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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노파 살해 잡혔네요 조회수 : 2,953
작성일 : 2012-02-16 10:22:34

 

 

역시 군인인 아들의 문책성 전보조치에 앙심을 품고

그 지휘관의 어머니인 노파를 살해 한 거였군요.

 

그때 편지마다 계속 자기가 한 걸 아들한테 알려서 고통스럽게

하고 싶은 마음이 드러나서 심리분석에서도 그걸 지적하더니만

역시나였네요.

IP : 211.61.xxx.2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ㄹ
    '12.2.16 10:35 AM (50.133.xxx.164)

    잡혔나요? 아님 추측이신가요....

  • 2. 노파라는말이
    '12.2.16 10:42 AM (203.142.xxx.231)

    노인을 비하하는 말이 아니지 않나요? 원글은 아니지만?

  • 3. 역시나
    '12.2.16 10:44 AM (222.116.xxx.226)

    똑똑한 네티즌들 의견이 한몫 햇군요

  • 4. 저도
    '12.2.16 11:10 AM (210.96.xxx.241)

    노파를 노인으로 수정했으면 좋겠습니다.

  • 5. 가끔
    '12.2.16 11:15 AM (211.246.xxx.79)

    그냥 봐줄만한 맞춤법이나 단어를 짚고넘아가는거 전 이해안가던데요 굳이 그런가 까칠하게 댓글달면 말하고자하는 요지가
    되레 흐트러져 별로네요

    노파가 어디가 어때서 그런다는건지 원

  • 6. -_-;
    '12.2.16 11:41 AM (182.216.xxx.2)

    기사 보면 기자도 노파라고 썼어요.
    노파 검색해보세요. 여자 노인이니까 노파라고 한 거잖아요. 뭐가 문젠지 참...
    그나저나 범인 잡혀서 다행이네요. 그것이 알고싶다가 방송한 다른 미제사건 범인도 다 잡혔으면 좋겠어요

  • 7. 저도
    '12.2.16 1:11 PM (210.96.xxx.241)

    늙은 여인네라는 소리가 좋다는 건지..참;
    이왕이면 노인이라 칭하면 좋은 거죠.
    장애인을 장애자라 부르는 것과 비슷한 맥락 같아 보이네요.

  • 8. **
    '12.2.16 2:34 PM (110.70.xxx.190)

    CCTV에 찍힌 범인의 모습이 너무 흐릿해 보는 내내 답답했는데 잡았다니 다행이네요.
    방송후 82에서 큰아들은 뭔가를 알고있을거란 의견도 나왔고.. 동기는 거기에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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