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결제일이어서 지금 내역 확인중
눈이 확 튀어 나왔어요 .
그날 백화점에서 아들 수영복 딱 하나 사고 67,000원 결제한거 확인 했는데
지금 청구서 보니 670,000원으로 청구 된다고 나와요 ㅜㅜ
카드 매출 영수증 제가 버렸구 ㅠㅠ 잘 지갑에 든거 정리 잘 안해서 맨날 잘 넣어가지고 다니더니 하필 이런때는 홀랑 버렸네요 .
수영복 매장 직원은 절 기억하고 있구요 .
어떻게 제가 처리해야할까요 ?
낼 저희 신랑 알면 저 죽어요 ㅜㅜ
23일 결제일이어서 지금 내역 확인중
눈이 확 튀어 나왔어요 .
그날 백화점에서 아들 수영복 딱 하나 사고 67,000원 결제한거 확인 했는데
지금 청구서 보니 670,000원으로 청구 된다고 나와요 ㅜㅜ
카드 매출 영수증 제가 버렸구 ㅠㅠ 잘 지갑에 든거 정리 잘 안해서 맨날 잘 넣어가지고 다니더니 하필 이런때는 홀랑 버렸네요 .
수영복 매장 직원은 절 기억하고 있구요 .
어떻게 제가 처리해야할까요 ?
낼 저희 신랑 알면 저 죽어요 ㅜㅜ
기억하고있다면 카드 홈피에서 결제내역서 프린터해서 카드 취소하고 다시 결제해야지요..
기억하고있다는것이 다행입니다.
백화점 가셔서 점원에게 직접 말씀하세요.
안되면 고객센터 가시구요.
혹시 cctv로 확인할 수 있는지 알아보시구요.
이래서 저는 카드사용문자가 오면 금액부터 확인하네요
원글님 산 수영복가지고 매장에 가보세요
분명 기록이 남아잇을겁니다
가슴이 쿵닥쿵닥 뛰어가지고 미치겠어요.
카드 고지서 들고 가셔도 확인 가능할 것 같네요.
확인을 안 한 원글님 실수보다는, 0 하나 더 찍은 직원 문제가 더 큰 것 같은데요?
수영복을 몇 개를 사야 그 가격이 나올까요... ;;;;;
콩닥콩닥 안하셔도 돼요.
다 처리될거예요. 매장 가시면요. 안심하고 주무세요^^
저도 예전에 빵 12000원치 사고 87만원 나온적 있었어요.
계산하시는 분이 버벅대고 카드기 오류 나더니 그날 매출 다 찍힌듯..
게다가 직불 카드라 돈도 바로 빠져 나가고..
전 백화점 안가고 전화로 처리했었어요.
전혀 걱정하실 문제가 아니예요.
걱정 뚝! 날 밝는대로 바로 전화하세요. 전화만 하셔도 해결 됨.
백화점 카드 결제 하면 바로 전송되는 sms
서비스 이용하고 계신지요?
sms 는 제대로 금액 결제되었는데 청구 대금이 잘못나온건지요?
걱정할것 없내요 백화점카드사에 그날 내역서 뽑아달라면
뽑아줍니다 수영복매장에 수영복 품번호가 있기 때문에
얼마짜린지 바로 나오던데요...... 걱정마세요....
마감할 때 층매출 합계내면 계산 틀린 거 알텐데 바로 연락을 했어야죠ᆞ매장에 확인해 보세요ᆞ
낼 저희 신랑 알면 저 죽어요 ㅜㅜ
반 죽어보아야 정신차릴 것.....한궁 여성들 덜렁거림은 알아주ㅝ야
152 149..넌 반 죽었다가 정신차렸니 아님 한국여성이 아니라 한궁여성이니..
한글도 제대로 치지못하는 "정신차려" 는
진짜찌질이^^
찌질이궁상인답만내놓는 그대는
무뇌아 ㅎㅎ
그것도답이라고 써놓다니
백화점에서 잘못계산한게 맞으면 고객센터에서 선물도 주더이다..
저는 분당 롯데에서 46마넌결재하고 사은품 상품권받으러 갔는데 "고객님 460마넌......" 하는소리에 깜짝 놀랐슴다.걱정하지 마세요.
당연히 될거에요 누가 수영복을 67만원어치나 산다고요
카드면 당연히 다 나오니 걱정마세요
근데 매일 결산 보면 날텐데.. 이상하네요. 잘못되면 바로 연락오던대요
이 경운 오히려 취소해주고 님에게 보상해줘야 합니다
백화점 소비자 코너 가시면 빠른데 대신 매장 직원이 혼날거에여
매장 가시면 조용히 끝나고요
백화점에 가서 결제는 다시 진행하면 되고,
클레임 제기하셔야죠.
정신적 피해보상까지 받을 수 있어요.
저도 전에 식품회사에서 물건사고는 카드영수증도안보고있다가 한달후에 다른것때문에 찾아보다가 27,000원이 270.000원이 결제되었더라구요......다행히 저는 모든 카드 영수증은 결제청구서 확인후에 버리는 습관이라서 발견했지요.
다음날 식품회사가서 식품판매들고 나는것 장부있어서 확인하고 통장으로 돌려받았어요.
걱정마시고 백화점가셔서 확인하시고 고객센타가셔서 강력히 항의하셔요.
저는 한 10년전에 문정동 아울렛에서 9900원 짜리 우산을 샀었어요.
얼마후 바로 전화오던데요. 99000 원 결제 되었으니 자기네가 알아서 취소한다고요.
전 몰랐거든요 ~
암튼 넘 걱정하지 마세요
백화점에서 산건데 걱정할일은 아니신듯 수영복갖고가시면되고 날짜 정확하게 아니깐 가서 그날 매출표확인해보시면 되겠네요 근데 보통 바코드찍으면 가격 자동으로 나오지않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9746 | 분당 옷수선집 4 | 옷수선 | 2012/03/30 | 2,679 |
89745 | 동화작과 과정 배우면 도움이 될까요? 4 | 갈등중 | 2012/03/30 | 1,248 |
89744 | 광주의 비극을 다룬 강풀원작 영화'26년'의 제작은 이제 시민들.. 2 | 고양이하트 | 2012/03/30 | 1,122 |
89743 | 가래떡을 집에서 떡국떡으로 만드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1 | 방앗간 | 2012/03/30 | 2,809 |
89742 | 외국인데 독감이 심해요. 도와주세요. 10 | ㅠㅠ | 2012/03/30 | 2,009 |
89741 | 부산에서 대전으로 중3학생 전학을 할 경우.. 5 | 고민맘 | 2012/03/30 | 1,732 |
89740 | 전 연하남에게 연애감정 생기는게 신기해요 26 | ... | 2012/03/30 | 17,748 |
89739 | 리셋 KBS 9 - 이 영상으로 '이명박 탄핵' 이란 용어가 다.. 1 | 탱자 | 2012/03/30 | 1,127 |
89738 | 성시경 '외워두세요' 좋네요 4 | 흐린날 | 2012/03/30 | 1,910 |
89737 | 플룻구입 조언 부탁드려요 1 | 플룻 | 2012/03/30 | 1,257 |
89736 | 조카 돌인데요. 8 | 제 고민도 .. | 2012/03/30 | 1,282 |
89735 | 일 안되는 날 | 호두머핀 | 2012/03/30 | 810 |
89734 | 한살림 매장 몇시까지 하나요? 2 | ... | 2012/03/30 | 1,060 |
89733 | 요즘 동네 미용실 컷트 얼마받나요? 17 | 봄봄 | 2012/03/30 | 4,261 |
89732 | 아파트 관리비 부가세 10% 붙는 거 아셨나요? 7 | 이런.. | 2012/03/30 | 3,013 |
89731 | 중1 건강검진 3 | .. | 2012/03/30 | 1,149 |
89730 | 장어구이-한마리가 1인분인가요? 6 | 서민 | 2012/03/30 | 14,574 |
89729 | 후보자 측에서 전화로 지지해달라고 하는거 합법인가요? 2 | 왕짜증 | 2012/03/30 | 1,061 |
89728 | 초등1학년 남아인데 선생님한테 떠든다고 지적 많이 당하는것같아요.. 10 | 걱정이 태산.. | 2012/03/30 | 2,784 |
89727 | 초등수학학습지 뭐가 제일 좋으시던가요.. 8 | ,,,, | 2012/03/30 | 3,106 |
89726 | 이쯤해서 덮을 보자기 하나 나올타임아닌가여? 1 | .. | 2012/03/30 | 1,172 |
89725 | 현미백설기 5 | 백설기 | 2012/03/30 | 2,386 |
89724 | 내일 놀러가는데 뭘 입어야 할까요? 3 | 알려주세요 | 2012/03/30 | 1,019 |
89723 | 중학생 문제집은 뭐가 괜찮나요? 리플절실~~ 3 | 엄마 | 2012/03/30 | 1,539 |
89722 | 웃음이 사라진 얼굴 5 | 슬픔 | 2012/03/30 | 2,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