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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를품은달..미추어버리겠어요~ㅎ

해를품고파 조회수 : 10,010
작성일 : 2012-02-16 09:20:32

어제 보셨나요????13회!!전 솔직히 젤 재미있던데..

한가인의 고문연기에 좋은 평점과..

"뭐하는 것이냐"하며 나타난..우리 훤이~~~~

아..미치어버리겠어요..잠이안와요..ㅋ

근데 정일우 연기잘하던데~

오늘 14회 예고는 떳으나..

동양상이..아직 옥에 갇혀있는 월이 보러 간다는데..

아........ㅠㅠㅠㅠ

IP : 210.217.xxx.82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6 9:22 AM (220.149.xxx.65)

    버럭질 하는 남주들 너무 많이 봤나봐요

    질려서 저는 잘 못보겠더라고요
    재벌로도 모자라서 절대왕권을 쥔 왕 정도는 되야 드라마 남주가 될 수 있나봐요

  • 2. 전 고문씬에서
    '12.2.16 9:23 AM (112.169.xxx.238)

    피가 튈정도로 그리 고문이 심한데
    그 김응수 대감에게 독기있게 얘기할때는 넘 따로 노는 느낌이었어요.
    얼굴에 고통스런 표정이 묻어나질 않더라는... 재미는 있습니다. 오늘도
    기대되네요. ㅎㅎㅎ

  • 3. brams
    '12.2.16 9:24 AM (110.10.xxx.34)

    전 성인 나오는 부분은 도저히 못보겠어서 시청을 그만뒀어요.
    연기에 대한 불편함도 있지만 사랑타령이나 읊어대는 사극은 도저히 못봐주겠더라구요. 제가 사극팬이라 사극에서 나름 기대하는게 있는데 무늬만 사극인 로맨스물은 정말 불편합디다ㅋㅋㅋ
    그러나 시청률을 보면 재밌긴 재밌나봐요. 참 경이적인 시청률인듯^^

  • 4. 원글
    '12.2.16 9:25 AM (210.217.xxx.82)

    저도 같은 생각이요..버럭버럭..깜짝깜짝 놀래요..
    근데 대감한테 독기품고 얘기할떈..뭔가 애들 장난하는듯하구..
    옥에 갖힌 월이 죽어나가는데..태평하게 얘기하는거 보면..참..
    뭔가 더 가슴아프게 하길 오늘은 기대를 살짝!~

  • 5. ...
    '12.2.16 9:26 AM (110.9.xxx.107)

    옥에 갇혀있는...

  • 6. 음음
    '12.2.16 9:29 AM (112.219.xxx.205)

    고문신 보고 한가인이 연기를 못하는구나 느꼈어요. 평소에 아파 본 적이 없나? 아파보이지가 않아 ㅠㅠ

  • 7. 호수풍경
    '12.2.16 9:32 AM (115.90.xxx.43)

    감옥에서 전미선이랑 대화하는 씬...
    얼굴 터질거 같던데여...
    눈을 어찌나 희번덕거리는지...
    눈 튀어나오는 줄 알았어여...

    정말 줌으로 땡기니까 못보겠던데여....

  • 8.
    '12.2.16 9:34 AM (175.213.xxx.61)

    동양상이 누구에요? 첨 듣는데 ㅠㅠㅠ

  • 9. 네.네..
    '12.2.16 9:34 AM (210.217.xxx.82)

    네...옥에 갇혀있는....죄송..ㅋ

  • 10. .ㅁ
    '12.2.16 9:35 AM (115.143.xxx.152)

    전 보면서 월가인 연기는 정말 답이 없구나하고 생각했어요.
    어쩜 연기가 그런지..
    보경왕비랑 훤즌하 붙는씬이 더 두근두근하고, 좀더 둘이 다투고 비꼬고 그런씬이 많았으면 하는..

    암튼 수훤즌하 보는재미로 해품달보고있어요.

  • 11. 네.네..
    '12.2.16 9:35 AM (210.217.xxx.82)

    그렇네요.옥에서 전미선이랑 대화할때..눈이 무섭긴 했어요..
    그러고 보니..따져보면 참..그리 명연기들은 아니예요..

    그..내시?랑 강은수(?)맞나요??중전 애비~만 잘 하는듯..ㅋ

  • 12. 밥퍼
    '12.2.16 9:36 AM (211.200.xxx.50)

    한가인 눈 휘번덕할때 딱 사백안이던데...... 눈 크게 안떠도 크더만

  • 13. 에휴..
    '12.2.16 9:40 AM (175.211.xxx.19)

    보던거라 마지못해 봅니다.
    진짜 두번은 못보겠어요.
    한가인 연기가 너무 거지같애서 매회 짜증폭발이네요..

  • 14. 전 정일우도
    '12.2.16 9:41 AM (119.207.xxx.19)

    참 안어울리고 연기 못하는구나 했어요.
    양명대군, 정말 애절하고 고뇌하는 멋있는 역할인데.
    발성이 어버버하고 연기에 깊이가 없어요.
    가벼운 시트콤에나 어울리는 연기.
    정일우 나올때 마다 아슬아슬하고 분위기 깨요.

  • 15. ...
    '12.2.16 9:42 AM (222.237.xxx.154)

    문외한인 제가 보기엔 한가인 연기 정말 못하던데요.

    제가 볼땐 성수청국무 연기가 제일 좋았고
    숭수청국무와 얘기중에 왕이 들어왔을때 김영애의 당황하고 놀란연기가
    압권이었던것 같아요...

  • 16. 휴,,,,
    '12.2.16 9:43 AM (121.160.xxx.196)

    드라마는 안 보시고 연기자 얼굴만 찰나도 놓치지 않고 뜯어보시나봐요??????

  • 17. 심한 고문에
    '12.2.16 9:44 AM (118.47.xxx.228)

    신음하다가 너무 멀쩡하게 대사하는거보고 ...역시나..
    처음 드라마 시작할때 신녀 아리 그분 연기력 새삼 대단하다 싶습니다.

  • 18. 일단
    '12.2.16 9:47 AM (211.210.xxx.62)

    눈을 너무 크게 떠서 느므 무서웠어요.

  • 19. 아아....
    '12.2.16 9:52 AM (210.217.xxx.82)

    그러네요..ㅋㅋㅋ아이웃겨랏!!!ㅋ 고문당하다..다시한번 물으니..
    당찬목소리로 얘기하긴 했네요...
    가인아..가인아..여기선 .우렁참..안된다!!ㅋㅋㅋㅋ

  • 20. ㅇㅇㅇ
    '12.2.16 9:56 AM (211.40.xxx.139)

    갈수록 재미가 떨어지긴 한데..이건 철저히 로맨스물입니다. 원래 무늬만 사극 맞아요 ㅎㅎ

  • 21. //
    '12.2.16 10:00 AM (220.94.xxx.138)

    전 왕이 버럭~ 할때 넘 거슬려요. 어색해서 오글 오글
    한가인 연기는 뭐...더 보탤 필요도 없고....

  • 22. ㅋㅋ
    '12.2.16 10:03 AM (122.34.xxx.15)

    한가인 눈을 너무 깜빡거리는 듯.....

  • 23. ..
    '12.2.16 10:05 AM (1.225.xxx.105)

    전미선과 김영애, 김응수, 정은표가 정~~~~~말 애쓴다 싶어요.
    솔직히 김수현도 사극 연기를 잘하는건 아니죠.
    그냥 분위기로 먹어가는거지.

  • 24. 맞아요
    '12.2.16 10:06 AM (121.166.xxx.80)

    1회 아리 고문당할때 그 신들린 연기를 보고 나니
    (고문당해 힘 하나도 없으나 이 악물면서 대사 치는...)

    어제 한가인 연기는 유치원생 수준이라는걸 느꼈습니다...

  • 25. 낭만고양이
    '12.2.16 10:16 AM (121.139.xxx.111)

    해품달 모든 분들이 넘 재밌다 하셔서 좀 보려고 했는데,
    도저히 한가인 연기하는 게 아니다 싶고
    배우들 나이도 많고 적고 난리통이다 싶고
    연기력도 갖추지 않은 신입급 연기자들이 넘 많아 드라마에 몰입이 안돼 안봅니다.
    근데, 울언니는 한가인 그정도면 잘한는거라 하는데, 진짜 아니거든요.
    그정도 연기경력과 나이면 ... 정말 아니거든요.

  • 26. 어린이 드라마
    '12.2.16 10:23 AM (112.158.xxx.4)

    어린이 드라마 보는 듯 했어요...주연 3명의 연기는 정말 안습....못 봐주겠네요..근데 또 시청률 고공행진하는
    거 보면 정말 신기해요..

  • 27. ....
    '12.2.16 10:36 AM (121.138.xxx.42)

    저는 재미있었어요~
    처음에 합방에 이불위에 쓰러지는것도 좋았고
    고문당하는 월이 보고 표정 굳어지는 훤도 좋았고
    대왕대비 놀라 벌떡 일어나는것도 좋았고
    내용에선 월이 자기가 먼저 도망가자는것,
    조금 뻔하긴 하지만 양명 알리바이 대는것~
    불가하다고 외치는 훤...서로 힘들어하는거요.
    감옥씬이 좀 보기 힘든거 외에는 전 전체적으로
    다 좋았답니다...

  • 28. 해품달
    '12.2.16 11:13 AM (112.161.xxx.70) - 삭제된댓글

    전 이제 뭐라고 불평하기도 질렸어요.
    뭐하나 나아진게 없는걸요.
    배우들 연기수준하고 상관없이 재미있게 느껴지던것이 어젠 재미없어서

  • 29. 단추수프
    '12.2.16 11:17 AM (221.146.xxx.39)

    저도 본방을 보긴하는데요...아..어제 정말 너무 괴롭던걸요...한가인 정일우 운겸...진짜 드라마보면서 연기에 막 괴로워하면서 보는거..게다가 주인공 모두 연기가 안되어서 내가 오그라들고 괴로운 경험은 처음인 것 같아요...ㅠ.ㅠ 김수현군 좋아하는데 어제는 김수현군 연기도...사실 대왕대비전에서 추국정지 요청할때 더 간절하고 더 감정이 좀 있어야하는 거 아닌가요...양명이랑 술마실때도 그렇구.....고문당하는 한가인은 완전 여장군 같고...그녀를 좋아하는 두남자는 좀 무덤덤해보이구...ㅠ.ㅠ

    제가 해품달을 본방으로 보는 이유는 난폭한로맨스를 다운받아봐야 자꾸 또볼 수 있어서예요..사실 난로..이렇게 시청률낮을 드라마 아닌데...진짜 재미있는데 넘 아쉽네요...

  • 30. 정답입니다!
    '12.2.16 11:23 AM (211.228.xxx.243)

    시청자가 더 고문이다!! 빵 ~~

  • 31. 한가인도 여러분이 말한바
    '12.2.16 11:30 AM (203.226.xxx.106)

    그대로고 책보고 배운 연기 순서대로하고요
    수현왕도 심해요
    얼굴은 아기인데 목소리만 따로 놀아요
    지난번 월과 했던 이불씬 얼굴맞대고 왕비랑 똑같이 하는데 진심 몰입불가
    특히 까도남의 조선왕버전중 백미인 버럭연기는 목소리조차 강약조절안되고 맥락도 뜬금없구요
    이건 연출자의 잘못도 커보이구요
    김수현씬 이외엔 흥미가 뚝떨어져요
    서브남녀주인공도 역할이 너무 작아서 긴장감도 없구요
    월과훤이 사랑하는가도 대사에만 존재하지 애절하진않아요

  • 32. 역시
    '12.2.16 12:23 PM (61.38.xxx.115)

    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었군요. 그리 모진 고문을 당하고도 영상이 물으니 눈 번쩍 뜨고 우렁찬 목소리로 나참.....할말은 분명 있으나 숨이 넘어갈 정도로 겨우겨우 말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감옥 씬에서도 그렇고 참..
    진짜 한가인 답이 안나와요. 전 그냥 우리 수현이만 보고 있습니당ㅎㅎ

  • 33. 하하하
    '12.2.16 12:52 PM (211.243.xxx.154)

    한가인 고문 당할때 우렁찬 목소리하며 킬킬 비웃는듯한 모습이 개콘 감수성에 끌려간 적국의 장군 스타일이에요. ㅎㅎ. 그러다 감옥안에서는 막 호러물이 되고.
    이번 해품달 보니 한가인은 공포물에 캐스팅되면 잘할것도 같아요. 목소리도 잘 어울리고.

  • 34. ㅋㅋㅋ
    '12.2.16 12:53 PM (221.139.xxx.8)

    어제 기사는 한가인 피칠갑 어쩌구 하면서 고문씬~을 기다리게 만들더니 막상 닥방했더만 오잉..
    윗님들 말씀하신 아리가 고문당한 장면이 없었더라면 비교대상도 없어서 그냥 심드렁하게 넘어갔을것을 ...
    아........정말 두 주인공이 서로 애틋하다 이런 느낌도 없고 중전이라도 자주 나와서 질투하면서 미워하면서 막 압박해서 한가인을 좀더 불쌍하게 만들었어야하는데 그런것도 없고 볼때마다 심심하기만한데 그럼에도 보는것은 작가와 시나리오작가님의 힘?

  • 35. 칸타빌레
    '12.2.16 1:28 PM (175.195.xxx.96)

    제가 볼땐 성수청국무 연기가 제일 좋았고 숭수청국무와 얘기중에 왕이 들어왔을때 김영애 의 당황하고 놀란연기가 압권이었던것 같아요...222222

    그나마 이렇게 연기 잘하는 사람이 있어서 시청률 나오는 것일듯 싶어요
    한가인은 정말 안습...

  • 36. 남녀 주인공 모두
    '12.2.16 5:04 PM (211.109.xxx.233)

    서클렌즈 끼고 있지요
    아님 울집 티비 화면이 이상한건가
    눈들이 보기에 왜이리 부담스럽냐

  • 37. 그런데
    '12.2.16 6:07 PM (175.212.xxx.24)

    한가인이 왜 고문받아가 비웃듯이 낄낄 거린건가요?
    악담 한번 날리려하나 했더니,
    그냥 혼자 낄낄거린건가 보네요

    윗분들 말씀대로 공포물 찍으면 진짜 무서울듯하네요

    고문받고 아프고 힘든상황인데도
    목소리는 우렁차네요

  • 38. 어젠
    '12.2.16 6:09 PM (61.79.xxx.61)

    연기가...항상 긍적적인 제가 봐도..별로였네요.
    훤도 별로 매력적이지 않고..한가인은..
    그렇게 모진 고문을 당한 애가..그렇게 힘이 넘치고 얼굴도 깨끗한지..
    시청자가 고문 맞더라구요.

  • 39. 저두요
    '12.2.16 6:40 PM (211.200.xxx.238)

    미치긋슴다~ㅎㅎㅎ
    왜 ..
    월 화 다음에 수요일인지..
    오늘은 벌써부터 가슴 두근 ..
    잼 있어요 그쵸~ㅎ
    책두 에24에서 주문해서 봤는데..
    내용 알고 있어도 재미있슴..
    물론 책과 드라마는 조금 다르지만서도..
    김수현
    한가인 화이팅!!
    누가 뭐라 뭐라 어쩌고 저쩌고해도 김수현 한가인 이뽀~ㅎ

  • 40. ㅋㅋ
    '12.2.16 7:39 PM (189.79.xxx.129)

    저 받아놓고 아끼느라 못 보고 있는데..워쪄요..쳐키라니..
    보기도 전에 웃겨서..

  • 41. 분당 아줌마
    '12.2.16 7:44 PM (112.218.xxx.38)

    한가인 눈알 빠질까바 보는 내내 조마조마....
    오죽하면 눈연기라는 말까지....

  • 42. ...
    '12.2.16 9:00 PM (175.113.xxx.178)

    전 그저그런데요,

  • 43. 눈이
    '12.2.16 9:41 PM (182.211.xxx.12)

    눈때문에 몰입이 안되요...
    정말 보는 내내 안습...

  • 44. 안봐요~
    '12.2.16 10:01 PM (125.135.xxx.85)

    안보니 속편한 드라마네요
    포털에 난 기사도 잘 피해왔는데
    82에서 낚였어요 ㅠ.ㅠ

  • 45. 붓꽃
    '12.2.16 11:17 PM (180.64.xxx.56)

    아정말....

    감옥씬에서 가인씨 눈이 삼백안 사백안에......

    정말로 처키보는듯.....

    우리나라 최고 여배우의 연기가......


    정말 이것인가요?

    광고에선 너무 예쁜데...해품달에서는 꿈나라 인형동산보는 느낌이네요.

  • 46. ..
    '12.2.17 12:03 AM (125.177.xxx.79)

    전반적으로 넘 연기가 허술..ㅜ
    그 중에서 그래도 성격을 잘 살려서 잘 한다고 보이는 배우분이..
    임금 옆에 찰싹 붙어계시는 그 분...키 작고 통통한...그 직분이 뭐더라?? 급 생각이 안나네요..요사이 건망증 심함.ㅜ
    은표 아빠..말예요~~
    그분...은 ..아주 연기 잘 하세요.
    그분 말고는..
    그닥...
    참, 대비마마? 로 나오는 김영애씨도 잘 하시지만요.
    한가인씨..연기 좀..;;;;
    연우를 지키는 여자 검객...넘...허접..ㅜㅜ

  • 47. 치키치키
    '12.2.17 1:15 AM (211.201.xxx.54)

    전 처음에 나왔던 아리역 그분
    연기가 기억에 남더만요 오늘 한가인 눈크게뜨는데
    튀어나올려해서 몰입이 안됐어요~

  • 48. 한가인 예쁩니다
    '12.2.17 2:01 AM (121.130.xxx.227)

    예쁜데 얼굴이 귀여운 너구리닮았어요.
    롯데월드 캐릭...너구리.
    로리...닮았어요.

    볼 때마다 롯데월드가 생각나서 몰입안되고, 저음 목소리 한번 더 놀래고.

  • 49. 솔직히
    '12.2.17 2:03 AM (14.52.xxx.59)

    젊은 연기자중에서 왠만큼 하는 사람 하나도 없지 않나요?
    김수현은 어째 갈수록 같은톤으로 ㅠㅠ
    다들 하향평준화되서 이제는 누가 특별히 못한다고 하기도 어렵게 됐네요
    아무리 못해도 5-6회 찍다보면 감 잡던데 성인 나온지 그정도 됐으니 이젠 포기합니다 ㅠ
    얘들은 안되~~

  • 50. 신녀 아리
    '12.2.17 6:15 AM (202.156.xxx.10)

    그 분 대학료 연극계에서 아주 유명하신 분이었어요. 젊으셨을 때는 아주 청순한 외모를 자랑하셨지요. 그래서 예쁜 여주인공으로 항상 낙점되어 연기하셨던 분으로 기억해요. 어느 순간부터 티비에 나오시더라구요. 그분 상도 많이 타신 분으로 기억하는데...
    아무래도 발성과 발음이 다르시긴 하시지요. 기억난다 오태석씨가 만드신 극단 목화에서 활동하셨던 분이예요

  • 51. 연기는
    '12.2.17 8:53 AM (59.86.xxx.73)

    전미선씨 짱!!!

    눈빛이나 표정연기 뭐 하나 나무랄 데가 없구만요...

  • 52. 원글..
    '12.2.17 9:36 AM (210.217.xxx.82)

    오오..자고 일나보니..이 글이 베스트 글에 올라있다니..
    오마이갓뜨!!!ㅋㅋㅋㅋ
    행복하면서..웃기면서...행복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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