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리하는 것이 너무 즐거우면서도

괴로워요 조회수 : 1,106
작성일 : 2012-02-16 09:09:18

저는 요리를 잘해요~

요리하는 것을 워낙 좋아하기도 했고

어려서부터 요리프로 보면서 적고 해보고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빵을 굽기 시작했어요

엄마가 제과점 빵인 줄 알고 드실 정도였거든요

친구들이 진지하게 전공을 해 보면 어떠냐 했을 때

요리는 취미로만 하고 싶다 했는데

 

자랑자랑~ 히히히

국 하나 해도 남편이 다른반찬 필요 없다고 칭찬을했어요

그래도 아직도 완벽한 요리 레시피를 원하기 때문에

항상 찾아보고 아직도 연구하고 제 나름대로 다시 만들어 보곤 하지요

지인들께 요리 선물하기도 좋아하는데

문제는....재료비가...

 

아 정말 물가가 너무 비싸요

맛난 요리 하나 해 두어도 금방 금방 없어지니까

뭘 하기가 겁나요

결국은 돈이네요

진짜 먹고살기 힘들어요

누가 재료비만 준다면 맨날 12첩 문제 없는데

그놈의 재료비....아침부터 그냥 돈타령 한번 해봅니다

IP : 222.116.xxx.22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051 목아돼님, 수고하셨습니다! 3 ... 2012/04/11 928
    96050 20대 여성투표율 8%라는데.. 10 글쎄요 2012/04/11 1,765
    96049 돼지를 희생양으로? 2 짱가맘 2012/04/11 891
    96048 정신차리세요... 36 아줌씨들 2012/04/11 2,956
    96047 국회의원 선거는 지역구민 편의증대 선거입니다 7 아젠다셋팅 2012/04/11 887
    96046 접전지역 개표방송 보다가 숨 넘어갈 것 같아요. 3 한숨만.. 2012/04/11 975
    96045 MBC, KBS, YTN 사장 바꾸는데 일단 집중! 3 화력집중 2012/04/11 848
    96044 언니들, 다시 힘낼수있게 한마디씩만 해주세요ㅠㅠ 21 하하33 2012/04/11 1,575
    96043 새누리당이 우승한건 15 로댕 2012/04/11 2,519
    96042 저같은 사람 많은지 치킨집 전화계속 통화중이네요. 맥주에 치킨.. 2012/04/11 1,755
    96041 우리가 배워야 합니다. 6 현재가 내일.. 2012/04/11 936
    96040 진정으로 울고 싶네요... 3 ㅜㅜ 2012/04/11 915
    96039 천호선많이 따라왔어요 11 .... 2012/04/11 1,688
    96038 강남을 계속 사람 모여든다네요.. 4 .. 2012/04/11 2,044
    96037 고양 덕양 에고고 4 으으 2012/04/11 1,366
    96036 최근 댓글 중에 가장 웃긴 글.. 9 ㅎㅎ 2012/04/11 2,380
    96035 하하하...어이가없어서 웃음만 나와요.. 3 .. 2012/04/11 1,078
    96034 정동영 담당변호사 전언 28 무크 2012/04/11 9,555
    96033 다른 데는요 강남을만 문.. 2012/04/11 605
    96032 핑크싫어님 빨리 와 주세요 7 알바들 2012/04/11 808
    96031 새누리지지자는 창피한건 아나봐요 출구조사 2012/04/11 1,101
    96030 투표인증샷에만 정신이 팔려 3 zzz 2012/04/11 1,119
    96029 이자스민 그여자 뭔가요 3 키키키 2012/04/11 2,188
    96028 물도 안넘어가요. 14 미칠 2012/04/11 1,615
    96027 이제 우리에게 남은 건 자..실망 .. 2012/04/11 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