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리하는 것이 너무 즐거우면서도

괴로워요 조회수 : 881
작성일 : 2012-02-16 09:09:18

저는 요리를 잘해요~

요리하는 것을 워낙 좋아하기도 했고

어려서부터 요리프로 보면서 적고 해보고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빵을 굽기 시작했어요

엄마가 제과점 빵인 줄 알고 드실 정도였거든요

친구들이 진지하게 전공을 해 보면 어떠냐 했을 때

요리는 취미로만 하고 싶다 했는데

 

자랑자랑~ 히히히

국 하나 해도 남편이 다른반찬 필요 없다고 칭찬을했어요

그래도 아직도 완벽한 요리 레시피를 원하기 때문에

항상 찾아보고 아직도 연구하고 제 나름대로 다시 만들어 보곤 하지요

지인들께 요리 선물하기도 좋아하는데

문제는....재료비가...

 

아 정말 물가가 너무 비싸요

맛난 요리 하나 해 두어도 금방 금방 없어지니까

뭘 하기가 겁나요

결국은 돈이네요

진짜 먹고살기 힘들어요

누가 재료비만 준다면 맨날 12첩 문제 없는데

그놈의 재료비....아침부터 그냥 돈타령 한번 해봅니다

IP : 222.116.xxx.22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913 '식용유 치즈' 쓴 유명 피자업체 적발 ..... 2012/02/16 954
    71912 코감기가 안 나아요... ㅜㅜ 2012/02/16 931
    71911 좋은 소식이네요.. 콜록789 2012/02/16 1,087
    71910 아이폰쓰시는 분들, 음악어플 뭐쓰세요? 2 결정 2012/02/16 1,130
    71909 아이 첼로 강습을 알아 보는데 선생님마다 첼로 사이즈에 대한 말.. 1 첼로강습 2012/02/16 1,929
    71908 조건도 좋으면서 싼업체 계약해도 될까요? 5 포장이사 2012/02/16 686
    71907 생리를 19일 동안 했어요... 1 갱년기 2012/02/16 1,690
    71906 2월 16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2/02/16 572
    71905 불쌍한 우리 시어머니 2 그냥 2012/02/16 2,389
    71904 맑은 분비물이 나오는데요. 1 궁금 2012/02/16 4,547
    71903 보증금 없는 월세? 17 이런 경우 2012/02/16 2,160
    71902 보험 가입 하나도 안 하신 분 계세요??? 9 걱정이태산 2012/02/16 1,953
    71901 올리브오일 ??? 1 ........ 2012/02/16 685
    71900 맛은 노력에비해 괜찮은 반찬 한가지~ 3 아침 2012/02/16 1,359
    71899 초5 사회과목에 나오는 암사동유적지 답사 가는데요.. 2 선행답사 2012/02/16 1,302
    71898 인터넷으로 부업이나 투잡하시는분들... 3 팁좀 알려주.. 2012/02/16 1,726
    71897 아이폰으로 다음클라우드 이용할때요.. 1 질문이요.... 2012/02/16 2,589
    71896 한국소설이 너무 읽고 싶어요. 1 향수 2012/02/16 1,019
    71895 아이오페 에어쿠션 선블럭,,아기엄마가 발라도 괜찮을까요? 3 하핫 2012/02/16 2,376
    71894 시누이의 문자에 대한 답.. 9 지친다.. 2012/02/16 4,696
    71893 커피젓을때 나무티스푼 사용하면 더 맛있어요 5 ---- 2012/02/16 1,613
    71892 남의 차를 긁었어요 ㅠㅠ 8 실수 2012/02/16 3,037
    71891 급) 서울날씨 어때요? 1 날씨 2012/02/16 722
    71890 카톡 상대가 절 차단하면 채팅창이 사라지나요 1 2012/02/16 8,060
    71889 시어머니가 애들 용돈줄때 16 궁금.. 2012/02/16 2,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