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귀환
여자 2호 쌍판 돌아가는거 봤냐
조카사(노바)
실패는 성공이다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거늘 꽃이 지면 잎이 보인다
똥머리는 머리가 진짜 작고 예쁜 사람이 해야 어울리는데 2호는 안어울린다
1호와 저울질중인데 1호가 내려가고 있다
한 사람의 입에서 고루고루 가지가지하는 말들이
나올 수 도 있구나 하는걸 느끼게 해주네요
왕의 귀환
여자 2호 쌍판 돌아가는거 봤냐
조카사(노바)
실패는 성공이다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거늘 꽃이 지면 잎이 보인다
똥머리는 머리가 진짜 작고 예쁜 사람이 해야 어울리는데 2호는 안어울린다
1호와 저울질중인데 1호가 내려가고 있다
한 사람의 입에서 고루고루 가지가지하는 말들이
나올 수 도 있구나 하는걸 느끼게 해주네요
내가 하는건 허락된 저울질이고 니가하는건 꼬리 500개 달린 여우짓이다
뒷처리를 잘해줘야 한다
나 조카사도 실패할떄가 있구나
여자 2호쌍판이 돌아갔다고 한게 아니라
행동 보고
자기가 경찰이라고 자기는 쌍판이 돌아가는게 다 보인다 이랬던걸로 기억해요 (얼굴이 아니라 판세 돌아가는것)
네 남자들한테 여자2호 뒷담화하면서
2호 쌍판돌아가는 거 봤냐고;;;
뒷담화 넘 심하게 여러번 하는데 진짜 미성숙해보였어요
자막엔 판돌아가는게 보인다고 나왔는데 말은 쌍판돌아가는거라고 했어요;;
넘 직접적인 단어라 자막으로 유야무야 처리해준 듯요
정확히는 여자들은 뒷처리를 잘 해줘야 돼요. 그래서 매달리기 해줬습니다 이랬죠.
아 진짜 보면서 ㅁㅊㄴ이란 말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커피랑 쌍화차 갖다놓고 바꿔마시자면서 하는 말이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별 상 또라이를 봤네요.
그런거였어요??
제가 잘못 들었나봐요
생각보다 더한 넘이군요 ㅡㅡ
진짜 짝 보고
이렇게 해괴하고 사악한 남자도 간만에 본듯
어느 경찰서에 근무하나요
욕이라도 해주고 싶네요
양천경찰서 실종수사과라던데 ㅋㅋㅋ
자기소개에 어느 경찰서라고 해서 사람들이 그 지역 사람들 안됐다고 농담조로 그러네요;;
뒷처리란 말 정말 에휴
여자 2호가 현명한 것 같아요
이 기사 보세요. 기자도 진절머리 났나보네요 ㅋㅋㅋ
기사제목이며 본문에 진심이 뚝뚝 묻어납니다ㅋㅋ
기사 제목이 '짝 남자2호 “감히 이 카사노바에게 밀당을?” 망상속 허세 눈꼴시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02160022261001
꼬리 500개 달렸다, 여우짓한다 그랬죠. 여우짓 한다는 말을 참 많이 하더군요. -_-;;
어찌나 말을 저속하게 하던지.. 카메라 돌아가는대도 저렇게 말할정도면 평상시엔 어떨지.. 대략 예상이...
그 남자 직업이 경찰이라는게....무섭더군요.
아주..많은 착각과 여자에 대해 잘못된 관념과...어거지들...
후....젊은 남자가 어찌 그럴 수 있는지,,,,,
정말 어이없더군요.
2호가 괜히 좋으면서 싫은척 밀당하고 있다고 착각하던데
상담받아보라고 하고 싶을 정도였어요.
2호는 정말 싫어하는거였고 밀당은 생각도 없는데.....
문제가 많은 사람으로 보여 좀 걱정이 되었어요.
말이 많은 사람이면서도 조리있고 논리적인 말이 아니라
교묘하게 비틀어 포장한 말... 잡다한 언어유희를 즐기는 사람같아요.
듣는 입장에선 앞에서 끄덕이고 수긍하는 척 하지만
가슴으로는 도저히 받아들여지지 않는 말을 하는 사람이지요.
여자들에게 외면당하는게 당연합니다.
살아보면 엄청 피곤할 스타일이예요.
정신감정이 필요한 사람 아닐까....
범인의 눈으로 생각으로....수사하는건지
어째 저런사람이 범인잡는다는건지
아...정말 어이가 없었어요
여자는 코골고 자는데 플룻부는거 보고 뒤집어졌네요 ㅋㅋ
개방석 이후 최고!!!
중간에 보기 시작했는데 이선균같은 목소리가 들리길래 목소리 좋다~ 하면서 봤는데
완전 상또라이더라구요. 헐~
진짜 무슨 망상증 환자도 아니고 죄없는 사람 무고하게 잡아넣을 사람같았어요. 무서워~
정신적인 치료가 시급해보이던데 경찰이라니 너무 위험해 보여요!
아놔.. 나 양천구 사는데..
플릇불다가 감정 복받친듯하는게 연기 같이 어설펐어요
사실은 플릇을 연주 못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그남자가 그 쇼?하고 나갈때
그여자분 가까이에 마이크를 들이대서 자는거 확인시켜줬을때 개콘처럼 빵터졌네요
정말 비슷하네요.
보면서 저런 정신병자, 상또라이가 있나 했어요.
나중엔 정말 무섭더라구요.
상대방의 생각이나 이해 따윈 전혀 개의치 않는 이기적인 생각과 행동에
요즘의 무뇌아들이 저런류인가 생각도 해 봤어요.
모사꾼 같기도 하고 미안해 하거나 얼굴붉힘 따윈 없는 태도에다
난해한 법칙 같은 선을 그어대면서 오히려 부추김으로 자신을 독려하는 게
갈수록 심하게 노출되어 보기 불편하기까지.
방송이 편집등으로 계획적으로 이끌었는진 몰라도 경장이라니
프로그램 밖의 경찰로서도 더 많이 걱정 되는 사람이네요.
전화걸고싶어요
실종수사과라면서요?
실종된 니멘탈부터 챙기라고,,,,
많이 이상해보여요
그런데 경찰이나 이런 경우 기본적으로 심리 검사나 인성 검사 같은 그런 항목이 없나요?
이정도의 또라이의 경우 이런 검사에서 어느 정도는 아무리 선별 정도의 검사라도...
좀 걸러 지지 않나요..
진짜.. 섬뜩해요..
경찰이라는 사람이..
저런 멘탈 가지고 있다는것이요...
정말 딱 누가 경찰서에 피해자로 왔는 여자 중에서도 지 맘에 들면...
수사고 뭐고 내 여자부터 만들꺼야 하면서 난리 칠것 같은.. 그런 사람 같아요..
물불안가리는...
나만 2호남자 사이코라고 생각한 거 아니네요. 어제 보면서 그 사람 경찰서에서 왕따일 거 같다 생각들었어요. 요즘 왕따란 말 쓰는 거 조심스럽지만 절로 나오게 하대요-_-;;
2호 여자한테 플룻 불어줄 때 넘 웃겼어요. 자는 척이 아니라 진짜 자고 있었다고 자막나올
때 뿜었어요. 완전 혼자 코미디 찍고 있던데요.
그나마 여자2호가 똑부러져서 얼마나 통쾌하던지...
여자가 또 그런 상또라이 못알아보고 좋다고 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글고 1호 일본 여자분...최종 결정에 헉 했습니다~~~
그 남자 어이 실종하는 행동만 하고
이 여자 저 여자 찍어보는 행동도 그렇게
헌데 전 여자 일호 최종 결정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어요.
남자 5호가 다정다감하게 함께 밥 먹고
그러더니 데이트권은 정작 다른 여자와 나가서
그 여자와 커플 목도리 하고 왔죠.
그 여자분이 초등교사였죠?
남자5호 속보이던데요.
저같아도 배신감 느낄거 같더라구요.
여자 1호 여러 남자들이 찍었잖아요.
결코 멋진말만 주절거린다고 상대가 감동받는게 아니란걸 보여주네요
질리고 짜증나는 스타일
2호여자분 똥밟았네요
세상의 중심이 자신을 위주로 돌아간다고 믿는 망상병...
저는 2호도 이상하지만 그에 동조하고 소울메이트라고 어쩌고하는 4호도 비슷해보이더라구요 짝보면서 진짜 이상한사람이라고 느끼긴 이번이 처음인듯...
보는 내내 밥맛 뚝뚝...딸아이한테 보여줘야 겠어요.
저런 사람한테 꼬이면 인생 망치는 지름길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