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이 알고 싶다

노파 살해 잡혔네요 조회수 : 2,477
작성일 : 2012-02-16 10:22:34

 

 

역시 군인인 아들의 문책성 전보조치에 앙심을 품고

그 지휘관의 어머니인 노파를 살해 한 거였군요.

 

그때 편지마다 계속 자기가 한 걸 아들한테 알려서 고통스럽게

하고 싶은 마음이 드러나서 심리분석에서도 그걸 지적하더니만

역시나였네요.

IP : 211.61.xxx.2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ㄹ
    '12.2.16 10:35 AM (50.133.xxx.164)

    잡혔나요? 아님 추측이신가요....

  • 2. 노파라는말이
    '12.2.16 10:42 AM (203.142.xxx.231)

    노인을 비하하는 말이 아니지 않나요? 원글은 아니지만?

  • 3. 역시나
    '12.2.16 10:44 AM (222.116.xxx.226)

    똑똑한 네티즌들 의견이 한몫 햇군요

  • 4. 저도
    '12.2.16 11:10 AM (210.96.xxx.241)

    노파를 노인으로 수정했으면 좋겠습니다.

  • 5. 가끔
    '12.2.16 11:15 AM (211.246.xxx.79)

    그냥 봐줄만한 맞춤법이나 단어를 짚고넘아가는거 전 이해안가던데요 굳이 그런가 까칠하게 댓글달면 말하고자하는 요지가
    되레 흐트러져 별로네요

    노파가 어디가 어때서 그런다는건지 원

  • 6. -_-;
    '12.2.16 11:41 AM (182.216.xxx.2)

    기사 보면 기자도 노파라고 썼어요.
    노파 검색해보세요. 여자 노인이니까 노파라고 한 거잖아요. 뭐가 문젠지 참...
    그나저나 범인 잡혀서 다행이네요. 그것이 알고싶다가 방송한 다른 미제사건 범인도 다 잡혔으면 좋겠어요

  • 7. 저도
    '12.2.16 1:11 PM (210.96.xxx.241)

    늙은 여인네라는 소리가 좋다는 건지..참;
    이왕이면 노인이라 칭하면 좋은 거죠.
    장애인을 장애자라 부르는 것과 비슷한 맥락 같아 보이네요.

  • 8. **
    '12.2.16 2:34 PM (110.70.xxx.190)

    CCTV에 찍힌 범인의 모습이 너무 흐릿해 보는 내내 답답했는데 잡았다니 다행이네요.
    방송후 82에서 큰아들은 뭔가를 알고있을거란 의견도 나왔고.. 동기는 거기에 있었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952 나꼼수 봉주 7회의 용감한 그녀! 주기자가 기도했다던 그분! 9 예고했던 2012/02/28 2,917
76951 공영언론사들, '언론장악' 맞서 일대 '봉기' 베리떼 2012/02/28 590
76950 당뇨있는 사람에게 홍삼은어떤가요? 3 홍삼 2012/02/28 2,687
76949 혼자 푹 쉴만한 휴양지 분위기 어디가 좋을까요. 4 쉬고싶어 2012/02/28 1,931
76948 바가지가 아니라네요 7 바가지 2012/02/28 2,246
76947 5살아들과 10개월딸이랑 제주도 여행을 갈려는데요. 3월말 날씨.. 4 제주 2012/02/28 2,084
76946 재수생 야간에 먹을 간식추천~부탁 3 간식 2012/02/28 1,132
76945 김여사 학생폭행후 도주.swf 222 10 .... 2012/02/28 2,340
76944 재즈피아노나 반주법 배울수 있는곳 추천해주세요~^^ 2 피아노 2012/02/28 1,347
76943 이 패딩은 어디서 구할수있을까요?? 5 nn 2012/02/28 2,001
76942 부탁해요 캡틴 구혜선 진짜 미인인가보네요.. 11 옴므파탈 2012/02/28 4,253
76941 아이가 자다가 일어나서 잠꼬대를 가끔 하는데요 걱정 2012/02/28 547
76940 박은정 검사님이 어떠분이시지 궁금하신분은 한번 읽어보세요.. 4 밝은태양 2012/02/28 2,346
76939 ↓↓봉주 10회 건너가세요 비비안100.. 2012/02/28 416
76938 오늘..제평에 갔다와서 느낀점..인터넷쇼핑몰 미쳤네요.. 30 2012/02/28 14,836
76937 ↓핑크 싫어 건너가세요 1 비비안100.. 2012/02/28 492
76936 청계천의 역사와 생태를 복원하겠다는 박원순의 속내는? 2 원숭이 2012/02/28 555
76935 채선당-4호선녀-된장국물진상가족-슈퍼녀? 5 123 2012/02/28 1,696
76934 억울한 된장국 아주머니가 정말 배상책임이 있을까요? 3 억울한 된장.. 2012/02/28 2,038
76933 댄스스포츠 배워도 괜찮을까요?? 3 2012/02/28 1,412
76932 교보문고 사건에서 애기 엄마가요 5 ??? 2012/02/28 2,501
76931 국물이 뜨거운 문제 26 ㅇㅇ 2012/02/28 2,759
76930 ▲ 언제까지 속아줄까? 핑~ ... 2012/02/28 895
76929 박은정 검사 ㄷㄷㄷㄷ 53 ㅇㅇ 2012/02/28 10,782
76928 된장국에 화상입은 아이엄마 말이 좀 이상해서요. 13 .... 2012/02/28 3,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