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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 피디 여동생이 좀 과하긴하네요.

.... 조회수 : 9,905
작성일 : 2012-02-16 08:50:45
직접 경찰와서 본인이 자살동영상도 확인했다면서 임작가가 심장마비라고 했었다고 사과하라는데 사고당시 친부가 와서 확인했었고 일가친척들에게 굳이 자살이라고 설명하고 다녔어야할까요?
IP : 110.9.xxx.107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6 8:53 AM (110.13.xxx.156)

    적어도 내형제가 왜 죽었는지는 알아야 하는거 아닐까요?
    형제가 친척은 아니잖아요. 타인은 몰라도 형제는 알아야죠

  • 2. brams
    '12.2.16 8:53 AM (110.10.xxx.34)

    저라도 임작가처럼 노부모님께는 사인을 숨겼을거 같아요. 연세도 드신 부모님께 어찌 당신 아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말할 수 있나요? 그걸 배려라고 생각하지 않는 그 동생이 참 어이가 없어요.
    저 동생을 보니 임작가 시집살이가 어땠을지 짐작이 가고도 남음이 있네요

  • 3. ,,,
    '12.2.16 8:57 AM (110.13.xxx.156)

    노부모님께는 사인을 말했고 형제들에게 숨긴건데요??
    윗님 잘못 알고 있네요
    5년동안 연락도 안했다는데 시집살이는 ...

  • 4. ..
    '12.2.16 9:11 AM (211.60.xxx.223)

    열두살 차이나는 마누라 일이나 봐주면서 가족과 끊고 살다시피 한 남자가 갑자기 자살로 죽었다는데 원글 정말 이상해요.

  • 5. 핸드폰해지
    '12.2.16 9:12 AM (14.52.xxx.56)

    가 제일 소름끼쳐요.
    지인들에게 장례식 오라고 연락할까봐라니요.
    망자는 얼마나 더서러웠을까요? 평생의 인연들과 마지막 인사도 하지못하고

  • 6. ...
    '12.2.16 9:17 AM (211.104.xxx.166)

    이경우는 본인일이 아니면 함부로 말 못해요
    임작가나 그 시누 입장을 본인이라 생각해보심 이해가 되실듯..
    시누입장이야 오빠니 화나죠.
    임작가 입장에서야 결혼식도 안오고 손피디 5년간 한번본 누이라면 임작가랑 정말 대면대면한 관계일거고...
    이런문제는 정답 없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만..
    참 아쉽네요..
    그분은 두여자 모두를 회피하신 셈입니다

  • 7. 막장 작가라도
    '12.2.16 9:17 AM (223.33.xxx.196)

    남편 자살로 죽은 미망인 타이틀까지는 숨기고 싶었겠죠.나름 시청률 보증수표 작가인데 본인 작가로서의 생명에 누가될지모르니까요.결국은 돈이죠.여동생도 같이죽자식으로 유가족으로서 취할수있는 마지막 발악을하는거구요.

  • 8. 꿈꾸고있나요
    '12.2.16 9:17 AM (1.225.xxx.131)

    형제한테는 사인을 자살이라고 밝하고 시부모께는 심장마비라고 했다면 이해대는데, 이건 판단력 약한 (경황도 없는 )70대 노인에게 돈(손주 생활비)으로 사바사바한거 같음. 임작가 편드는 분들 보면 왜 정선희는 그렇게 미워했는지 모르겠음. 정선희는 정말 자살할 이유가 눈에 확 보이는데도 다들 해명하라고 난리더니...끌끌~
    시누이에게 그럼 조카키우는 비용 대라는 분들~ 결국 돈..? 정선희도 남편 빚 갚는다 했으면 저리 비난받지 않았을까요?

  • 9. ..
    '12.2.16 9:17 AM (211.60.xxx.223)

    거의 안보고 살았다잖아요.

  • 10. 꿈꾸고있나요
    '12.2.16 9:23 AM (1.225.xxx.131)

    여동생도 유가족으로서 같이죽자 식으로 마지막 발악을 하는 거구요.
    - 이건 아닌듯... 요부분은 안재환씨 누나들에 해당.
    제3자가 봐도 이상한데(자살이 아니란 이야기 아님)-안재환도 번개탄 사가는 cc tv 있다고해도 자살 자체를 의심하는 분들 있으니까-
    여동생이 보면 더 이해 안될듯...
    진짜 언니가 시집가서 죽었는데 형부가 저런 식으로 사인을 감춘걸 나중에 알면... 경악~

  • 11. ..
    '12.2.16 9:26 AM (220.149.xxx.65)

    어린 처자들이야 아직 자신들이 시누입장, 남자가족 입장 되어보지 않아서 그런다 치더라도
    살만큼 사신 분들이 너무 임작가쪽에 감정이입하지 말자고요

    본인들 여동생이나 언니가 12살이나 차이지는 남자랑 결혼 5년동안 뭘하고 사는지도 모르게 살다가
    어느날 갑자기 자신도 모르게 죽었는데
    심장마비라고 했다가 자살인줄 알았으면
    본인들은 언론에다 대고 안떠들겠습니까?

    이게 일반인이면 그것이알고싶다에다 제보하겠다 할 수도 있는 일이에요

    그리고, 임작가도 지금 세상이 이렇게 떠드니까 그 여동생 데려다가 cctv 보여주고 그런 거지
    세상이 계속 몰랐다면
    그 여동생을 남편 형제 대접이나 해줬겠습니까?

    물론, 지금 계속 이렇게 떠들어대니 임작가 입장에서 숨기고 싶었던 마음이야 이해합니다
    저라도 그러고 싶었을 거에요
    그럴 거면, 최소한 남편 부모 뿐 아니라 형제들한테라도 사실대로 얘기하고 양해구하고
    장례 잘 치러줬으면 되는 겁니다
    이렇게 얼렁뚱땅 장례 치르고, 사인 숨기고 그럴 게 아니고요

  • 12. 머래
    '12.2.16 9:46 AM (121.50.xxx.24)

    글쓴이 이상하구만..

  • 13. 사과.....
    '12.2.16 9:56 AM (223.33.xxx.196)

    일처리를 구리게해서 사회에 물의를 일으켰는데.....
    시청자들까지 기만할 셈인지....
    만일 이번일 언제나 그랬듯이(막장대본 사태랑 차원이 다름) 그냥 넘어간다면 아고라 작가협회 퇴출 서명이라도 벌여야할듯....
    계속 활동할거라면 여동생맘 돌려놓고 기자회견해야 깔끔함...
    그래야만 지금 이 사태를 깨끗히 마무리할수있을듯
    심지어 동정여론까지도 가져오는 기회가될수있음.

  • 14. ;;;;;;
    '12.2.16 9:56 AM (118.47.xxx.13)

    다시 작품은 해야겠고 그래서 미래를 위한 포석인것 같습니다.


    원글 너무 이상한 거 알아요?
    정말 임성한..측근입니까?
    새끼 작가 맞아요?
    22222222222222

  • 15.
    '12.2.16 10:17 AM (118.38.xxx.170)

    양육비 운운하면서 노부모한테. 자식들한테도 말하지말라고시켰던데 그 부모입장에서는 얼마나 기가 막혔을까요. 장례식 내내 정말 그 마음이 어땠을지...어제기사엔. 임성한이 시모한테. 어머니가 먼저 비밀로 하자고했잖아요. 이래서 그 시모 기절을 했다고 합니다. 임작가는 그 시부모한테 정말 몹쓸짓을 한겁니다. 개무시...는 이럴때 쓰는 말임

  • 16. 무섭네
    '12.2.16 10:25 AM (210.90.xxx.75)

    신기생뎐인가 그 이상한 무당들 나오고 꿈나오는 괴기드라마할 때, 임작가가 정신적으로 무엇인가 많이 이상하단 느낌 받았어요..
    제대로 보진 않았지만 누가 봐도 정상적인 줄거리와 진행은 아니었어요...

    하여간 여기서 이렇게 새끼작가들이 쉴드 쳐줘봐야 임작가에 대한 비호감이 호감으로 바뀌진 않을거에요...
    연락두절되는 김에 시청자들 눈앞에선 안 나타났음 해요...

  • 17. 음.
    '12.2.16 10:26 AM (122.34.xxx.74)

    임작가가 남편식구 무시하고 사후처리를 자기 편의대로 진행한 건 맞는 거 같은데 그 동생도 경찰조사 필적감정하고 씨씨티비도 이상하다고 주장하는 건 좀 억지 아닌가 싶어요. 뒤늦게 사인 알고 원통하고 억울한 건 알겠지만. 에휴 그저 남은 사람들만 서로 불신하고 다투고 상처 뿐이네요. 아예 드러나지도 않은 그 아들아이가 제일 걱정

  • 18. 바람이분다
    '12.2.16 10:44 AM (125.129.xxx.218)

    유서는 고인이 진짜로 쓴 게 맞을까?
    이 생각은 사건 초기에 저도 해봤네요.
    지금 여동생 입장이라면 무엇이든 다 의심이 갈 거 같아요.
    저 같아도 그럴거 같거든요.
    오빠랑 자주 연락하고 지내지 못했으니 더더 그럴거 같고요.
    아마 오빠한테 신경 못쓰고 산 자신이 더 원망스러워 어떻게든 진상에 대해 더 알아보려 할 것이고요.
    임성한 작가의 측근 분들이 여기에 진짜로 있다면
    사후처리는 잘못한거라고 말씀좀 전해주세요.

  • 19. ...
    '12.2.16 10:47 AM (118.38.xxx.170)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0030&newsid=2012021417142...
    부모한테 어머니가 먼저 그러자고 했잖아요 해서 기절했단 기사...
    여동생이 순하니 이정도로 넘어가는 것임

  • 20. ...
    '12.2.16 10:48 AM (118.38.xxx.170)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0030&newsid=2012021407400...

    이건 본 내용이긴하나 여동생이 알게 된 경위가 좀 더 나와있네요

  • 21. ...
    '12.2.16 11:14 AM (112.150.xxx.65)

    은둔하는 사람이 할수 있는게 게임과 인터넷 82.

    임성한이 이 82에서 죽치고 있는다에 500원 걸어요.
    너, 임성한이지?

  • 22. 임성한인가?
    '12.2.16 11:18 AM (121.148.xxx.172)

    작품도 모두가 정신 이상극만 쓰더니 끝까지 하는짓도 이상한 짓만 하는데,,

    원글님 그동생이 뭐가 너무한가요?

  • 23. ..
    '12.2.16 11:55 AM (125.152.xxx.234)

    다른 걸 다 떠나서........솔직히 내가 그 여동생이라도 따질 것 같은데.....그런 걸 혈육에게 속이면 안 돼죠.

    그리고 왜 시부모님한테 다른 가족들 한테 알리지 말라고 해요??? 이 부분도 좀 이해가 안 가요.

    가족이잖아요, 같은 부모에게서 태어나고 어릴 때 같은 밥 먹고 같은 이불 덮고 자란.....

    수년간 함께 살던 가족인데...

    원글님은 그런 걸 이해 하신다니 참 뭐라 할 말이 읎네~~~~

  • 24. ..
    '12.2.16 5:49 PM (211.246.xxx.19)

    요며칠 임성한 편 드는 글들 정말 섬뜩할정도에요
    가만히 있으면 미망인에 대한 동정이라도 가지
    필요 이상으로 부부관계도 좋았다 아무 문제 없다 등등
    상식적으로 그게 말이 되냐구요
    내오빠라해도 분통터지고 잠이 안오겠구만

  • 25. ...
    '12.2.16 5:52 PM (61.74.xxx.243)

    손피디 임성한이 죽였나요..? 제가 보기에는 뒤늦게 물고늘어지는 여동생이 진짜 이상함. 정선희 물고늘어지는 안재환 누나들 나대는거와 같은 케이스.

  • 26. 정말 섬뜩
    '12.2.16 6:15 PM (183.109.xxx.143)

    임작가 여기서 댓글다시나봐요
    아니면 알바들인가
    여동생이 그정도밖에 안하는게 더 분통터지던데요
    정말 유서 필적감정부터 다시했으면 좋겠어요

  • 27. 여동생
    '12.2.16 6:29 PM (122.35.xxx.107)

    이라면 충분히 그럴수 있지 않나요?
    결혼하고 나서 얼굴도 제대로 보지도 못한 오빠가 그리 되었는데..
    .임작가 두둔하시는 분들!!
    댁들 가정에서 그런일 생기면 쿨하게 이해하시고
    죽은사람 어찌되든 간섭않하심 되겠네요

  • 28. ..
    '12.2.16 7:07 PM (211.246.xxx.19)

    동생이라는 사람은 궁금한 최소한의 의문제기를 했을뿐인데
    그거보고 과하다고 하는 사람은 뭔가요???

    아주아주 기본적인 오빠 사인 짚고 넘어간게 뭐 어때서요??

    솔직히 보통 집안같았으면 저거 이상으로 했겠죠

    내가봐도 여동생이 백번 참는거 같고만
    이정도 뒷소리도 못하게 단도리하는 임작가 측근들이 더 무서워요 ㄷㄷㄷ

  • 29. ..
    '12.2.16 8:20 PM (125.186.xxx.4)

    오늘 오후 방송에서 여동생 인터뷰한거 봤는데
    임성한이가 장례식장에서도 행동이 이상했다고 하던데요
    별로 슬퍼하지도 않고 잠도 잘거 다 잘자고 자기 먹을 음식도 따로 챙겨와서 잘먹고
    물도 따로 끓여먹었대요. 물론 산사람은 살아야 겠죠
    하지만 시댁식구 입장에서는 미웠을것 같아요

  • 30. 저기..
    '12.2.16 9:48 PM (66.56.xxx.73)

    임작가는 시부모님께는 자살이라고 사실을 밝혔고 여동생을 비롯한 다른 사람들에게 심장마비라고 속인 겁니다.

    그리고 손피디는 원래부터 외주업체 PD가 아니라 처음엔 SBS 드라마PD였는데 임작가와 재혼후에 SBS를 퇴사했습니다. 둘이 처음엔 SBS 하늘이시여의 작가와 조연출(당시엔 SBS 재직중)로 만난 사이고 이후에 재혼하고 손피디가 SBS 퇴사후 작가와 메인감독으로 함께 MBC에서 아현동마님을 찍은거죠.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32&newsid=201202141146120...

  • 31. 못된여자
    '12.2.16 10:45 PM (218.153.xxx.143)

    아주 이상한 여자라고 합니다
    방송국에서도 소문 날대로 나고...
    못생긴 것도 사실이지만 성질이 더 사납고 나쁘다더군요.
    그 남자 맘고생 했을거래요.

  • 32. 저는 이런 글이 참 불편합니다
    '12.2.16 10:51 PM (112.153.xxx.36)

    친조카는 아픈애고 그렇게 살다가 오빠가 50가까이 된 12세 연상의 여자와 결혼하겠다고 새언니도 내 조카도 다 버렸어요. 그리고 오빠와 그여자는 본가와도 왕래도 안했어요 5년동안. 근데 그 오빠가 죽었다고 해요.
    동생이 뭐가 이상한거죠?

  • 33. 이것참
    '12.2.16 11:13 PM (110.35.xxx.27)

    이런 큰일에 속사정도 모르고 함부로 왈가왈부하는거 아니고,
    임작가에게도 가장 힘들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여동생 글을 봤는데 제가다 감정이입해서 화가나더군요...

    대체 왜, 무슨 권리로 친가족에게 제대로된 정보를 안주죠???
    부인이 친가족보다 우위에 있나요?? 회사 사장도 저렇게는 못하겠네..
    마치 최고 권력자의 독재를 보는듯한 일처리.... 평소에도 그랬움 주변
    무지 숨막혔겠어요......

    그 여동생 말이 사실인지는 몰라도...사실이라면 크게 잘못한거 맞습니다.
    친가족의 권리를 자기가 뭔데 빼앗나요...아직 유서 전문도 안보여주고 가족과 인연을
    끊어야 망자가 편히 간다는 망언만 했다던데...제 가족이었음 전 더했습니다...

  • 34. 남편 잡아먹은 년 신드롬
    '12.2.16 11:22 PM (211.209.xxx.220)

    임성한씨 편드는 사람 섬뜩하다는 사람이 훨~씬 더 섬뜩해요.

    임성한씨 남편 낳아준 사람은 부모님이구요... 시누이는 제 삼자예요.
    시부모님께 말씀 드렸고 시부모가 동의했으면 임성한씨가 욕 먹을 이유는 없는 거예요.
    저라도 나중에 알았다면 좀 서운하긴 할 거예요.
    그런데 그 서운함이 왜 올케에게 향하나요?
    나까지는 알려주지... 부모님께 서운한 맘이 들어야죠.
    그리고 이게 오빠의 자살이란 참혹한 상황에서 그렇게 길길이 뛸만큼 중차대한 문제도 아니구요.

    임작가랑 결혼해서 임작가덕에 스타피디로 부와 명예를 누리던 남편이 임작가를 똥통에 빠지게 만들었어요.
    본인이 부인이라면 그 극심한 배신감과 충격이 얼마나 클지 상상을 해보세요.
    시누이가 고작 자살이라는 것 안 밝혔다는 걸로 난리칠 사안이 아니거든요.
    온 국민에게 우리 오빠 목매달아 자살했네 광고하는 게 속셈이 아니라면 굉장히 멍청한 거죠.
    임작가만 흠집나는 게 아니라 그런 결혼 그리고 자살을 선택한 오빠에 대한 호사가의 입방아가 달나라까지 들릴 지경인데...

    자살을 심장마비로 숨긴 것... 없는 경우도 아니예요.
    집안에 자살로 마감한 사람 있다면 본인들은 광고하고 다니시나요?
    부모나 형제중에 자살하 사람 있다면 색안경 끼고 보는 경우 다반사예요.
    심지어 결혼까지 파토날 정도라 적당히 둘러대거나 아무도 모르게 장례 치르는 경우가 상당히 있는 일이고 그게 나중에 알려져도 욕먹는 일도 아니예요.
    순전히 이 경우는 남편 잡아 먹은 년이라서 문제가 되는 거예요.
    솔직히 임작가가 자살이라고 발표했어도 그 어떤 트집이든 분명히 잡았을 거라는 데 한 표 던집니다.
    벌써 댓글보면 싸이코니 성격이 어떠니...

    전 임성한씨 너무너무 싫어했어요.
    '보고 또 보고'는 너무 불편했고 '인어아가씨'는 조금 보다가 뭐 이런 싸이코가 다 있나 싶어서 끊었고 그 이후로는 그 사람 드라마는 지나가는 화면으로 보는 것도 소스라치던 사람이예요.
    막장드라마가 포르노보다 더 나쁘다고 글도 남긴 적 있구요.
    그 작가의 막장코드도 너무 싫었지만 시어머니랑 목욕탕을 가야 하고 소문난 음식점까지 찾아가서 음식전수를 받고 어쩌고... 여자는 남자에게 사랑받기 위해서 존재하는 양 보수적 코드에 쩔은 설정이 정말 참아주기 힘들었는데 본인이 그 부메랑을 온몸으로 받고 있는 게 참 아이러니네요.

  • 35. 근데 궁금한게
    '12.2.16 11:35 PM (112.153.xxx.36)

    여기서 아주 열심히 임작가 쉴드쳐주는 분들 얘기가 한결 같아요.
    나 임작가 팬인데 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어요.
    나 너무 싫어했는데, 너무 싫어했지만...
    저는 반대의 경우네요.
    전혀 싫은 감정 없었지만 이번에 비상식적인 일련의 과정을 보니까 아주 이상한 것도 이상한 것이지만
    잘못했고 잘못하고 있는거란 생각밖엔 안드네요.

  • 36. 참나~~
    '12.2.16 11:39 PM (211.63.xxx.199)

    자살을 심장마비라고 거짓말한게 어찌 그리 당당하고 아무 잘못 없다고 생각하는지.
    평소에 거짓말 자주하시는분들 같아요. 감춘다고 사람들이 모르나요? 결국 진실은 밝혀져요.
    그게 유명인이든 일반인이든 상관없이 숨기고 은폐하는게 결국엔 더 큰 문제 일으키는 거구요.
    어찌 이 상황에서 오빠의 죽음을 안타까와하는 여동생에게 과하다고 하나요?
    과하다면 임작가쪽이 더 과한거죠.

  • 37. July morning
    '12.2.16 11:54 PM (218.101.xxx.98)

    이제야 82답게 댓글이 나오네요.
    처음에 기사올라오고
    댓글과 글들이 하도 이상하게 달려서 죽은사람만 불쌍하다고 절실히 느꼈는데,
    아무리 자살일 지언정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그 길을 선택한 망자가 한이 없도록 장례는 원없이 해줘야 되는 거 아닌가요!
    ...
    왜 숨기는지 이해불가...,
    뭔가 떳떳하지 못한 것이 있어서 일까? 의문이였어요.
    절대 상식적일 수 없는 행동인데 그걸 옹호하다니
    이건 말도 안돼죠.

  • 38. 솔직히
    '12.2.17 12:32 AM (112.153.xxx.36)

    임성한 작가가 손문권 피디를 더 망쳤을까요
    손문권 피디가 임성한작가를 더 망쳤을까요
    망쳐진걸로 따지면 죽은 사람이 갑 아닌가요?

  • 39. ...
    '12.2.17 12:59 AM (115.126.xxx.140)

    망자가 굳이 결혼기념일을 자기 제삿날로 잡은
    이유가 뭐겠어요?
    네? 상식적으로들 생각해보세요.
    부인을 사랑했으면 꼭 그런 둘만의 소중한 날에
    부인 마음에 대못박는 짓을 했겠어요?
    부인과의 관계때문에 굳이 그날 자살했겠죠.
    그런데 부인탓이 아니라니.. 사실은 모르겠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둘 사이가 좋아서
    죽은 것은 절대 아닐걸요.

  • 40. 핸드폰 해지요?
    '12.2.17 1:16 AM (112.153.xxx.36)

    그걸 죽기 전에 했다는건가요 임작가가?

  • 41. 소설
    '12.2.17 1:30 AM (223.33.xxx.20)

    혹시 결혼전에 일종에 딜이 있지않았을까요.
    그당시 손문권 피디 그닥 잘나가는 연출가도 아니었고,아내와 아이에게 양육비는 줘야했고....일종의 계약 관계로 결혼을 했을 가능성도 있죠.임성한작가가 아무리 마성의 여인이라도 그정도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을땐 결국 돈과 직장 상하 관계 아니겠어요.그 이후로도 작품을 세개나 더했는데 점점 막장로서 입지는 높아지고 대중들과는 멀어지고 연출가로서 회의가 들고 배우자의 수입으로 전부인과 아들의 양육비를 대는 상황은 점점 갈등을 야기하고 와이프 작품 쓸때마다 신기 좔좔 흐르고 윤회사상에 젖어있고....나의 이같은 선택을 임성한 만큼은 이해해주겠지 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건은 아닐지....아무리 머리를 짜보아도 이런 결론 밖엔 나오질않네요.

    임성한씨 mbc드라마 고사했다구요.이 기회를 빌어 자숙하길 비네요.절필할까 걱정하는 분들 많으시던데...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겁니다.백만안티 군단이 비난을 해도 이제껏 끄떡없이 글써온 양반입니다.이번에 부군상 일처리하는걸 봐도 그렇고 분명 임성한 작가는 반드시 또 말도안되는 대본을 갖고 우리앞에 나타날겁니다.

  • 42. 임성한과 새끼작가들이 판을 치는군요
    '12.2.17 2:03 AM (58.233.xxx.101)

    남편 잡아먹은 년 신드롬'12.2.16 11:22 PM (211.209.xxx.220) 임성한씨 편드는 사람 섬뜩하다는 사람이 훨~씬 더 섬뜩해요.

    임성한씨 남편 낳아준 사람은 부모님이구요... 시누이는 제 삼자예요.
    시부모님께 말씀 드렸고 시부모가 동의했으면 임성한씨가 욕 먹을 이유는 없는 거예요.
    저라도 나중에 알았다면 좀 서운하긴 할 거예요.
    그런데 그 서운함이 왜 올케에게 향하나요?
    나까지는 알려주지... 부모님께 서운한 맘이 들어야죠.
    그리고 이게 오빠의 자살이란 참혹한 상황에서 그렇게 길길이 뛸만큼 중차대한 문제도 아니구요.

    임작가랑 결혼해서 임작가덕에 스타피디로 부와 명예를 누리던 남편이 임작가를 똥통에 빠지게 만들었어요.
    본인이 부인이라면 그 극심한 배신감과 충격이 얼마나 클지 상상을 해보세요.
    시누이가 고작 자살이라는 것 안 밝혔다는 걸로 난리칠 사안이 아니거든요.
    온 국민에게 우리 오빠 목매달아 자살했네 광고하는 게 속셈이 아니라면 굉장히 멍청한 거죠.
    임작가만 흠집나는 게 아니라 그런 결혼 그리고 자살을 선택한 오빠에 대한 호사가의 입방아가 달나라까지 들릴 지경인데...

    자살을 심장마비로 숨긴 것... 없는 경우도 아니예요.
    집안에 자살로 마감한 사람 있다면 본인들은 광고하고 다니시나요?
    부모나 형제중에 자살하 사람 있다면 색안경 끼고 보는 경우 다반사예요.
    심지어 결혼까지 파토날 정도라 적당히 둘러대거나 아무도 모르게 장례 치르는 경우가 상당히 있는 일이고 그게 나중에 알려져도 욕먹는 일도 아니예요.
    순전히 이 경우는 남편 잡아 먹은 년이라서 문제가 되는 거예요.
    솔직히 임작가가 자살이라고 발표했어도 그 어떤 트집이든 분명히 잡았을 거라는 데 한 표 던집니다.
    벌써 댓글보면 싸이코니 성격이 어떠니...

    전 임성한씨 너무너무 싫어했어요.
    '보고 또 보고'는 너무 불편했고 '인어아가씨'는 조금 보다가 뭐 이런 싸이코가 다 있나 싶어서 끊었고 그 이후로는 그 사람 드라마는 지나가는 화면으로 보는 것도 소스라치던 사람이예요.
    막장드라마가 포르노보다 더 나쁘다고 글도 남긴 적 있구요.
    그 작가의 막장코드도 너무 싫었지만 시어머니랑 목욕탕을 가야 하고 소문난 음식점까지 찾아가서 음식전수를 받고 어쩌고... 여자는 남자에게 사랑받기 위해서 존재하는 양 보수적 코드에 쩔은 설정이 정말 참아주기 힘들었는데 본인이 그 부메랑을 온몸으로 받고 있는 게 참 아이러니네요.



    =======================================================================================

    정말 임성한과 새끼작가들이 판을 치는듯합니다.
    거참 괴아하죠~
    이사람의 글은 정말 본질을 흐리네요.

    괴이하게 임성한을 옹호하는 글들~~~ 정선희랑 같다는식의 글들~~~~ 냄새가납니다.

    자기가 사람들 앞에 나서서.... 상주노릇하면서... 손님들 상대하는게 끔찍하게 싫어서
    꼭꼭 숨겨서... 장례 도둑처럼 치른거 아닙니까?
    정말 ... 핸드폰 안주고 해지한게... 임성한 자신을 위한게 아니라구요???????????

    내~혈육이 ..... 이상한 여자만나.... 전부인과 사이도 나쁘지 않았다는데
    12살연상과 결혼하더니.... 집안과 연락끊고~ 그여자와 결혼기념일에 자살하다!!!!!!!
    그런데 그집은 여러채였고 집안에는 cctv가 달려있고... 무언가 석연치 않은것들이 가득한데
    혈육에게도 속이고... 자신만의 안위와 사람들앞에 나서기 싫은 자존심(?)때문에 일을 이따위로
    내혈육의 마지막 가는길까지... 그따위로 처리한거에
    자정도 사과요구가 지나치다는 글이 정말 상식이하 아닙니까????????

    임성한 옹호하는 새끼작가들~ 임성한 본인도....

    대한민국 드라마 발전을 위해서도 방송국에서 (캐이블포함) 사라져줬음 합니다.

    눈에서 레이져나오고 귀신나오고~ 귀신씌우고.....

    아무래도 임성한 본인이... 귀신과 관련깊은듯.....
    정신감정과 치료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람들듯합니다.

  • 43. 작가
    '12.2.17 2:33 AM (125.141.xxx.221)

    임성한씨 여기서 이러시지 말고 시댁식구들 모아놓고 대화 좀 하시죠

  • 44. 후우
    '12.2.17 5:21 AM (124.61.xxx.39)

    임작가가 자살 안밝힌걸 이해한다는 댓글이 많아서 놀란 사람입니다.
    상처를 제일 많이 받아서 숨기고 싶지 않겠냐고... 참나. 이런 바다와 같은 이해심이라니...
    경찰앞에서 죽은 남편 무직이라고 하고 가족들에게조차 사인을 숨겼어요.
    거짓말과 은폐, 이것만으로도 임작가는 크게 잘못한겁니다. 자긴 망신당하기 싫다는거잖아요. 이게 숨겨질 일인가요?
    남편의 죽음보다 자신의 명예가 더 중요해서... 공권력 앞에서도 시부모 앞에서도 거짓말과 회유를 거침없이 하는 여자를 왜 옹호할까요.

  • 45. ..
    '12.2.17 7:20 AM (61.98.xxx.189)

    자살이라고 지금 밝혀져서 이난리 인데,,,처음부터 자살이고 피디다 햇음 어땟을까요?그그참,,,자살한 놈이 잘못입니다,,,산사람은 살아야죠,,

  • 46.
    '12.2.17 7:44 AM (211.111.xxx.40)

    타살이 아닌 확실한 자살로 CCTV에서 판명났죠.
    이 상황에서 손 피디가 자살한 데 임성한이 책임이 있다, 고 주장하는 분들은 섬뜩하네요.

    만약에 댁들의 남편이 자살했는데 그게 댁들의 책임이라고 사람들이 손가락질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소름끼치죠.
    남편이 죽은 것도 서러워죽겠는데 왜 내가 그 잘못을 뒤집어써야지?

    자살은 전적으로 자살자의 책임입니다. 자살할 만큼 나약한 심성을 가진 배우자를 만난 게 박복한 거죠.

    막말로 손 PD를 감금하고 육체적으로 학대한 게 아닌 이상 임성한이 책임질 일은 없다고 봅니다.

    만약 임성한씨와 성격적으로 안 맞는 부분이 있었다고 하더라면 그걸 임성한 잘못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사람 성격이 안 맞을 뿐인데? 성격차이가 어째서 한 사람 잘못인가요?

    불쌍해요. 그녀도 손피디에게 피해입은 거죠.

  • 47.
    '12.2.17 7:51 AM (211.111.xxx.40)

    손피디가 전 부인과 사이가 나쁘지 않았다

    => 이건 정혜신 부부의 이야기를 손피디 사건에 갖다 붙인 건가요? 손피디와 전 부인 사이에 대해서는 언론보도나 카더라가 나돈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자폐아를 두고 있었기에 가정 분위기가 냉랭했을 가능성이 높죠. 장애아동이 있는 집안 분위기는 대체로 살얼음판 같더군요. 치매 노인을 모시는 집 분위기처럼요.

    윗분 말씀대로 손피디는 외주제작사의 조연출이었습니다. 드라마 메인피디로 올라가기 힘든 상황이었죠. 만약 본인의 사리사욕을 위해 임성한을 이용했다면 손피디가 나쁜 사람입니다. 임성한은 순전히 피해자고요. 적어도 손피디가 임성한을 사랑한 건 사실이었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손피디가 인간쓰레기는 안 될테니까.

  • 48. ...
    '12.2.17 8:16 AM (122.36.xxx.11)

    손피디 죽음이 임작가 책임이라고 하지 않았어요
    손피디 죽음을 그딴식으로 자기 맘대로 처리해 버린게 잘못이고
    그거에 대해 여동생이 문제제기 하는게 당연하다는 거였지.

    손피디를 임성한이 죽였다든지. 그 죽음이 임작가 탓이라던지 그런 뜻이 아닙니다.
    마지막을 그렇게 처리한게 잘못이라는 여론인데...
    왜 그 죽음이 작가탓이냐? 는 식의 과잉반응을 하는지요?

    여기 들어오는 새끼작가나 임작가 자신이 이 글을 본다면
    제발 과잉반응하지 말고
    죽음을 그렇게 도둑처럼 쉬쉬하며 처리 한 건 잘못이고(친구 연락도 안하고 등등)
    여동생 반응은 그 점에서 정당하다...는게 일반적인 여론임을 알았으면 합니다.

  • 49. ..
    '12.2.17 8:30 AM (211.246.xxx.19)

    손피디를 임성한이 죽였다든지. 그 죽음이 임작가 탓이라던지 그런 뜻이 아닙니다.
    마지막을 그렇게 처리한게 잘못이라는 여론인데... 22

    임작가 측근들은 참 이상하네요.
    이상하게 멀쩡한 사람들의 의견을 확대시켜서 산사람은 살아야하지 않겠느냐,
    왜 임성한을 남편잡은년 만드느냐 등등...
    일부러 확대해석하며 여론을 호도하려 들어요

    그러니 거부감 드는겁니다. 이글도 보세요.
    말안꺼내면 사람들 아무도 뭐라 얘기도 안꺼내고 넘어갈텐데
    멀쩡한 피디동생을 미친X 만들고 있잖아요.

    아니 세상천지 어느동생이 오빠 사인을 뒤늦게 알았는데 그냥 넘어가나요?
    내가 그 여동생이었으면 모든게 의문투성이인지라 잠도 안올거 같은데.

    사인속여, 살던 집도 지금없어, 유서도 뒤늦게 공개...
    나같으면 잠도 안오겠네ㄷㄷ

  • 50.
    '12.2.17 8:33 AM (211.111.xxx.40)

    1. 임성한과 아무 관련 없는 사람입니다. 단지 그녀가 가해자로 몰리는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2. 손피디의 자살과정에 임성한이 어떠한 개입도 하지 않았다는 CCTV 증거물이 있습니다.

    3. 원래 자살자의 장례 때 자살을 사고사로 위장하는 건 흔한 일입니다. 또한 부모보다 먼저 간다고 해서 부모는 자식의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는 게 원칙입니다. 최대한 소소하게, 최소한의 지인만 불러모아서 치루죠.

    4. 일산의 저택은 작년 11월에 이미 매물로 내놓은 집입니다.

    5. 임성한은 손피디 부모에게 사실대로 말했습니다. 손피디 여동생은 결혼식도 불참하고, 지난 5년간 단 한번밖에 임성한을 만난 적이 없었어요. 오빠 결혼식에도 참석 안하는 여동생 이야기는 처음 듣습니다.

    6. 위의 사실을 종합하면 임성한의 대처가 이해가 갑니다. 굳이 거론하기 싫지만 삼성그룹 막내따님이 돌아가셨을 때도 교통사고라고 위장하다가 언론사의 끈질긴 보도 끝에 자살이라고 결론 났죠.

  • 51. 상식
    '12.2.17 9:23 AM (58.102.xxx.205)

    이제 그 여동생은 자살교사 의혹에, 손PD가 뭔가 엄청난 비리를 감추기 위해
    희생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손PD 명의로 된 재산이 거의 없었다 머 이런 건가요?

  • 52. 상식
    '12.2.17 9:49 AM (58.102.xxx.205)

    http://sports.donga.com/3/all/20120215/44075833/3

    여동생 : “저는 끝가지 갈 거에요. 우리 오빠는 분명히 이유가 있어서 나쁜 걸 봤고 뭐 비리를 말하기 싫어서 간 거에요.”

    윗님, 이 기사 보셨나요? 여동생이 자살 교사 의혹 제기했어요...
    끝까지가 어디까지인지... 참 징하다 싶어서요.

  • 53. 화남
    '12.2.17 11:11 AM (110.35.xxx.27)

    본인이면 본인이라고 밝히시던가...대체 시동생이 결혼식에도
    안왔다는건 기사에도 없던데 어떻게 알았대요?? 남의집
    속사정을 제가 겪은일처럼 늘어놨네요?? ㅎㅎㅎ

    글구 여기 누가 임작가가 범인이래요?? 거짓말하고 독단처리한거는
    충분히 얘기할만 하구만..누가 범인으로 몰고갔다고
    왜곡하고 있는건지...진짜 노력하시네요...아님 글연습하시나??

    그런분들은 나중에 자식이 자살하면, 유서 전문은 커녕 며느리가 공개한 부분만
    보고 부검의견 내볼새도 없이 쥐도새도 모르게 처리되고, 장례는 의견도 못내보고,
    가족과 인연을 끊어야 망자가 편히 간다며 연락도 잘안하는 며느리에게
    눈치보면서 자살했다는 정보하나 겨우 얻은걸로 만족하며
    한번 불만없이 보내보시죠~~~

    친동생이 제삼자??? 당신동생, 당신자식일에도 제삼자 소리 나오는지 어디 두고봅시다...

  • 54.
    '12.2.17 2:17 PM (211.111.xxx.40)

    화남 / 여동생 인터뷰에 본인 입으로 말했어요.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0030&newsid=2012021418511...

    "오빠의 결혼식에 가지 않아 오빠 장례식때 올케를 처음 봤다." 기사에 나와있는 사실입니다.
    제대로 알고 좀 소설 쓴다고 몰아가시길?

  • 55. 화남
    '12.2.18 4:57 PM (110.35.xxx.27)

    와...진짜 이리저리 살짝살짝 갖다 붙이는덴

    못당하겠네요..ㅠㅠ

    글연습한다고 한건...글 내용 중 조금의 약점을 잡아서 그것과 상관없는
    중요한 논지가 틀린것처럼 왜곡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얘기였구요...

    이번에도 여지없이 그러시네요..ㅎㅎ 여동생이 인터뷰한건 알겠는데요~
    아무도 임작가 범인이라고 안했는데, 약점잡아 다들 틀렸단 식으로
    몰고가더니 이번에도 그뒤에 써있는 문장을 앞문장에 붙여
    전체 논리를 호도하네요?? 저 한문장 빼도 전체 논리는 하나도 달라지지
    않습니다~~그 내용에 대해서도 얘기좀 해보시죠??

    작가시면~~ 여기 수많은 댓글이 뭘말하는지 논지파악정돈 하시겠죠~~
    못들은척 아닌척 덮느라 정신없어서 그렇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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