 2,034
72191 올리비에 헤어핀샀다가 후회하신다는 분? 1 내일은 희망.. 2012/02/16 1,330
72190 새누리당 이름이 '새 됐어'로 보여요 5 새됐어 2012/02/16 641
72189 반전세 오피스텔, 세입자가 도배를 요구하는데요 4 집주인 2012/02/16 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