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 신입생 교복 새것 vs 헌것

고민 조회수 : 1,161
작성일 : 2012-02-16 10:07:21

딸아이가  중학교에 입학하는데 지난주에 배정받고 바로 스쿨**에 가서 이월제품으로

쟈켓+조끼+스커트+블라우스2벌= 210,000원에 비교적 저렴하게 잘 구매한듯해요.

쟈켓은 그때 사이즈가 없다고 며칠후에 받으러 갔는데 올해 제품을 줬어요(안감이 다르더라구요)

근데 어제 졸업생맘한테 위에 산대로하고 하복상의 2개 체육복을 받았어요

입혀보니 사이즈도 잘 맞고 괜찮더라구요. 아이두 좋다고 하고 자기는 아무거나 상관없다고 해요.

굳이 2벌씩이나 필요할지 해서 새로산 교복을 환불할까두 하는데 어쩔까요?

쟈켓 새걸로 받은게 좀 아쉽지만  구입한지 일주일 지났거든요.

추가글>

그러면 블라우스만 환불할까요? 4벌이나 되네요.
그리구 우리학교는 교복을 거의 몇번 안 입고

평소에 체육복(생활복)을 입구 다니게 허락했거든요

 

참 근데 교복 쟈켓, 스커튼 세탁기 돌려두 되나요?

드라이 맡겨야하면 여벌이 있으면  좋겠네요

IP : 152.99.xxx.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ff
    '12.2.16 10:11 AM (1.177.xxx.178)

    네.새옷 입혀보내세요.
    보통 보니 새옷사고 나중에 얻은경우도 있긴하지만 그런경우는 세탁할때 유용한경우지 새옷을 환불해서 헌옷만 입히고 그러진 않아요.
    애들 입학할때보면 새옷느낌나게 다들 옷 입고 가거든요. 아이 기분 문제도 있구요.
    나중에 보면 쟈켓도 두개니깐 편하긴하더군요. 하나라서 비오거나 장마철일때 힘들더라구요.

  • 2. 여러벌
    '12.2.16 10:21 AM (211.210.xxx.62)

    여러벌 여분으로 있으면 좋죠.
    새옷은 그냥 입히세요.

  • 3. dma
    '12.2.16 10:31 AM (121.151.xxx.146)

    그런 매일 입고 나가야하는것은 두개있으면 편하고 좋죠
    하나세탁하고 나면 다른것 입구요
    하나만있으면 엄마가 너무 힘들어요
    세탁해서 말려서 다림질하고 하교후에 다 해야하는데
    그러기 힘들거에요
    그래서 아에 두벌씩 사는집들도 제법 많아요

    입학식날에는 새것 세탁해서 입히시고
    얻은것이랑 번갈아 입히세요

    저희아이가 이번에 대학가는데
    입던옷입고 가면 되어서 하나도 안샀더니 조금은 서운해해서
    어제 나가서 청바지하나랑 티셔츠두개 사서 들어왔더니 너무 좋아하더군요

    새롭게 시작하는데 새로운 물건이 내것이 잇으면 좋잖아요

  • 4. 원글
    '12.2.16 10:43 AM (152.99.xxx.12)

    그러면 블라우스만 환불할까요? 4벌이나 되네요.
    그리구 우리학교는 교복을 거의 몇번 안 입고

    평소에 체육복(생활복)을 입구 다니게 허락했거든요

  • 5. ...
    '12.2.16 10:47 AM (1.247.xxx.254)

    저희애는 블라우스 두벌로 버텼는데 많으면 많을수록 좋을것 같긴 하더군요
    그런데 생활복 입고 다니게 했다면 블라우스 환불해도 될것 같아요
    두벌도 부지런하게 빨아주면 충분하긴 해요

  • 6. 전 5벌
    '12.2.16 2:49 PM (14.52.xxx.59)

    셔츠5벌 했는데 빨래를 자주 못해서요
    애가 몸매변화가 없어서인지 중학교 입학할때 했던거 고3올라가는 지금도 입어요
    어차피 흰색 셔츠는 같아서요
    하복도 4벌쯤 했는데 장마지거나 말거나 맘 편했던 기억은 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703 제이미 올리버 - 모든 아이들에게 음식에 대해 가르칩시다 3 나거티브 2012/02/23 1,259
73702 머리숱적고 머리결 나쁜 분들 어떤 퍼머하시나요?? 2 이뻐지자.... 2012/02/23 2,162
73701 사방이 늘어나는 편한 아줌마 청바지 찾아요... 1 궁금이 2012/02/23 1,401
73700 10년넘는 마인코트 버려야 될까요? 9 .... 2012/02/23 3,174
73699 건대부고 가려는데요~ 건대입구역?구의역? 1 건대부고 2012/02/23 819
73698 간장게장 먹고남은 간장으로 생선조림해도 되나요? 6 아잉 2012/02/23 1,494
73697 경향신문을 해지하겠다는 분들이 많네요 - 짝짝! - 6 팔은_안쪽으.. 2012/02/23 1,697
73696 강용석의 든든한 배후세력은 뉴규~ 1 아마미마인 2012/02/23 914
73695 생각해볼 만한 만화 -고민하는 착한 82님께 바칩니다. 8 웃음조각*^.. 2012/02/23 1,087
73694 75b컵이랑 80b컵이랑 컵크기가 차이나나요? 5 ... 2012/02/23 48,253
73693 세제용 수세미와 헴굼용 수세미 따로 써야하나요? 9 수세미 2012/02/23 2,016
73692 이영애씨 출산 갖고 왈가왈부 하는 분들 너무 비열한거 같아요.... 15 마리아 2012/02/23 4,428
73691 매실액을 어디에 넣으면 좋은가요? 8 질문 2012/02/23 3,204
73690 아이들 키클때 우유많이 먹이라하는데,쵸코,딸기우유도 같은효과??.. 16 롱키원궁금맘.. 2012/02/23 4,312
73689 이런 경우도 있네요 3 별초롱 2012/02/23 669
73688 (펑)친정에서 돈을 빌려달랍니다 27 나라냥 2012/02/23 8,675
73687 요즘 어떤 과일 드세요? 19 먹고파앙 2012/02/23 3,700
73686 필리핀 잘아시는 분 계세요? 2 도와주세요 2012/02/23 1,015
73685 카드사에서 기념일 선물하란 전화 믿을만한가요? 2 ㅁㅁ 2012/02/23 610
73684 정연주 전 KBS사장, 해임 취소판결!! 1 도리돌돌 2012/02/23 698
73683 사은품의 배신 4 웃어봅시다 2012/02/23 1,818
73682 자동차 과태료 납부하지 않은거 조회 하려면 어찌해야 하나요?? 1 아침 2012/02/23 941
73681 어젯밤 축구보다가... 축구 2012/02/23 570
73680 콘스타 만능다지기 좋은가효?????????????????????.. 2 사까마까신님.. 2012/02/23 4,000
73679 고 손문권 PD 모친 단독인터뷰 38 가족의분노 2012/02/23 15,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