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리하는 것이 너무 즐거우면서도

괴로워요 조회수 : 1,155
작성일 : 2012-02-16 09:09:18

저는 요리를 잘해요~

요리하는 것을 워낙 좋아하기도 했고

어려서부터 요리프로 보면서 적고 해보고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빵을 굽기 시작했어요

엄마가 제과점 빵인 줄 알고 드실 정도였거든요

친구들이 진지하게 전공을 해 보면 어떠냐 했을 때

요리는 취미로만 하고 싶다 했는데

 

자랑자랑~ 히히히

국 하나 해도 남편이 다른반찬 필요 없다고 칭찬을했어요

그래도 아직도 완벽한 요리 레시피를 원하기 때문에

항상 찾아보고 아직도 연구하고 제 나름대로 다시 만들어 보곤 하지요

지인들께 요리 선물하기도 좋아하는데

문제는....재료비가...

 

아 정말 물가가 너무 비싸요

맛난 요리 하나 해 두어도 금방 금방 없어지니까

뭘 하기가 겁나요

결국은 돈이네요

진짜 먹고살기 힘들어요

누가 재료비만 준다면 맨날 12첩 문제 없는데

그놈의 재료비....아침부터 그냥 돈타령 한번 해봅니다

IP : 222.116.xxx.22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261 칠순때 축의금 받나요? 8 궁금 2012/06/25 7,940
    123260 트롬 세탁기 기능중에 어떤기능들 유용히 사용하시나요? 3 트롬 2012/06/25 3,306
    123259 엄마랑 싸웠는데 제가 잘못한거지 봐주세요 13 .... 2012/06/25 3,804
    123258 정녕~ 기미를 가릴수 있는 화장법은 없는건가요.ㅠㅠ 11 꼭..가리고.. 2012/06/25 7,112
    123257 맞벌이 돈관리? 2 ㅠㅠ 2012/06/25 2,489
    123256 신랑의 어이없는말... 5 ddd 2012/06/25 2,649
    123255 영어문장 한 줄 해석 부탁드립니다 똘이밥상 2012/06/25 1,399
    123254 친정엄마가 힘들어요 2 에휴 2012/06/25 2,224
    123253 그것이 알고싶다 - 급발진 1 2012/06/25 1,791
    123252 여름이불 인견이불 덮으시나요?? 5 이불 2012/06/25 4,659
    123251 역시 폭풍간지.. 2 대통령 2012/06/25 1,765
    123250 곽노현 교육감 에세이 '나비' , 감동이에요 3 나비 2012/06/25 1,547
    123249 아주대병원에서 출산해보신 분 계세요? 2 ^^ 2012/06/25 2,162
    123248 6월 2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6/25 1,317
    123247 통일되야 된다고 생각하면 '종북세력'인가봐요.. 5 통일 2012/06/25 1,518
    123246 발아현미 vs 현미 1 네네 2012/06/25 3,386
    123245 요즘 청양고추로 지고추 담가도 되나요? 고추가많아서.. 2012/06/25 3,852
    123244 대장내시경약 먹기 괴롭네요. 11 2012/06/25 7,411
    123243 대학생과외는 어떤가요? 2 궁금맘 2012/06/25 2,197
    123242 병..뚜껑 여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7 난감 2012/06/25 2,354
    123241 개콘 방청객으로 가 보셨나요? 3 지방맘 2012/06/25 2,579
    123240 마음이 아픕니다.. 1 나일론 2012/06/25 1,657
    123239 오피스텔 임대사업 신고하면 세금 얼마나 나올까요? 4 세금고민 2012/06/25 3,296
    123238 교습소 선생님에게 학교 이름 여쭈어도 될까요? 5 영어쌤 2012/06/25 2,188
    123237 음식물짤순이 어떤가요 6 2012/06/25 3,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