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교복때문에 고민스러워요ㅠㅠ(아*비교복 싸이즈 아시는분?)

교복 조회수 : 1,194
작성일 : 2012-02-16 01:01:47

처음 맞추는거라 어느정도 큰걸 해야하는지 머리가 아픕니다.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

우선 아이키는 172센티이고 팔이 좀 긴편입니다.

몸무게는 47키로로 굉장히 말랐어요.

브랜드는 아이비로 했는데 아이비 싸이즈 아시는분은 조언부탁드립니다.

1. 바지 74

   와이셔츠, 자켓 97

  

2. 바지 77

    와이셔츠,자켓 101

1번으로하자니 자켓이 길이감이 너무 딱맞고 바지는 딱 보기좋으나 여유가 있으나

3년을 입힐 수 있을지 고민스러워요.

2번은 자켓 길이감은 마음에 드나 통이 너무 넓어 많이 커보이고 바지는 훅을 다

조여도 벨트를 해야 착용이 가능합니다.

예상키는 180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어느걸로 해야할까요?

제발 조언부탁드립니다.

꾸벅~~ 감사합니다. ^^

IP : 116.127.xxx.15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백발마녀
    '12.2.16 1:05 AM (112.144.xxx.144)

    큰걸 사서 줄여 입는게 좋을듯해요 . 나중에 늘일수도 있으니 . . .

  • 2. ..
    '12.2.16 1:07 AM (121.139.xxx.226)

    교복 바지는요
    1학년때 사서 3학년까지 입는 경우가 거의 없어요.
    워낙 학교 의자에서 오래 생활해서 엉덩이 다 해져요.
    누벼서 한두번 입고 버려야되더라구요.

  • 3. 교복
    '12.2.16 1:15 AM (116.127.xxx.156)

    그럼 자켓 품 수선을 해서 입히는 방법도 있겠군요.
    감사합니다. 그렇게까진 생각을 못해봤어요. 감사합니다.

    바지는 훅을 다 조여서 벨트를 하지 않고도 흘러내리지 않아야
    맞는거겠죠?
    3년을 못입는다면 적당한 걸 사줘야겠지요?
    너무 욕심내다가 애가 바보될까봐 걱정이기두하구요.
    에공 머리아파요...

  • 4. 어차피
    '12.2.16 1:31 AM (14.52.xxx.59)

    3년 절대로 못입어요
    키가 커서 그러는것도 입지만 남자애 바지는 헤지고 찢기고 ㅋㅋ
    길게봐야 두시즌입니다
    지금 예쁘게 맞는거 사주시고 다음부터는 인터넷에서 싸구리로 사주세요
    저도 처음에만 메이커라고 못 박았어요

  • 5. ..
    '12.2.16 8:52 AM (110.14.xxx.164)

    중간에 다시 사줄 생각으로 적당히 맞는거 사주세요
    매일 입는거라 ..

  • 6. ...
    '12.2.16 1:56 PM (211.178.xxx.209)

    저랑 같은 고민이시네요^^
    팔은 살짝 짧고 품은 너무 크고..
    교복을 갖고 바꾸러 갖다가 다시 들고 왔네요.
    전 엘리*했는데 팔은 여유가 있어서 살짝 늘리고 품은 커도 걍 입힐라구요

  • 7. 교복
    '12.2.16 2:14 PM (116.127.xxx.156)

    다들 감사합니다.헤헤..
    너무 큰것같아 어제 작은걸로 교환했는데
    머리가 너무 아파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590 일자리 찾기 너무 힘드네요. 전업님들 뭐하세요 1 40대 전업.. 2012/03/23 1,491
85589 외식하면 항상 이럴까요?ㅎㅎ 1 ... 2012/03/23 1,114
85588 30대 솔로분들~ 금욜밤! 무얼하고 노시나요? 18 냠냠이 2012/03/23 4,775
85587 디스패치 라는 말이 무슨 뜻인가요?^^;;; 7 급질문 2012/03/23 25,885
85586 한명숙, 통합진보당에 관악을 후보 양보 "김희철은 민주.. 10 .... 2012/03/23 1,637
85585 학원비 야박하네요 9 원래 이런가.. 2012/03/23 2,779
85584 웨이트리스도 살짝 손님의 어깨를 다정하게 터치하는 사람이 팁을.. 2 살짝 스킨쉽.. 2012/03/23 1,922
85583 최고위원 사퇴한 박영선, 민주 선대위 합류 검토 세우실 2012/03/23 574
85582 드라이이스트로 밀가루반죽 해놨는데 내일 해먹어도 될까요? 미도리 2012/03/23 563
85581 관악 을 이상규 공천 29 추억만이 2012/03/23 1,868
85580 생리주기 유난히짧은분 계신가요? 3 2012/03/23 6,566
85579 캐나다 벤쿠버에 여행가는 동생이 필요한거 사오겠다는데 뭐가 좋을.. 4 캐나다 2012/03/23 1,186
85578 (운전자 입장에서)무단횡단도 격이 있다.. 3 차 이야기... 2012/03/23 903
85577 이정희의원 지지하시는 분들 12 가만히 2012/03/23 1,278
85576 권력이 뭔지 국회의원이 뭔지... 후리지아향기.. 2012/03/23 412
85575 외국인데요..방학때 학원 문의드립니다. 1 학원문의 2012/03/23 559
85574 혹시나 김희철 떨어지면 5 궁금 2012/03/23 840
85573 태국음식점에서 약속이 있는데 5 오늘 2012/03/23 1,183
85572 학교 운영위원이 되면 아이 국제중 가는데 도움이 되나요? 11 ... 2012/03/23 2,327
85571 20년만에 듣는 NL,PD네요 6 ㅇㅇ 2012/03/23 1,243
85570 분당선 담배녀 응징 영상이 떴네요 21 big23 2012/03/23 3,374
85569 이런 성격의 아이는 고쳐야하나요? 아니면 이해하고 넘어가야 하나.. 12 아이엄마 2012/03/23 2,052
85568 박용하.. 5 이스리 2012/03/23 3,235
85567 거북이 심리테스트...남편의 대답.ㅍㅎㅎㅎㅎ 7 소팔 2012/03/23 2,602
85566 제가 직접 열공*100해서 수학전문과외 나설려고 하는데 비젼있을.. 2 수학과외 2012/03/23 929