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리를 잘해요~
요리하는 것을 워낙 좋아하기도 했고
어려서부터 요리프로 보면서 적고 해보고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빵을 굽기 시작했어요
엄마가 제과점 빵인 줄 알고 드실 정도였거든요
친구들이 진지하게 전공을 해 보면 어떠냐 했을 때
요리는 취미로만 하고 싶다 했는데
자랑자랑~ 히히히
국 하나 해도 남편이 다른반찬 필요 없다고 칭찬을했어요
그래도 아직도 완벽한 요리 레시피를 원하기 때문에
항상 찾아보고 아직도 연구하고 제 나름대로 다시 만들어 보곤 하지요
지인들께 요리 선물하기도 좋아하는데
문제는....재료비가...
아 정말 물가가 너무 비싸요
맛난 요리 하나 해 두어도 금방 금방 없어지니까
뭘 하기가 겁나요
결국은 돈이네요
진짜 먹고살기 힘들어요
누가 재료비만 준다면 맨날 12첩 문제 없는데
그놈의 재료비....아침부터 그냥 돈타령 한번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